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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많은 질문들에 대한 답변
1) 강아지는 어떻게 됐어?
- 강아지는 (블랙푸들, 4살, 대략 2.5kg..) 내가 집에 갔을 때
머리에서 피, 입 찢어지고, 얼굴 터지고, 혀 늘어진 채 온 몸이 피범벅이었는데 살아났어. 기적이었지만 이후 엄청 난폭하게 변했어.. 그리고 엄마가 아빠 다시 와야 한다며 유기견 보호소로 보내게 되었고, 이후 비난은 내 몫이었지.
“지가 키우던 개새끼 눈 하나 깜빡 않고 갖다버리는 매정한 년”
“배 아파 낳은 자식도 갖다버릴 천하의 나쁜 년. 그러니 부모도 신고해 감방 보내지”
2) 내 통장의 행방
- 부모님 사는 고향(지금 있는 곳)으로 끌려오기 전까지 다니던 회사 대표와 와이프가 내 명의를 도용해서 대부를 썼어. 이 사실은 내가 병원비 때문에 청약 통장을 해약하러 간 은행에서 통장 압류 사실을 고지해 주며 알게 됐어. 1금융에권에 압류 넣은 거야, 대부업체에서. 그래서 나는 엄마에게 2,000만 원을 빌리게 됐어. 병원비가 모자랐거든. 그 상태로 부모님 고향에 끌려왔는데, 통장이 없으니 만들기는 해야 하잖아? 주거래가 없으니..
2금융으로 만들었어. 지역 은행으로. 그런데 나는 취업 사기를 당하는 일이 생겼어. 설상가상 이 사기꾼은 사기친 내 정보로 금융 사기를 쳐서 주거래 통장까지 1년간 개설 금지 당했어. 참고인에 죄 없고, 혐의 없는 사람이라도 개설 금지래. 개같은 법이야.
사기꾼 재판은 범인이 둘인데 한 명은 재판 중, 한 명은 신분 세탁해 잠적한 바람에 기소중지. 회사 대표와 그 일가족 튀어서 국내에 없더라. 🐶자식덜..
또, 여기에 내가 모르는 뭐 다른 집안 사람들의 뭐가 얽히고 그래서 통장이고 나발이고 어차피 전부 다 사용이 안 되는 콩가루 상태였나 봐.. 상속이고 뭐고 나는 [삼대독자] 집안에서 태어나면 안 될 딸년이라 갈 것 없을 거네 뭐네 하던데, 빚 부분도 내가 물으면 “니가 갚을 것도 아니면서 짜증 나게 왜 묻냐”고만 했었어서.. 아무도 알려주질 않아 내가 파악하고 있는 것들이 협소하다..
2. 본론
1) 사례관리대상자로의 지정
: 문재인 정부에서 시행하는 복지 정책은 크게 다문화, 새터민, 외국인, 저소득층, 한부모, 임신및출산일, 장애인, 피해, 신체질환자에 대한 것들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다들 아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보다 더 힘든 사람을 [사례관리대상자]라고 해
- 4대보험 ❌ (산정 근로 불가능으로 인한 소득 0 상태)
- 난치성 질환자(이나 산정특례 미인정)+합병증 등으로 인해 병원비가 월 200씩 깨지는 상황
- 가정폭력에 의한 신고 접수 이력이 있으면 기초수급특별적용대상자로 분류될 수 있는 법령이 있음
- 10여 년이라는 오랜 시간 가족으로부터 학대를 받아 분리가 시급
위 4가지의 복합적인 요소로 [사례관리대상자]로 지정이 됐어
하지만 사례관리대상자도 우선 순위가 있고.. 정말 단칸방, 지하 낡은 방에 생활하는 노인분들이 아니고서는 되기 힘들다고 하거든
노인 > 임산부, 미혼모 뭐 이런 식의 우선순위가 있어
내가 울면서 주민센터 전화했던 날, 전화 받으신 분이 주민센터 복지 담당자 중에 가장 높은 사무장님이셨고, 나랑 통화하고 (당시 전입되어있던) 기존 구청과 주민센터에 전화해서 구민/주민 관리와 복지 정책을 이따위로 하냐는 엄청난.. 폭풍이 몰아쳤다고 들었어
❣️ 게녀들도 느끼겠지만, 최초가 누구냐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복지 혜택과 방향성이 완전 달라져.. 구청-주민센터의 티키타카도 중요하고..!
