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에 더 심해진 요천부(허리와 엉치부위)통증은 재수술로 나아질것 같지 않아, 참고 견디는것이 답인것 같음

[권혁철]

오늘도 낮 12시경 방한복장을 하고 나가서, 센트럴파크 서쪽을 경유, 길건너 송도33호공원 우레탄 산책로 끝부분까지 걸어 갔다 왔는데,
오늘 낮기온이 영상이어서 그런지, 어제 낮에만 해도 얼어 있던 센트럴파크 수상택시 운항로인 수로 바닷물이 오늘 낮에 보니까,
일부는 녹고 일부는 아직도 얼어 있었으며, 오늘은 어제에 비해 바람이 없어 산책하는데 지장이 없어 좋았고,
오늘 걷고온 거리를 보니 4.9km에 7,600여 보여서 하루 걷기목표를 달성하여 기분이 좋으며, 허리컨디션은 자고 나니 어제처럼 수술부위가 심히 눌리고 땡기고 하였으나, 이게 하루이틀일도 아니고 매일 그러하고 있어, 이런 상태를 그러려니 하고 몸으로 견뎌 나가야 될것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 보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