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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잭슨.한국 팬카페 문워키즈 MICHAEL JACKSON MOONWALKIDS
 
 
 
카페 게시글
프리보드 [종합 게시판] 마이클의 친구 2명의 인터뷰 내용....
U R my Life 추천 0 조회 627 09.09.18 14:0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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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18 17:56

    첫댓글 이거 게시물 지금 두번째 또 읽어보는데... 갑자기 탁트인 바닷가 가서 소리를 막 지르고싶네요... 마틴 그놈만 생각하면, 아 답답해요..ㅠㅠ

  • 09.09.18 15:02

    꼼꼼하게 다 읽었어요... 어머... 정말 충격적이네요... 특히 [ 모두들 마이클을 추모한다고 헌정을 하지만, 잘 들여다보면 그런 일을 해야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자신이 빛나 보이기 때문에 하는 것 뿐이죠. 갑자기 이제서야 모든 이들이 마이클에 대해 좋은 이야기만 하고 싶어하다니...] ... 이 부분... 소름이 쫙 끼치네요... 마음 보여줄 친구가 없어 방에 들어가 울었다던 그의 말이 동시에 떠오르니 가슴이 먹먹해지고ㅠ 맞아요... 영향력이 보통 큰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든 그의 앨범이나 행사에 참여한다는것만으로도 역사에 길이 남을 영광이죠... 그것을 이용(악용)하려는 사람들 모르긴 몰라도 엄청 많았을거에요ㅠ ㅠ

  • 09.09.18 15:05

    하지만 정작 그가 도움을 필요로 했을땐 ... 진심으로 발벗고 나선 사람 별로 없었죠... (아니 많이 있었지만 MJ가 베푼것만큼은 미치지못했다는 의미) .. 하긴 친누나 라토야만해도 정신빠진 소리나 해대고ㅠ.ㅠ 그나저나 마틴 바셔... 꺼져!! 게이 팬들까지 생각해준 (설사 그들이 자신을 어떻게-성적으로든 뭐든 바라보든 개의치않고) 오프더레코드 상태에서 다시 한번 강조한 부분은 아 역시 사려깊었던 그의 성품이 잘 드러나네요ㅠ

  • 09.09.18 15:07

    님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우리 MJ의 훌륭했던 그 성품을 닮아가도록 애써보아요^^

  • 09.09.18 15:16

    게이팬 마음 다치는거까지 생각하고..ㅜㅜ 좋은글 잘봤습니다.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 09.09.18 15:29

    [마틴이 카메라를 끄자 마이클은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난 게이가 아니지만, 난 수 백만의 게이 팬들이 있어요. 그들이 내가 게이라고 믿는다면 그냥 게이라고 생각하게 두세요. 전 상관 안해요. 전 누구의 마음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제 마이클이 어떤 사람인지 알겠죠?]휴..성적 소수자들을 위한 배려심까지도 드러나는 대목이네요...ㅠㅠ 마이클은 진정 천사였어요...ㅠㅠ 그가 베풀었던 사랑을 생각하면..정말 그런 사람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예요..ㅠㅠ

  • 09.09.18 15:29

    아! 마이클은 너무나 진실하고 마음이 넓고 따듯한사람,눈물이 나네요,요즘같이 이기적인 세상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인거 같아요. 그러니 마이클을 존경하고 사랑할수밖에 없어요.흑흑 그러니 얼마나 외롭고 슬펏을까요.

  • 09.09.18 15:42

    전ㅇ ㅔ봤던 건데도 또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이렇게 착한 사람을 왜이렇게 괴롭힌건지 천벌받을 놈들...

  • 09.09.18 17:00

    속이 깊고 배려하는 마음이 참.... 아름답네요.. 마이클...

  • 09.09.18 17:55

    사람이 어쩜 저런지.......................이런거 읽다보면 마이클의 그 정말 훌륭했던 성품을 알아서 좋은데 그 성품에 한창 못따라가는 저 같은 팬은 정말 속이 터집니다 ㅠㅠㅠㅠㅠ

  • 09.09.18 18:02

    어린시절 아버지로 부터 외로움은 정말 가슴이 미어지네요..

