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과 더불어 울 친정 엄마의 자랑거리인 수국입니다.
용돈을 쪼개어 사실 정도로 애착을 가시는데요
얼마전 꽃도둑 할매때문에 수국가지를 많이
잃어 버리고 난뒤 좀 까칠해지셨습니다.
그냥 같이 보고 즐기면 좋을텐데
꼭 동네마다 그런분들이 한분씩
있으신가봅니다.
첫댓글 수국 색상이 특이한게 많이 있네요.
네. 특이수국이라는 것은 눈에 보이는 대로 모으는지라.. 좀 많이 모엿어요
예쁜 수술이 넘 많네요~~^^
^^ 네 이쁜이들이 많죠
ㅎㅎ 딸이 엄마를 닮은건지...엄마가 딸을 그리 키우신건지 몰겠지만~암튼...엄니도 대-단~하신 분이시넹...그 동네 할매! 보초 잘 서서 수국을 지켜드려야겠군!!! ^^
수국뿐이리요 .. 꽃만 피면 초비상. ㅠㅠ;;
자랑할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시의 농부님
수국 종류별로 다양하고 예뻐서 어머님이 좋아하실 만 하네요....에효...어딜가나 나쁜손이 있네요.....
^^ 네 엄마가 너무 좋아 해요
그 어머니의 그 따님 이셨나 봅니다.아름다운 수국입니다.
^^ 네 엄마가 꽃을 참 좋아라 하셔서요
화분이 넘친 예쁜 수국 즐감 했네요 ~^^*
마당에 흙이 별로 없어서 거의 화분에다 심어요
너무 이쁜 갖가지 수국들이예요. 나이들면 수국이 좋아지는지 저도 작년부터 갑자기 수국이 참 좋아졌어요.
수국은 참 이쁜데 가격이 들이 안착해서 살때마다 고민이에요
ㅎㅎㅎ그러게요~근디 산수국은 안보이네요^^삽목해뒀는데..활착하면 없으면 가져가셔용^^ㅋ~
ㅎㅎㅎ 언냐 고마워.. 곧 들릴게요
저희 어머니도 국화 다음으로 수국을 좋아하셔요~어제 삽목판으로 3박스 하시더라구요..ㅡㅜ
우와 세판 대단 하세요
담장을 만드시려나보군요...^^::
정말 자랑하실만하네요!! 멋지고 다양하네요!!
^^ 감사합니다. 작년추위에 좀 죽어서 ㅠㅠ;; 어찌 또 구하나 걱정이에요
수국꽃색이 다양하네요...토양의 산도에 따라 꽃색이 다르다하던데...대단하십니다.
같은 흙인데 수국의 특성상 저렇게 색이 나오는거 같아요 ^^
다양한 수국을 가지고 계시네요.꽃도둑때문에 많이 속상하시겠습니다.
감사해요 .. 치매 어른이라서 머라고 할수도 없고 하여간 속상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 ^ 수국과 대국을 너무 좋아라 하셔서요 .
애지중지 키운 꽃을 도둑 맞아 본 사람만이 그 절망감과 상처가 얼마나 큰지 압니다. 한동안 말문을 닫기도 하는...
엄청 자주 일어나는 일인지라.. 귀한 꽃들은 울집 흰둥이 옆쪽으로 모셔다 둡니다. ^^
저는 스트레스에 지쳐 이젠 옥상으로 몽당 올렸습니다. 두 분의 꽃사랑 대단하세요.
ㅎㅎㅎ 한여름이면 하루 두번씩은 물줘야할텐데....여행도 못가시겠어요...
두번은 못주고요. 저녁에 둠뿍 물을 주고 아침엔 옥상에 비질을 합니다. 아침에 출근하여 퇴근시간까지는 굶고있지요. 그렇다고 죽지는 않습니다. 여행은 11월에서 3월까지입니다. 당근 남펴니에게 혼나지요. 그러나 어쩝니까 그냥 이렇게 살려구요.
^^ 엄마의 취미 생활이에요 . 전 사실 꽃에 큰 흥미가없었거든요
각가지 색의 수국이 다 모였네요..조~오기 "떡갈잎수국"도 있고 어머닌 수국 부자시네요. ㅎ수국사랑이 각별하신가봐요.
