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자칭 한총련이라 주장하는 어떤 여성이 태극기 휘날리며가 남성우월주의와 공산주의 비방영화라고 주장하는 글에대한 반박성으로 쓴 글입니다.. 읽고 생각을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또한 고증상의 문제가 없는지..;; 미군 수류탄하고 소련군 기관총 제식명이 기억이 안나요...또 소련군 장갑차 이름도..;; 가르쳐 주시면 정정하겠습니다...]
전쟁영화..
전쟁영화라는 장르는, 영화사에 있어서 매우 특수한 장르이다.
특성상 엄청난 제작비가 들어가고 스케일이 매우 커지며,
또한 영화의 허구적 경향과는 달리 최대한 사실을 중심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물론 현대에 등장한 SF 전쟁영화에서는 사실 그 자체가 필요 없지만,
역사를 기반으로 한 전쟁영화의 경우 최대한 사실에 가깝게 제작되어야 한다.
심지어 사실을 극도로 추구하는 사실주의 전쟁영화 (ex : Saving Private Ryan , Band of Brothers 등등..) 까지도 등장할 정도이니 전쟁영화에서 사실성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더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알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그동안의 전쟁영화들은 대부분 미국 허리우드의 자금력에 맞추어,
무조건 스케일이 크고 스펙터클한 영상을 보여주는 단순한 상업을 위한 자칭 블록버스터로
전락하고야 말았다. (ex Pearl Harbor 등..)
하지만 초기의 전쟁영화들은 단지 보여주기 위한 특수효과나 관객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기 위한 초호화 캐스팅 등등의 것과는 거리가 먼 그러한 영화들이었다.
예를 들어 지옥의 묵시록을 한번 살펴보자.
이영화는 70년대에 나온 프랑스 영화로..
캄보디아로 추정되는 지역을 배경으로
간접적으로 베트남 전쟁의 잔혹성을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영화이다.
말그래도 잔혹하고 끔찍하다.
베트남 전쟁의 광기를 그대로 스크린상에서 느낄수 있다는것이
이영화에 대한 평론가들의 주력한 평가이다.
전쟁영화는 원래 그런것이다.
전쟁의 광기와 인간의 내면심리에 내재하고 있는 원초적인 살인충동을 표현하는것.
이것이 전쟁영화의 기본목적이다.
이 기본목적에 태극기 휘날리며는 얼마나 근접하였는가~?
태극기 휘날리며를 객관적인 입장에서 평가한 수많은 인사들의 칼럼을 읽어보았다.
단지 객관적인 글을 쓰고자.. 이걸로도 객관성을 판단하긴 어려울것이다..
하지만 본인이 글을 쓰는 취지자체가 태극기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것이므로,
한번 지금부터 태극기를 평가해보겠다.
자..
먼저 수많은 여성인사들이 분노하는.. 태극기에서의 여성의 역할 문제에 관하여...
전쟁영화에서 여성의 역할이 쌈꾼으로 나온다는것을 기대하는것 자체가 무리이다.
예를 들어 지금 당장 미국이 북한에 선제공격을 하여 전쟁이 벌어졌다고 치자.
이 글을 읽는 여성분중 나는 나가서 총들고 싸우겠다. 라고 할 사람 있는가?
있다해도 개인적으론 뜯어말리고 싶다.
우리나라의 여성은...
이스라엘의 여성이 아니다.
집에서 공주같은 대접을 받고 자라며 육체적인 단련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이
무슨 재주로 전투에 참여한단 말인가.
군사적 가치로 봤을때 여성은 진정한 군인이 되기 위해선,
어릴때부터 전투지역에서 전사로 자란 아마존 전사같은 타입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그나마 여성의 군 참여도가 높아졌다고 하는 현대에 와서도,
직접적인 전투군 [속칭 알보병]에서 여성의 참여도는 미미하다.
이글에 태클걸고 싶다는 여성분 있으면..
지금 당장 40~120킬로그램의 짐을 메고,
20킬로미터를 30분내로 주파한후 오길바란다.
못하면 차라리 말을 말아라.
현대 대한민국은 근 50년 이상 전쟁이 없었다.
정말 우리나라 역사에 있어서 최고의 평화시기라고 말할수 있다.
그 평화로웠다는 조선 세종때, 영 정조때도 1년에 서너건은 크고작은 전투가 벌어졌고,
적어도 10년에 한번은 전쟁에 가까운 불상사가 발생한것이 태반이었다.
인간은 특성상
겪어보지 않은 일은 믿지 않는다.
전쟁이 아무리 참혹하다, 끔찍하다 해도 정작 겪어보지 않은 전후세대는 전쟁이 뭔질 모른다.
