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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SBS '자이언트'로 1년 반만에 안방복귀
건설업계 배경으로 성공신화 도전하는 주인공 이강모 역
'자이언트'는 1970~90년대 한국 건설업계를 배경으로 성공신화에 도전하는 한 남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드라마에서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남자주인공을 둘러싼 가족의 사랑과 비극도 함께 담길 예정이다.
현직 대통령 찬양드라마의 느낌이 솔솔...
왠만하면 명민좌 출연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첫댓글 70-90년대면은 야망의 세월 느낌을 피해가기 힘들텐데 그 야망의 세월이라는 드라마를 생각해보면 별루 느낌이 좋지는 않네요.
차기 문화관광부 장관 ㅊㅋㅊㅋ
명민형~ 재고해보시길...
명민좌 요즘 돈에 시달린다더니...하필 쥐찬양 드라마에....
허허참...
명민좌는 이거 아니라고 부인한다고 하던데 제발 아니길 ㅠㅠ
이건 아니죠..ㄷㄷ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
김명민 배우에 대한 급 호감도 하락이네요..........
아직 확정난게 아니고 막판조율중이라고 하니 지켜봐야죠. 예전에 뉴라이트에서 100부작 드라마 만든다고 했을때 한국남성들에게 가장 인기많은 배우 김명민씨가 광대노릇을 하게되지 않을까 하는 불길한 예감이 들곤 했었는데 이렇게 금새 현실로 다가올 줄은...
뭐 이런 드라마를 만들고 앉았냐;; 누가 대주주가 한나라당 아니랄까봐;;
이딴 드라마 누가보나요? ㅋㅋ mb같은 무리의 지지자들이 아마도 당연히 보겠죠?
아마도 이 드라마 내보내 봤자 시청률도 잘 안나올테고
적지 않은 논란이 예상되네요. -_-
그런데 우리나라 중장년층이 야망을 가진 사람 밑바닥에서 부터 각종 시련을 겪고 성장하는 RPG시대극을 좋아하는지라..거기에 명민좌가 만약에 출연한다면 시청률은 괜춘하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참 걱정이네요...명민좌가 그런 악수를 두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놔 알피쥐시대극...대박이네요..ㅋㅋㅋㅋ
감동이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 하는것 봐서는 국민들 고생시기고있는거보면 생각하면 이걸 보면 혈압이 자동으로 상승할듯 보다 죽을기세;;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눈물도없고 별 볼일없을듯..
이런 류의 드라마는 절대 엎어질 가능성도 없고 기본적인 시청률도 보장 될 것 같은데요?
김명민 나오면 시청률은 거의 보장이 됩니다....이미 드라마계의 최고스타..
제발 김명민 배우 라는 사람이 찍지 않길 간절이 바랍니다. ㅠㅠ 찍고도 욕먹는게 뻔히 보입니다.
그러게요....명민좌의 연기인생이 여기서 또 전환점이 되겠네요.
설마...명민좌가 찍진 않겠죠;; 참 저런 내용의 드라마를 만들다니..참;; 명비어천가네요..
이거 찍으면 곧바로 유인촌이 오버랩 될듯 하네요. 유인촌의 이미지는 지금 김명민 이미지보다도 더 좋았었죠
소속사측에서 받아들여서 어쩔수 없는상황이 아닐까? 라고도 생각되네요.
가장 좋아하는 배우인데, 정말 광대노릇하면 안되는데..
주인공 이름에서부터 쥐스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