✔️ [사례관리대상자]가 되면
1. 일반적으로 기초수급자는 주민센터에서 관리하지만,
사례관리대상자는 구청 복지과 담당자가 1:1 밀착 관리하게 돼
2. 담당자가 직접 확인 후 다각도로 분석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와 센터들을 연계하여 협진 및 협업 가능하도록 조율한다 (비용 X)
- 나는 크게 의료, 주거, 심리 세 가지로 파트를 구성해 주셨어
- 또, 주민센터에서도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쏟아붓는 중인데 (원래 이렇게 안 해..!) 후원 기관들을 받아낼 수 있는지, 이미 산정 기간이 끝난 안건(지자체 복지 예산 사용 등)에 추가 금액을 투입해 나에게 쓸 수 있는지 등등을 알아보고 회의해 주고 계셔
나는 애매한 게.. 양친 모두 현재 부양이 능력 없는 것(소득이 없으면 부양 능력이 없다고 가정)을 의무를 포기한 것으로 봐도 좋은지에 대해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방향이 달라진다고 하더라구
무슨 뜻이냐면..
1. 2018년 아빠로부터의 폭행 = 뇌진탕, 얼굴 터짐
= 당시 경찰에게, 엄마 “동네 쪽팔리니 둘 다 잡아가라”
2. 아빠 구속 - 엄마는 이혼할 거라며 매일 구치소 접견, 후 나에게 협박하여 탄원서 제출케 함(1심 재판에서 큰 감형 요소로 보는 것 중 하나가 가족의 지속적인 접견이야) - 검사 항소장 제출(항소 내용: 전과 26범, 상해 동종 범죄 3범 전력이 있음에도 사회 복귀 명령을 해 주는 것은 앞으로 가정 폭력 범죄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의 판례가 될 것이고 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키는 원인이 될 것이다) - 해당 항소 이유서를 반박하는 탄원서 제출(부모의 협박에 의한)
3. 2019.05.15 동생으로부터의 폭행 = 기절, 일주일간 피토하고 귀가 안 들렸음, 얼굴 터짐, 동네 사람들이 나 죽었냐고 말할 정도
= 당시 엄마, 나에게 “일하고 온 동생 결혼하고 힘든데 그냥 두지 늦게 잔다고 왜 뭐라고 하냐, 니가 문제다” “니 잘난 성격 덕에 그렇게 됐으니 나는 징그러워서 늬들 보기 싫고, 집 나갈 거다” “괜찮냐고 묻지 않는 이유는 너 얼굴 보니 내가 꼭지가 돌아서”
4. 아빠가 나더러 집 나가라며 욕했을 때
= 엄마, “니가 참으면 될걸 꼭 아빠한테 성질 부리고 대들어 싸움 만드니 좋으니? 가족 다 뿔뿔이 흩어지게 만들어 소원성취했네”
5. 부모가 그간 한 일
(4개월간)
부: 본인 반찬 없다며 먹고 있는 반찬까지 다 빼앗아 털어가기, 사둔 우유(밥 대신 먹을 것-아파서 음식 못 먹을 때) 훔쳐가기, 돈 훔쳐가기, 생활비 준 적 단 한 번도 ❌
모: 휴대폰 요금 내가 다 냄, 내 돈 몰래 아들&남편에게 줌, 전화해서 아프다 한마디 했더니 징징대지 말라며 짜증 난다고 전화 끊음, 생활비 준 적 ❌, 본인 기분 나쁘고 피곤한데 왜 연락하냐며 짜증
(과거)
부: 병실 입원했을 때 쇠파이프로 내려치고 7층 병실에서 집어던지려고 함, 술집 가서 몸 팔고 돈 벌어오라는 말 상습적, 어린 시절 산에 버리고 감, 친구 아빠를 본인 회사에 고용하고 급여 주지 않아 사기꾼 딸로 소문나게 만듦, 죽어 버리라며 망치랑 식칼 던지기
모: 본인 아들 사고쳤는데 수습 안 해 주는 나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다며 내가 보는 앞에서 목 매달고 자살시도, 물떡 먹였다고 뺨 때림, 다투었다고 한겨울에 옷 다 벗겨 집 밖에 쫓아내기, 집에 올 때면 엄마라 부르지 말라고 이야기함, 다섯살 때부터 니가 태어나지 않고 죽었어야 내 인생이 안 꼬였다 말함, 자살시도 후 왜 살아서 사람 피곤하게 하냐고 함, 죽으라며 변기통에 끌고 가 머리 박고 때리는 등 폭력, 정신과 진료 시 동행하여 감시 후 정신병자라며 언어적 폭력 행사, 스무살에 성폭행 당했을 때 더러운 년, 걸레 같은 년이라 욕하고 (상대방) 돈 뜯으려 했는데 니가 왜 막냐 어쩌구.. 등등의 2차 피해..? 이건 정말 일부만 적은 거야 ^^
여기에 동생..도 있고, 뭐, 여하튼, 이런 이유+쫓겨나기 전 4개월간 기초수급신청서 요청에 불응한 모친을 단절 인정/부정으로 회의를 하는 중이라고 하셨어! 성문법의 특성상 유권해석은 다툼의 여지가 늘 있기에..