^^ 네엄마가 수국을 참 좋아라 하세요 ^^
여러류 수국 이 아름답네요.
첫댓글 수국 색상이 특이한게 많이 있네요.
네. 특이수국이라는 것은 눈에 보이는 대로 모으는지라.. 좀 많이 모엿어요
예쁜 수술이 넘 많네요~~^^
^^ 네 이쁜이들이 많죠
ㅎㅎ 딸이 엄마를 닮은건지...엄마가 딸을 그리 키우신건지 몰겠지만~
암튼...엄니도 대-단~하신 분이시넹...
그 동네 할매! 보초 잘 서서 수국을 지켜드려야겠군!!! ^^
수국뿐이리요 .. 꽃만 피면 초비상. ㅠㅠ;;
자랑할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시의 농부님
수국 종류별로 다양하고 예뻐서 어머님이 좋아하실 만 하네요....에효...어딜가나 나쁜손이 있네요.....
^^ 네 엄마가 너무 좋아 해요
그 어머니의 그 따님 이셨나 봅니다.
아름다운 수국입니다.
^^ 네 엄마가 꽃을 참 좋아라 하셔서요
화분이 넘친 예쁜 수국 즐감 했네요 ~^^*
마당에 흙이 별로 없어서 거의 화분에다 심어요
너무 이쁜 갖가지 수국들이예요. 나이들면 수국이 좋아지는지 저도 작년부터 갑자기 수국이 참 좋아졌어요.
수국은 참 이쁜데 가격이 들이 안착해서 살때마다 고민이에요
ㅎㅎㅎ그러게요~근디 산수국은 안보이네요^^
삽목해뒀는데..활착하면 없으면 가져가셔용^^ㅋ~
ㅎㅎㅎ 언냐 고마워.. 곧 들릴게요
저희 어머니도 국화 다음으로 수국을 좋아하셔요~어제 삽목판으로 3박스 하시더라구요..ㅡㅜ
우와 세판 대단 하세요
담장을 만드시려나보군요...^^::
정말 자랑하실만하네요!! 멋지고 다양하네요!!
^^ 감사합니다. 작년추위에 좀 죽어서 ㅠㅠ;; 어찌 또 구하나 걱정이에요
수국꽃색이 다양하네요...토양의 산도에 따라 꽃색이 다르다하던데...대단하십니다.
같은 흙인데 수국의 특성상 저렇게 색이 나오는거 같아요 ^^
다양한 수국을 가지고 계시네요.
꽃도둑때문에 많이 속상하시겠습니다.
감사해요 .. 치매 어른이라서 머라고 할수도 없고 하여간 속상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 ^ 수국과 대국을 너무 좋아라 하셔서요 .
애지중지 키운 꽃을 도둑 맞아 본 사람만이 그 절망감과 상처가 얼마나 큰지 압니다. 한동안 말문을 닫기도 하는...
엄청 자주 일어나는 일인지라.. 귀한 꽃들은 울집 흰둥이 옆쪽으로 모셔다 둡니다. ^^
저는 스트레스에 지쳐 이젠 옥상으로 몽당 올렸습니다. 두 분의 꽃사랑 대단하세요.
ㅎㅎㅎ 한여름이면 하루 두번씩은 물줘야할텐데....여행도 못가시겠어요...
두번은 못주고요. 저녁에 둠뿍 물을 주고 아침엔 옥상에 비질을 합니다. 아침에 출근하여 퇴근시간까지는 굶고있지요. 그렇다고 죽지는 않습니다. 여행은 11월에서 3월까지입니다. 당근 남펴니에게 혼나지요. 그러나 어쩝니까 그냥 이렇게 살려구요.
^^ 엄마의 취미 생활이에요 . 전 사실 꽃에 큰 흥미가없었거든요
각가지 색의 수국이 다 모였네요..조~오기 "떡갈잎수국"도 있고 어머닌 수국 부자시네요. ㅎ
수국사랑이 각별하신가봐요.
^^ 네엄마가 수국을 참 좋아라 하세요 ^^
여러류 수국 이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