군사매니아라 자처하는 본인도 전쟁을 직접 겪어본적은 없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전쟁의 기운을 느껴볼수 있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철책선에 가보시라.
하루에 한번이상 포성이 들린다.
총성도 간혹가다 들리는 곳이다.
우리는 전쟁이 나지 않을거라고 믿는 전쟁불감증에 걸려있다.
평화는 영원히 지속될것이다~?
지금도 이라크에서는 폭탄파편에 맞아 다친 아이들과 어머니들이 신음하고 있다.
중동지역에선 하루라도 총성이 그칠날이 없다.
우리는 우리가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말도 안되는소리다.
옆 일본, 중국
다 경항모를 건조하려하고 있다.
동북아시아의 군사적 균형이 깨지고
각 국가의 경제적 이익이 부딫힐때
이곳은 또다시 참혹한 전쟁터로 변할것이다.
인간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이다.
태극기가 비여성적이고 이념적으로 문제가 많다고 생각한다면
그영화에 태클을 걸기전에
인터넷 여러 사이트에 올라가 있는
'일제강점기 일본군의 만행'에 관한 사진을 다 보고 오라.
분노하지 않을수 없을것이다.[특히 여성분]
차마 말하기 힘들정도의 끔찍한 사진들이 난무한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냄비근성은 언제야 사라질지..
우리는 일본을 우리의 영원한 우방이라고 간주해선 안된다.
언젠간 갚아줘야 한다..그들의 죄과를..
잡설이 길었다.
지금부터 태극기에 관한 태클이 들어간다.
태극기는 전쟁영화로선 상당히 적은자본을 가지고 찍었다.
그럼에도 예상외로 완성도가 높다는 사실에 놀랐다.
다른건 몰라도 전쟁영화로서의 고증엔 매우 충실한 영화이다.
또한 그 내용자체가 6.25전쟁당시의 두 형제의 고통과 갈등을 그린 영화이기에
그 두형제의 감정적 대립관계와 그 대립의 해소를 보는것 만으로도 상당한 감동을 자아낼수가 있다.
전쟁이라는 극한적 상황에서의 인간관계
그것을 표현하려고 한것이 분명하다.
자 여기서 이영화의 주제가 '형제애'라서 여성은 무시되었다 하는사람들..
아까 말대로 그냥 육군에 자원입대하라.
당신들이 군대에 가서 2차 한국전쟁에서 '자매애'를 보여주면 된다.
그러면 전후에 그것을 소재로 태극기 휘날리며 2라는 영화가 나올지 누가 알겠는가~?
전쟁에서 여성이 전투에 참가해 '자매애'를 보이는 모습은 거의 보기가 힘드니 십중팔구 영화화가 가능할것이다.[나라도 만든다.]
자..
이영화에선 우리가 현재 죽도록 싫어하는 미제국주의군대가 등장하였다.
육상에 있는 전차와 하늘에 떠있는 전투기, 심지어 영화엔 안나온 바다에 있는 전투함등,
모든 군사적 설비가 다 미제다.
심지어 한국군인들이 쓰는 총도
미군의 M1개런드 라이플이며
기관총도 미군의 Cal 30[마지막에 장동건이 갈기던것..]이 주력으로나왔다.
극중 허중사가 들고있는 기관단총은 M3그리스건이다.
그리고 지원사격을 해주는 전차도 M4A3E8셔먼전차이며
미사일과 기관총을 갈겨대는 전투기는
F8F 커세어 전폭기이다.
심지어 수류탄도 M84달걀 수류탄이다.
ㅋ
그당시 우리나라에 무기가 있었나?
우리나라 무기는 죽창과 짱돌뿐이었다.
아니면 일본군이 남기고간 99식 소총뿐.
뭐 일본도도 무기라고 하면 봐주겠다.
자 북한군의 실정을 볼까~?
북한군 주력소총 모신나강[2차대전당시 소련군 주력소총]
북한군 주력기관단총 PPsh -41 슈파긴 기관단총[속칭 따발총으로 불리는 2차대전당시 소련군의 주력 기관단총]
북한군의 주력기관총 Dmr-30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다. 하튼 다 소련제다.]
심지어 극중 인민군 대좌인 최민식이 타고 도주하는 그 지프는..
소련제의 Gaz지프이다.[러시아어로 카즈라고 읽는다.]
그리고 권총은 마카로프 [이름만 봐도 소련제인건 알것지?]
그리고 평양시가전에서 잠시 등장한 장갑차도 소련제.
남쪽은 미군 북쪽은 소련군
우리는 완전히 냉전의 대리전을 수행한 셈이다.
심지어 옷과 각종 복장과 텐트 등도 다 소련과 미국제다.
이게 우리의 전쟁인가?
이게 우리의 전쟁이냐고 물었다.
