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 18일날 글을 올리고 두번째 올립니다
카페의 성격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운영되다 보니 지방에서의 활동을
홍보하고 단원(회원)을 모집하기에 힘들고 부족한 면을 느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전주에서 활동중인 하늘노래선교합창단 총무 구성영이라고합다
저희 하늘노래선교합창단은 올해로 창단 22주년을 맞이합니다.
그동안 매년 한차례의 정기연주회는 물론 지역교회 순회찬양,
전북대학병원에서의 병원찬양을 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순수한 아마추어 기독합창단입니다.
저희는 매주 목요일에 연습을 하고 있구요
물론 전공자도 있습니다 지휘자님과 반주자님은 해당파트 전공자구요
단원들중에도 성악전공자와 작곡(1명)전공자가 있습니다.
그러나 비율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가장 궁금하신것이 보수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아직 재정이 넉넉치 않아서 보수는 생각도 하지 못합니다.
단원 각자가 회비를 내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흔히들 자비량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선뜻 마음이 있어도 오시지 못한분들도 있으신거 같습니다.
물론 저희도 보수를 드리면서 단체를 운영했으면 좋겠지만
이 문제는 생각해 볼 문제인거 같습니다.
물론 앞으로 후원회를 조직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글을 혹시 홍장로님이나 카페 운영자께서 읽으신다면
도움말을 부탁드립니다.
선교단체를 운영하시는 분들(합창단 등)도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올해 제가 중책은 처음이다보니 모르는게 많습니다.
선배님들의 격려의 글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