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가격 급등 소비자 불만 커져
사상 최고가 행진 프로판 2007년 1년새 44% 인상 LPG가격이 급등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산자부 가스산업팀 관계자는 LPG가격이 잇따라 인상되면서 LPG가격 인상에 불만을 터뜨리는 민원성 전화가 쇄도해 다른 업무를 할 수 없을 정도라고 토로했다.
LPG는 2001년 가격 자유화 제도 도입으로 정부가 가격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가격 급등으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자 소비자들의 원성이 산자부로 향한 것이다.
가스산업팀 관계자는 LPG소비자들은 LPG가격 인하 방안이 없냐며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가뜩이나 LNG도시가스에 비해 비싸 불만이 있는 상황에서 최근 들어 가격 급등하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는 해석이다.
LPG가격은 올 하반기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06년 12월 도매가격 기준 kg당 680원에 거래됐던 프로판은 2007년 12월 959원으로 1년새 무려 279원이 올랐다. 부탄은 에너지세제개편에 따른 세금 인하에도 불구하고 같은 기간 리터당 140.6원이 올랐다.
2007년말 현재 LPG소비자 가격은 부탄은 리터당 900원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판은 kg당 1500원을 훌쩍 넘었다.
2006년 kg당 1200원대였던 프로판 소비자 가격은 1년새 300원이나 올라 20kg 용기 한통 가격이 2만4000원대에서 3만원선으로 6000원이나 껑충 올랐다.1월에는 가격이 더욱 올라 소비자들이 가격 부담은 가중되고 있다.
LPG가격 급등의 일차적인 원인은 국제가격 급등세에 있다. 사우디 아람코사의 12월 CP는 톤당 프로판은 860달러, 부탄은 885달러로 1년새 380달러 이상 올랐다.
여기에다 CP등 원가 상승요인을 소비자 가격에 부담없이 전가할 수 있는 가격 구조이라는 점도 소비자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1월 들어 LPG가격 상승세가 한풀 꺾였지만 인하폭이 매우 미미한 수준이라 LPG가격 고공행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LPG소비자들의 불만을 잠재우기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출처 : [석유가스신문 1-2 김은희기자]
첫댓글 100%: 80% : 50% 유가기준을 정부는 고수해라! LPG가격 낮을 때는 유가기준 맞춘다고 끌어 올린 정부는 유가기준에 맞도록 LPG가격을 조정하라! 우리 까페 집행부는 따저 물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