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용히? 앞에서 파이널 관람한 올시즌 커리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타팀 팬 키세입니다.
이번이 두번째 어퍼덱 단관인데, 이렇게 모두 모여서 같이 경기 응원하니 오래전부터 쌓인 한이 풀리는거 같네요.
이년전 알럽 정모할때도 소수의 nba 팬들이 같이 모여서 이야기만 해도 즐거웠는데, 이렇게 nba를 좋아하는 팬들끼리 파이널이라는 빅 이벤트를 같이 술집에서 단관 하는거 자체가 너무 너무 즐겁네요.
옛날에 박지성 맨유시절 챔스결승할때 새벽에 다들 술집 모여 보는걸 부러워했던 감정도 싹 날아가는 느낌입니다.
접전을 펼칠때마다 골스가 3점 넣을때마다 같이 흥분하면서 손바닥 찰싹 마주치는 흥분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ㅎㅎ
경기 후에 남은 분들끼리 nba 이야기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5차전 참석 여부는 불확실하지만, 이러한 분위기 몰아서 시즌 종료 이후에 꼭 어퍼덱에서 2년만의 알럽 정모도 추진했으면 하네요.!!!
아무튼 이 이벤트 시작을 해주신 리온 포우님 정말 감사합니다!!
첫댓글 어퍼덱에은 손맛"이죠!!!
하이파이브의 손맛^^ 오늘 재밌으셨겠네요
오늘 빅게임이라 더더욱 재밌더라구요 ㅎㅎ
+ 챈트
@누군가 경찰소환!ㅎㅎㅎ
@Kyrie James 그렇지만 굴하지 않는 함성!
경찰2회소환! 굿!
+그 속에서의 외로운 싸움ㅋㅋㅋㅋ
즐거웠습니다!!ㅋㅋ
집으로 잘 돌아가셔요 ㅠ 오늘 분위기 메이커셨다고 봅니다 ㅎㅎ
@키세 MVP를 노렸습니다ㅋㅋㅋㅋ
언젠가 또 모여서 볼 기회를 기대하겠습니다
로동자8호님 이분 최소 작년 장판파에서 팀골스를 몸빵해냈던 르브롱을 연상케했습니다. 리스펙!!
@LeonPowe 나중에 또 모이는 걸 기대하겠습니다ㅋㅋㅋㅋ
그때는 골스팬, 클블팬을 떠나서 NBA팬으로!!
좋은 자리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렛츠고, 워리어스~ (짝짝 짝짝짝!) ㅋㅋㅋ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