  • 09.09.18 18:11

    게이팬 생각하는 마이클 정말 대단하단 말밖에.....어느 누구의 마음도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는 그의 말..ㅠㅠㅠㅠㅠ 전 왜 게이냐고 묻는 말에 속 시원히 아니라고 답을 안하나 답답했었는데..이런 깊은 뜻이 있었단..이래서 정말 마이클을 좋아하지 않을수가 없어요..ㅠㅠㅠㅠ 정말이지 범상치 않았던 사람..... 이런 사람이 또 있을까요? 이리도 팬을 생각하는 이런 스타가 있겠냐구요!!ㅠㅠㅠㅠㅠㅠㅠ

  • 09.09.18 19:12

    좋은글 감사합니다!! 마지막 마틴ㄱㅅㄲ때문에 또 분노가 치밀어오르네요. 마이클, 정말이지... 대단하단 말밖엔 안나오네요. 저도 그 생각했거든요. 성적소수자를 배려한다면 다른 스타들처럼 "난 게이가 절대 아니예요" "난 남자 엉덩이나 빨고다니는 남자가 아니예요" 이딴 말을 함부로 내뱉을 순 없다구요. 세상에, 역시, 역시 마이클은 그런 것까지도 배려하고 있었던 거예요..ㅜㅜ 진정한 슈퍼스타.... 난 진짜 당신한테 존경심을 느낀다....

  • 09.09.18 19:13

    ㅠㅠㅠㅠ 게다가 비디오를 숨겨놔.... 대인배이지만 영리하기까지 한 마이클.... 아놔 오늘 마틴 사진 뽑아서 바늘로 찌르면서 자야겠네요 ㄱㅅㄲ...

  • 09.09.18 19:55

    마이클이 법정에 섰을 때도... 아무도.. 그 누구도... 하던 일을 멈추고 그에게 다가가 그를 지지하지 않았었죠. ..이대목에서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ㅜ 미국스타들은..자선행사보다 파티.쳐노는행사에는 발벗고 나서면서..마이클이 힘들때는 도와주지않으니..말로만 킹오브팝이라고 하는건 아닌지... 마이클은 위아더월드라는 노래로 아프라카난민도 지원해주고 항시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에게 버팀목이 되어주었는데...마이클처럼 본받을만한 이런 가수들이 없네요..정말..미국스타 특히 가수들 스티비원더,자넷잭슨뺴고는 정말 다싫어요...전부 다 가식쟁이들...

  • 09.09.18 22:20

    동감,,법정에 섰을떄 보였던 미국언론들의 가식성과 분명히 마이클을 존경한다면서도 절대로 마이클 지지를 보이지 않고 무관심으로 대응했던 셀러브리티,,그를 좋아한다고 해도,, 대중과 언론에 보일용기가 없었겠죠,,지 밥그릇 챙기고,, 죽고나서 눈물흘리면서 그러는것 가식으로 많이보였어요,, 마이클을 위한 트리븃자체 한다는것만으로도 화제를 보이면서

  • 09.09.18 20:10

    이런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조금이나마 마이클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바뀌길 바라는 맘이네요...ㅠㅠ

  • 09.09.18 21:15

    마틴개자식은 언젠가는 훅 갈날이 오겠죠..

  • 09.09.18 21:32

    홀로 정말 외로우셨을 것 같아요~ 오직 사랑하는 음악과 자식들..이 세상의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그 희망갖고 사셨을것 같네요. 맘이 아픕니다!

  • 09.09.18 23:47

    넘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

  • 09.09.18 23:49

    왜 이렇게 한숨이 나오고 속이 답답한지....전세계 아이들을 위해서 평생을 헌신한 마이클이 안쓰럽네요.. 정작 마이클을 위해 발벗고 나서주는 사람은 거의 없었나보네요.. ㅠㅠㅠㅠ

  • 09.09.19 00:26

    마이클의 마음 씀씀이 반의 반만 닮아도 성공한 인생....정말 마이클에 대해 알면 알수록 존경스럽고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는......오늘도 마이클 생각에 잠못 이루고ㅠㅠ

  • 09.09.19 01:44

    천사의 환생이라는 말밖에는;;;

  • 09.09.19 03:40

    저도 이거 첨에 접하고 막 너무 감동받고 팬이라는게 너무 기쁘고ㅠㅠ 타인에 대한 배려심, 음악에의 열정도 너무 감동이구, 특히 게이팬들에 대한 배려조차... 정말 인류애와 팬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을 느낄수 있었어요ㅠㅠ

  • 09.09.19 11:24

    게이팬에 대한 얘길 듣고 정말 놀랐어요.. 어쩜 이렇게 세심하게 하나하나를 다 배려할 수 있는지..

  • 09.09.20 20:22

    가슴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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