동족 학살의 비극이면서도
그 무기는 미.소 제국주의자들의 무기이다.
당신들은 무식해서 그런건지 몰라서 그런건지,
이 한국전쟁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듯 하다.
북한이 이겨서 남한전체가 공산화 되었으면 좋겠다?
김정일 장군님 휘하에서 굶어죽었을것이다.
평양의 노동당원들은 귀족과도 같은 취급을 받으며 호의호식하고 살테고
우리 남조선의 괴뢰반동들은
연좌제에 힘입어
굶어죽거나 서민으로 살아가고 있을것이다.
대학?
당성이 높아야 갈수있으니 우리는 대학은 커녕 고등학교 구경도 못할거다.
대학에서 잘났다고 지럴하는 인간들이여..
술쳐먹고 노느라 정신없는 인간들이여..
한번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라..
우리 북한의 동포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대학은 커녕 텃밭에 기대어 살아가는 불쌍한 인민들일 뿐이다.
우리가 TV에서 보는 금강산과 평양의 인민들은 북한 내에선 귀족인 셈이다.
이런 현실을 직시하기나 하는건지..
그곳은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주장하던 노동자들의 낙원이 아니다.
사이비종교나 다름없는 주체사상에 물들어 김일성 장군님과 김정일장군님만이 신이며 세계최고의 주권자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호의호식하며 사는곳일뿐.
2000만 인민은 그들땜시 굶어죽고 있다.
이게 프랑스의 구제도의 악습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앙시앵레짐.. 역사공부하는 사람들은 모를턱이 없을것이다.
차라리 우리는 굶지라도 않는다.
인류의 문명이 그토록 발달했다고 하나
이런 부조화는 도대체 무엇인가?
다시 영화이야기로 돌아가서..
이은주는 빨갱이로 몰려 총살을 당하게 되었다.
이때 극적으로 약혼자와 그의 동생이 구하려 달려온다.
그때 적색반동처벌청년단[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다.] 의 리더격인
맨날 악역으로 나오는 단역배우가 이렇게 주장한다.
저년은 빨갱이한테 XXX해서 빌어먹고 산년이여~ X냥년같으니..[대충 이랬을거다.]
영화보면서 그말을 믿은 관중은 아무도 없을거다.
나도 그걸 보면서 장동건 모하나 저쉐리 주겨버려~ 이러고 있었다.
그러나 장동건은 멈칫한다.
그말에 혹해서 그런것일까~?
나는 절대 그것이 아니라고 본다.
장동건은 극중 설정상 전쟁이라는 극한상황속에서
동생과 가족에 대한 일념에 미친것으로 되어있다.
전쟁이라는 상황속에선 아무리 지성이 뛰어나고 이성적이며 현명한 인간이라 해도
미칠수밖에 없다.
일례로 극중 고학력의 소지자로 상당히 이성적으로 발달한 사람으로 설정되어 있는 진석[원빈]도 전쟁공포증으로 미쳐가는 모습을 보인다.
그의 형인 진태는?
외곬수 라는 말이 있다.
고인물은 썩는다 라는 말도 있다.
구르지 않는돌엔 이끼가 낀다라 는 말도 있다.
한가지 생각과 이념에만 빠져살면
객관성을 상실하고
결국 편협한 사고에만 빠지게 된다.
이는 단지 영화상의 설정만이 아니라
우리가 알아두고 기억해야 할 자세이다.
나는 속칭 '개독'이라 불리는 기독교 신봉자이지만,
기독교를 객관적으로 보기위해 노력한다.
현대 한국의 기독교에는 어느정도 잘못된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이다.
나는 그것을 인정하고 나름대로 고치기 위하여 노력한다.
그러나 극중 진태는?
전쟁의 광기에 미쳐버린 그로썬,
자신의 생각과는 완전 반대인
그러한 주장을 듣고
객관적으로 판단할수 있는 능력이 있었을 턱이 없다.
결국 흠칫하게 되고
이은주는 죽는다.
그런것일뿐..
누구나 극한상황에선 흔들리게 마련이다.
그것을 표현한 것일뿐
그걸가지고 영화자체가 비여성적이다 라고 그러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6.25당시 수많은 여성이 그러한 오해로 인해 사망하였고
그걸 영화로선 '표현'한 것일 뿐이다.
정작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북진과정에서 벌어진 참극에 관한 부분이다.
영화에선 탄광촌으로 단순 설정되어 있는
북녘땅의 한 마을..
이곳에 도착한 한국군은
인민군의 만행에 격분한다.
그들은 국방군의 소식을 듣고 환영준비를 하고 있던 마을 사람들을
우물이 있는 마을 광장에 모아 참혹하게 학살한다.
