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할데까지 추락한 한국축구, 중국놈들도 씹고, 일본놈들도 한국축구를 씹고있다..
한국은 전통적으로 자국출신 감독을 써왔다.
같은 한국인이 아니면 믿을수없다 는 고집인지도 모르겠다.
어쨋든 한국은 전통적으로 자국출신 감독을 써왔다.
그러다보니까 유럽의 선진축구를 배우지못한다.
물론 그동안 차범근이라던지 허정무라던지의 선진축구를 경험한 사람들을 감독으로 써왔지만..
그들은 선수로써 활동하면서 선진축구를 접한것이지..
선진축구에서 선수들을 트레이닝 시키거나 고급전술의 구상이라던지의 감독수업은 체계적으로 쌓지못했다... 그들도 축구 불모지 한국출신이기 때문에 선진축구에대한 깊이있는 학습이 안되있다. 단지 선수생활중에 얻은 경험같은거는 있을테지만..
허정무같은 경우에는 아이엔트 호벤인가.. 거기에서 감독을 조금 경험했다고 했는데.. 그것가지고는 안된다.
지금 일본의 예를 들자면 지금의 맴버들은 나이지리아 청소년축구 아시아예선전때 한국의 청소년 대표보다 못했다.
하지만 투르시에 감독을 들여오고 서는 달라졌다.
선수들을 과학적으로 트레이닝하고, 명확하지 않았던 축구스타일을 잡아주었다. 그러한 선진축구를 습득한 일본은 자신들만의 축구스타일을 알았고, 막대한 자본을 동원하여 독창적으로 커나갔다.
외국감독을 데려와야 한다. 러시아 감독말고 서유럽 쪽의 괜찮은 감독으로 데려오자...
지금 이대로가면 한국축구정말 회생 불가능이다.
개인적으로는 세계기술축구의 시장이라고 볼수있는 스페인리그 쪽에 감독을 데려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