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시장 수조 속 바닷물을 마셔 논란이 됐던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이 야권의 '나쁜 정치' 때문에 물을 마셨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아침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국무총리보고 (오염수를) 먹어라 먹어라 한 것은 더불어민주당"이라며 "2011년부터 흘러와서 한 5,6년 동안 문재인 정부 때 먹고 마시는 게 있으니까 내가 먹어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이 2011년 동안 매일 300톤씩 방류한 것은 4, 5년이 지나 2016년부터 우리 쪽에 왔다고 할 수 있다"며, 그 이후 생선과 소금을 먹고 바닷물로 씻기도 했지만 국민들은 안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83180?ntype=RANKING
첫댓글 지난 총선, 지역구였던 창원을 떠나 경남 김해갑에 도전장을 던졌지만, 컷오프.. ~~;
너나 많이 마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