이외에도 지속적 가정 폭력으로 인정된 부분 (1633 보고서 채택)
친가: 친할머니의 언어, 물리적 폭력
- 남녀차별에 의한 미친년, 못배운년, 더러운년 등의 욕설과 자존심 뭉개기, 사촌 앞에서 없는 사람 취급하며 사촌에게 “저런 더러운 년이랑(나를 지칭) 말하는 것 아니다”며 내 면전에 대고 침 뱉으며 가버린 것 (8세), 여자가 대회 수상했다는 이유로 두들겨 팸
친가 고모 4명 및 그 자녀들의 폭력행위
- 둘째 고모는 6살이던 나에게 못이 가득 든 붕어빵을 먹으라고 주어서 살인 사주 및 교사를 하였고, (아빠 구속되고 엄마 아빠에게 이야기했더니 엄마 “그래서 어쩌라고?” 아빠 “내가 시켰나?”) 셋째 고모는 당신 딸이 본인과 올케(우리 엄마)의 신체 조건을 비교하는 게 기분 나쁘다며 나에게 화풀이+욕하기 등등...?
2) 긴급복지지원대상자 선정
- 위와 같은 이유들로 사례관리대상자 선정이 된 동시에 긴급복지지원대상자가 되면서 기초수급대상자 심사에도 들어가게 되었어
긴급복지지원은 구청에서 먼저 돈을 주고, 심사를 뒤에 하는 제도거든 (서류 심사) 이걸 받기 위해 해당자는 적격 사유에 맞는 서류들이 필요한데, 나는 1633의 확인서였어 감사하게도 일주일 걸리는데 하루만에 만들어 주신 그것...!
이것도 원래 하루만에 절대로 안 되는 거래
☝🏻 이것은 덕분에 만들고, 입금된 긴급지원금액 (1회차)
- 긴급지원대상자는 lh전세주택신청 가능
긴급지원 3개월 이내로 lh에 전세주택신청이 가능해 신청 후 승인이 되면, lh가 가능한 집으로 옮길 수 있는데 이때 조건은 지역마다 조금씩 달라 (부산은 최대 9000, 자부담 5%)
나는 무조건 무슨 일이 있어도 lh 신청 예정이라 다음 달에 접수해
몰랐었는데, 과거에 아빠가 엄마 죽으라고 일부러 차 들이받아 사고내고 또 살인 사주도 했었다더라고.. 그러니 위치 알면 죽이는 것도 시간 문제일 것 같아서 ㅎㅎ.. 주소지 이전하려구 ㅎㅎ 복지사님들도 전세를 추천해 주셨어..! 또 다른 이유는, 내가 나이가 30대가 아니니 지원이 오래 되지 않을 수 있대 나도 오래 받을 생각은 없구.. 나랏돈 야금야금 먹고 편하게 생활하면 물론 좋겠지만, 그로 인해 피해를 받는 사람도 생길 테니까!
✔️ 다시 말하지만 나를 담당하는 복지 담당자가 누구냐가 중요해
✔️ 같은 지역구라도 노인이 많으면 내가 받는 혜택이 줄어들어
안타깝지만 우리나라의 현재 복지 제도는 1. 노인 2. 임산부 및 미혼모이기 때문에 노인이 많으면 내가 받는 게 줄어들어 (강동구가 그래서 노인 비중이 높아..)
✔️ 그래서 남자 친구랑 사고치고 동거하면서 미혼모라 속이고 복지 혜택 받는 사각지대의 편법 이용하는 사람들도 무척 많다고 하더라구
3) 지역 의료기관 연계 및 의료 지원 신청
- 최대 300만 원까지 무료로 국공립의료기관의 (부산은 부산의료원)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국공립기관과 연계된 다른 병원의 협력 진료도 필요하다면 가능한데, 신청자가 많아 대기만 한 달이네..... 😂😭
4) 심리센터 방문 상담 및 정신과 닥터 방문 지원
- 나는 크게 세 파트 (주거, 의료, 심리)이기 때문에 심리도 중요하게 생각해 주셨거든 그런데 심리센터는 관할 지역구마다 담당자가 있다더라구 하필 이쪽은 남자 담당자여서.. 음오아예..
케어 복지사님이 반려 요청-심리센터 미수용-내가 반려 요청-0917 여자 선생님 배정 < 이런 상태야 그래서 심리 상담은 시작 전이라 이야기를 할 수가 없다 😂
내일 선생님 오시니까 추가할게!
