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향기 그윽한 5월5일, 저녁 7시 30분부터 월성성당 성모당에서 화원성당과 성산성당
공동주관으로 대구대교구 제 3대리구 성모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전체행사는 제1부 성모의 밤, 제2부 성산 주임 이창규 마티아 신부님 주례,
월성 보좌 이기환 사무엘 신부님과 공동 집전으로 성모 신심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결코 거리가 가깝지 않은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화원과 성산 두 공동체에서 많은 형제님과
자매님들이 참석하시어 넓은 성모당 마당을 가득 메워주었습니다.
특히 강론시간에는 주임신부님께서 5월 1달동안 2개본당이 같은 지향으로 기도하도록
3가지 지향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1. 성모님의 심성을 닮는 좋은 부모가 될수 있게 자신을 위해서 기도할것
2. 2개본당 공히 서품 준비중인 부제님과 모든 사제들을 위해서 기도할것
3. 본당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서 기도할것
미사후에는 3대리구 주교대리 이성우 아킬레오 신부님의 인사말씀이 계셨습니다.
성모의 밤 전체 일정은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제 1 부 성모의 밤 / 미사해설 및 전체진행 : 성산 박시애 엘리사벳
시작성가 : 245장
꽃과 초 봉헌
성모님께 드리는 글 : 낭송 화원 이명숙 세라피나
묵주기도 : 주송 화원 문연수 안드레아
성모님께 자기를 바치는 기도
제 2 부
입당성가 244장
제 1독서 (사도 1,12-14 ; 2,1-4) : 성산 이필구 프란치스코 봉독
화답송 : 화원 성가대
복음환호송 : "
복음(요한 19, 25- 27) 월성 보좌신부님 봉독
강론 : 성산 주임신부님
보편지향기도 :성산 형제 자매님
봉헌성가 : 249, 250, 253,2 56장
성체성가 : 174, 175장
영성체후 묵상 : 화원 성가대 특송
파견성가 : 23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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