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일찍 준비해서 도착한곳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남11길 27에 위치한 합포 여자중학교입니다
합포 여자중학교는 1983년 개교 이래 지성(知性)을 갖춘 미래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인재를 길러 왔습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을 이루기 위해 바르게 가르치고, 행복한 미래를 준비 할 수 있도록 전 교직원 모두 한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는곳이죠
인성이 뒷받침되지 않는 지식처럼 위험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을 배려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도덕적인 인간을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가는곳입니다
오늘 이곳에서 이곳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주관으로 청소년 응급처치 수료과정을 진행 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안전교육기관으로, 1949년 최초의 응급처치 교육을 시작으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고통을 경감하기 위해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많은곳에서 이태원 참사 이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모든 공직자를 비롯해 공공기관 직원, 유관단체 회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중요한것이죠~ 긴박한 상황에서응급처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요즘도 계속 크고작은 사건,사고는 매일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생명구조 활동은 가장 가까이에 있던 사람이 응급조치를 취했을 경우에 효과가 큽니다. 즉, 주위에 있는 사람의 즉각적인 응급조치가 가장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만약 내주변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한다면 올바른 대처법을 알고 있나요? 오늘은 청소년들에게 응급상황에 맞는 응급처치교육에 대해 교육을 합니다
제대로 된 응급처치교육을 받아 누구나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행할 수 있도록 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청소년들은 모두 위급 시에 무엇을 해야 할지 알아야하고 정확하고 올바르게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또한 생명의 가치와 중요성을 아는것과 함께 안전 인식과 자신이 무엇을 할수있는지를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심장에 심장마비가 발생하면 온몸으로 혈액순환이 중단되기 때문에 정말 위험하기 때문에 곧바로 응급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제대로 된 CPR 교육을 받아 학생들이 누구나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행할 수 있도록 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심폐소생술이란? 영어로는 CPR(cardiopulmonary resuscitation)이라고합니다 심장 혹은 폐의 활동이 정지되어 호흡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시행하는 응급처치법입니다.
심폐소생술은 골든타임은 4분이라고 합니다 심장과 폐의 호흡이 멈춘 후 4분 이내로 시작했을 때 가장 생존확률이 높습니다. 4분이 지나고 나면 점점 뇌사상태에 가까워지게 되며 사망 확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심정지의 발생은 예측이 어려우며, 예측되지 않은 심정지의 60-80%는 가정, 직장, 길거리 등 의료시설 이외의 장소에서 발생되므로 심정지의 첫 목격자는 가족, 동료, 행인 등 주로 일반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심정지가 발생된 후 4-5분이 경과되면 뇌가 비가역적 손상을 받기 때문에 심정지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하여야 심정지가 발생한 사람을 정상 상태로 소생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도 누군가에게 다른사람을 도울수있는방법 사람을 살리는방법 두손으로 영웅이되는 방법을 전달할수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