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 말 듣지 말아야 할 말이 있는데...
2022.5.31
(삼하10:1-19)
1 In the course of time, the king of the Ammonites died, and his son Hanun succeeded him as king. 2 David thought, "I will show kindness to Hanun son of Nahash, just as his father showed kindness to me." So David sent a delegation to express his sympathy to Hanun concerning his father. When David's men came to the land of the Ammonites, 3 the Ammonite nobles said to Hanun their lord, "Do you think David is honoring your father by sending men to you to express sympathy? Hasn't David sent them to you to explore the city and spy it out and overthrow it?" 4 So Hanun seized David's men, shaved off half of each man's beard, cut off their garments in the middle at the buttocks, and sent them away. 5 When David was told about this, he sent messengers to meet the men, for they were greatly humiliated. The king said, "Stay at Jericho till your beards have grown, and then come back." 6 When the Ammonites realized that they had become a stench in David's nostrils, they hired twenty thousand Aramean foot soldiers from Beth Rehob and Zobah, as well as the king of Maacah with a thousand men, and also twelve thousand men from Tob. 7 On hearing this, David sent Joab out with the entire army of fighting men. 8 The Ammonites came out and drew up in battle formation at the entrance to their city gate, while the Arameans of Zobah and Rehob and the men of Tob and Maacah were by themselves in the open country. 9 Joab saw that there were battle lines in front of him and behind him; so he selected some of the best troops in Israel and deployed them against the Arameans. 10 He put the rest of the men under the command of Abishai his brother and deployed them against the Ammonites. 11 Joab said, "If the Arameans are too strong for me, then you are to come to my rescue; but if the Ammonites are too strong for you, then I will come to rescue you. 12 Be strong and let us fight bravely for our people and the cities of our God. The LORD will do what is good in his sight." 13 Then Joab and the troops with him advanced to fight the Arameans, and they fled before him. 14 When the Ammonites saw that the Arameans were fleeing, they fled before Abishai and went inside the city. So Joab returned from fighting the Ammonites and came to Jerusalem. 15 After the Arameans saw that they had been routed by Israel, they regrouped. 16 Hadadezer had Arameans brought from beyond the River; they went to Helam, with Shobach the commander of Hadadezer's army leading them. 17 When David was told of this, he gathered all Israel, crossed the Jordan and went to Helam. The Arameans formed their battle lines to meet David and fought against him. 18 But they fled before Israel, and David killed seven hundred of their charioteers and forty thousand of their foot soldiers. He also struck down Shobach the commander of their army, and he died there. 19 When all the kings who were vassals of Hadadezer saw that they had been defeated by Israel, they made peace with the Israelites and became subject to them. So the Arameans were afraid to help the Ammonites anymore.
들을 말 듣지 말아야 할 말이 있다
그런데...
그 구분이 어렵다
그래서 얻어야 하는 은사(恩賜)가
고전12:10에 언급한
영들 분별함의 은사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그 고린도교인들에게 부여 되었던 그 은사는
바로 성령에 의함이요
성령의 알게하심 분별하게 하심의 결과 였던 것
문제는 성령께서 항상 전에 그 은사를 받았던 사람에게 머물러 역사하느냐이다
살전5:19에 의하면 성령은 가감(加減)으로 표현되는 유동적영(流動的靈)이시기 까닭에
은사를 받았으나 얼마 못가서 그 은사가 계속유지되는 것처럼 착각 도리어 사단의 도구-통로-매개체 역할을 하게 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기 까닭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은사를 기도에 의존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기도를 마치 자판기에 넣는 동전쯤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그러한 경우로 하나님의 은사(恩賜)는 임하지만 지속가능성(持續可能性)이 유지되려면 +말씀(=성경)으로 무장 되어야 한다는 사실...
독청묵기적(讀聽黙祈適)이 답(答)이다
이는 하나님의 성령을 더 이상 떠나지 않도록
소멸되지 않도록 하는 비결이 된다
독청묵기적 하는 생활을 지속하면
모든 은사를 소멸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절실하다
[잠4:7]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무릇 너의 얻은 것을 가져 명철을 얻을지니라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가장 명약관화(明若觀火) 확실(確實)한 지식지혜(知識智惠)는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다
그런데 이와는 거리가 먼 암몬 왕 하눈은 신하들로 말미암아 듣지 말아야 할 그 말을 듣고
망언망동(妄言妄動) 하지 말았어야 할 수치를 다윗의 사절단에게 행사하여 화를 자초했다는 사실을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보여 주신다
수염이 반씩 잘리고
엉덩이 부분이 잘려나가
더랄 것 없는 수치(羞恥) 망신(妄信)을 줌...그것은 곳 그들에게가 아니라 다윗에게 한 행동됨을 왜 그들은 고려하지 않았는지...???
오늘은 특히 그 사절단들이 여리고에 도착했을 때
다윗은 그들이 거기에 머무르면서 수염이 다 자랄 때까지 기다리다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라는 하명(下命)에
다윗의 마음에 끓어오르는 진노(震怒)가 서려 있음을 느끼게 한다
여호수아를 통해서 철저하게 파괴 되었던 여리고성
그러니까 다윗이 그들을 여리고성에 머무르게 한 이유는
암몬의 만행을 그렇게 응징하겠다는 뜻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결국 때가 이르러 벌어진 전투
겁먹은 암몬 그리고 하눈과 그의 신하들은 아람 마아가 돕으로부터 용병지원을 받는데...
아람(2만) 마아가(1000) 돕(12,000) 도합 33,000명의 도움을 받아 다윗의 군대를 막아보려 한다
그러나 (삼상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결국 수의 많음에 성패(成敗)가 있지 아니하였기에 그들은 완전 패할 수 밖에 없었고...
하나님의 말씀은 캐논(CANNON)
판단기준의 잣대
헌데...내가 나를 보니 너무 성경지식 일천(日淺)
그래서 오늘도 너무 피곤하지만
졸음을 강제로 자리에 눞고 싶은 마음을 강제로 퇴치
말씀묵상을 잇는다
이럴 수 있게 하심에
오늘도 지금이순간
너무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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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네
1.생명(2.소망)이 되신 주
1.반석(2.능력)이 되신 주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