3) 이어서 보면 돼
6. 갑자기 생긴 변수
지역 의료기관 연계 신청으로 한 달간 잘 지내면 됐었는데 이사 후 정신적 스트레스의 누적이 심화되었는지 난치병의 합병증 속도가 빨라지고 체중이 계속 감소되며, 머리도 빠지는 것은 물론 길에서 픽픽 쓰러지는 등 합병증의 합병증 중에 다른 난치병이 함께 왔어
일단, 앓고 있는 건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인 섬유근염(산특X)인데, 처음 보는 합병증과 세 발자국만 옮겨도 어지러워서 주저앉고, 심장이 부정맥처럼 뛰면서 현기증 계속 도는 일들이 일어났거든.. ㅋㅋ 미쳤지? 거기다 베쳇(베체트병)으로 의심되는 합병증세가 왔어
또 명절에는 진통제(진통제 자체가 마약성이야) 먹고 내가 쓰러졌는데 새벽에 일어난 일을 기억을 못해, 아침에 깨보니 온 집에 유리파편이 굴러다니고 있어 상태가 심각했지... 여튼, 베쳇 때문에 아파서 병원을 갔는데 기본 검사 결과에서 빈혈 수치가 3.8이 나왔대 ^^.. 성인 여자 정상 수치가 12임을 감안할 때 미친 수치지 ㅋㅋ
수혈팩 6개+알파+ct와 mri, 각종 내시경과 암 검사 기본에, 상태보며 추가 검사를 해야 한다는데 (살이 계속 빠져서) 그놈의 돈 앞에 무너지는 게 사람인 거 있지 ^^ 되게 내가 구질구질하고 싫어지고 비참하고 서글프고 뛰어내리고 싶고 오물을 뒤집어 쓴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막 드는 거야 외래만 20만 원 나왔거든
울면서 우기고 버티다가 수혈팩만 맞고, 의사 쌤이 주민센터에 콜 날려서 오늘 구청 담당자분들과 대학병원 갔어
원칙이고 나발이고 필요 없고 일단 사람부터 살리자 < 로 단합하셨대 내가 잘못되면 줄줄이 옷 벗는 거니까.. 나 하나에 사활이 걸린 분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사실에 나부터 정신 제대로 차리고, 폐가 되지 않기 위해, 올바른 사회 구성원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
병 때문에 류마내과 혹은 정형외과나 마취통증의학과에 가야 하는 게 맞는데, 수치 때문에 혈종내과(혈액종양내과)로 가게 되었어 정말 감사하게 병원에서도 배려해 준 덕분에 서울에서 정말 유명한, 혈종 쪽으로는 우리나라 no.1 박사님이 주치의가 되셨어 🙈🙈
오늘은 빈혈 수치가 어제보다 더 떨어진 3.3으로 나왔는데, 철분 수치는 정상으로 확인돼서.. 최소 6개월 그 이상 병원을 집처럼 들락날락해야겠지만.. 주삿바늘과도 친해져야겠지만.. 여전히 얼떨떨하고 꿈인 것 같지만, 그래도 어떻게 또 지내볼게! ☺️
소설 같은 이야기로 쭉빵에서 게녀들 상대로 사기치고 금전, 물건 뜯으려고 하는 것 아니냐고 의심하는 사람 있어서 인증 올려
인생이 너무 쓰다..... 입안이 퍼석퍼석........
그렇지만 늘 그렇듯 우리는 살아가겠지..... 게녀들, 어떤 일이 있어도 다들 힘을 내고 내일을 생각하는 것보다 주어진 오늘만 최선을 다해 살자는 마음으로 살아보길 바랄게
덧붙여 내가 알고 있는 정보는 협소하지만, 민간 후원 단체 및 조력을 주는 기업들도 있다고 하니까 정보가 필요한 게녀들은 꼭 이야기해 줘 어떤 방식의, 어떤 사연의 일로 고달프고 마음 아파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게녀가 아프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야!
게녀를 위해 내가 도울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어떻게든 돕고 싶어
아프지 말자, 우리!
참, 숱한 폭력 당하면서도 집에 왜 있었냐고 묻던 게녀들이 있어서 말해 주자면..
일곱 살에 수두가 걸렸었는데, 고열로 끙끙 앓아 아무것도 못 먹으면서도 산딸기가 너무 먹고 싶었어 엄마한테 산딸기 먹고 싶다고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는데 엄마가 아무 말 없더니 방을 나가더라고? 한참 있더니 누가 날 깨우는 거야.. 엄마가 산딸기를 설탕에 절여서 먹으라고, 숟갈로 떠먹여주는데 그때 먹은 그 맛이 너무 잊혀지지가 않아서 내가 잘하면 엄마가 또 주겠지, 싶었나 봐 ㅎㅎ
그건 그냥 지나간 아무것도 아닌 일이고, 흩어진 과거인 것 알면서도 붙잡고 있던 내가 멍청하다는 거 알면서 놓을 수가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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