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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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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랑 방
cham 추천 0 조회 9 23.12.12 16:3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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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5 11:36

    첫댓글 이 나이에 흡사 생물 시간인 듯,
    숲 해설사를 만난 듯해서
    귀와 눈이 최대로 열린 채 줄줄이 내려감서 옛날의 일화가 문득요.
    본래 오조익인데 오작벌이라고 신임 교감 이름을 으스대며 말하던 사람이 생각났답니다.
    뉘는 쉬우데 또 뉘는 어려운 뜻이니.
    엉거주춤 달려있는 파주 나뭇잎, 단풍들이 안쓰러웠는데 바로 이상기후의 산물인가 싶다가도 무서움마저 느끼는군요.
    어찌 될라고.
    안그래도 설중매 화분에서 고 자잘한 꽃망울들이 나오고 있답니다.
    빠른건지 착각한 것지 모르겠구만요.
    한참을 앞장 선 요 몰골이 기승전결따라 마지막을 장식하는 듯합니다.

  • 작성자 23.12.16 13:18

    잘 지내시는지요 오늘은 한 겨울입니다 ㅎㅎ 꽁꽁 얼어 붙이려는지 바람도 쌩쌩 구름도 잔뜩 눈발까지 날리니 말입니다 천방지축 종잡을 수 없는 변화무쌍한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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