심지어 수습할 군인들을 죽이기 위해
우물에 시체를 쌓아놓고 부비트랩을 설치한다.
시체를 수습하던 한국군은
그곳에서 상당한 피해를 입는다.
그리고 분개한다.
그러면서 잡는 인민군은 포로라도 무조건 즉결처형한다.
그리고 결국 탄광근처에서 목매달린체 걸려있는 주민들의 시체를 발견,
탄광에서 항복하여 기어나온 인민군[그중 진석과 진태의 친구이자 강제로 끌려나와 인민군에 합류된 OO도 포함]을 다 사살하려 한다.
이때 진석은 "양민학살하는 인민군이나 포로를 즉결처분하는 우리들이나 다를게 뭐야~!"라고 말하며 절규한다.
이 부분을 보면서 우리는 깊게 생각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
동족을 학살하는 이 끔찍한 전쟁속에서
서로를 빨갱이 남조선반동으로 몰아붙히며 죽이고 증오했던 그시절..
다 똑같다는 생각을 해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전쟁은 악마의 장난이다 라는 말이 있다.
이 말대로라면 정말 한국전쟁은 인류역사상 악마가 벌인 장난중 베트남전을 제외하고 최고의 장난일것이다.
동족끼리 총부리를 겨누고,
죽이고..
우리는 앞으로 이러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것이다.
이 영화의 내용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편협한 시각으로 바라보며 자기 멋대로 평가절하를 할시간이 있으면, 다 때려치고 평화통일을 위해 자신이 할일이 무엇인가 깊게 생각해 보길 바란다.
분명 이 영화는 돈을 벌기위해 만들어진 영화다.
하지만 보고 즐기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나는 솔직히 장동건이 죽는장면보다 오히려 분단민족의 비애를 곧이 곧대로 그려낸 학도병 전송장면이나 1.4후퇴시 기차를 타기 위해 몸부림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이 나라의 여자들 중에 무조건 여자가 보기에 마음에 안든다 하는 역할이나 그런 경우가 나오면 그 ?순적인 주둥이를 꼭 놀리는 애들이 있다니까요..-_-;; 그 여자도 xx여대 그 미친 x친구인가? -_-^ 도대체 어떻게 해줘야 맘에 듣는거야? 끙.. -_-^ 에잉.. 망할것들~
세계적이 입장으로 보자면 이 영화나 2차 세계 대전을 소개로한 영화나 끄집어냈다는 점은 같은데... 어떻게보면 세계 대전이 규모가 크죠. 하지만 규모가 큰게 아니어도 너무 민망한게 아닌가요? 만약 끄집어 냈다고 뭐라고 하면, 자신들은 평소에 이 전쟁의 아픔을 느끼지 못한다는 소리일 것 아닙니까...내참 ;
첫댓글 그 원본글이 보고 싶네요.. 저도 반박한 번 해보게 .. 전 태극기 2번 봤습니다.
아무튼.. 대학 들어갈때 한총련에 가입하라고 난리 치더만..;;;쯧..
원본글은 지워졌군요.. 그래도 구할기회가 있으면 여기 올리겠습네다..
머리에 든게 뭐가있다고...빠순이 만세~~다...10분만 생각을 해보면 알것을....한총령 여자분을 북에 보내던가 군에 보내던가 해야겠네요~
소련제 기관총 그거 아닌가요.. 드럼식. psh인가 p뭐던데.. 한총련은 군대에 걍 짱박아 둬야하는데.
다읽느라 힘들었습니다...태극기는 아직 못봤지만..한번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예전부터 전재 ㅇ소설등을 읽어보며 전쟁이라는 극한의 상황에서의 인간의 장혹성이 드러나는 그런 이야기들...뭐 그런것들을 알고있다보니...위글을 어느정도 이해할수 있겠습니다...여하튼...옳은 말씀이라 생각됩니다...
공산주의같은 사이비 이론이야 지탄받아 마땅하지 아니한가... 뭐 한총련이야 대남 공작 지령 그대로 하는 이북 똘마니들이니 뭐... 그려러니... 푸훗~
뭐 아무리 훌륭한작품이나 영화가 나와도 꼭 누군가는 똘끼섞인 말을 하던가 아니면 반대의견이 나오기 마련입니다.일일히 맞받아 칠 필요없죠^^
이 나라의 여자들 중에 무조건 여자가 보기에 마음에 안든다 하는 역할이나 그런 경우가 나오면 그 ?순적인 주둥이를 꼭 놀리는 애들이 있다니까요..-_-;; 그 여자도 xx여대 그 미친 x친구인가? -_-^ 도대체 어떻게 해줘야 맘에 듣는거야? 끙.. -_-^ 에잉.. 망할것들~
세계적이 입장으로 보자면 이 영화나 2차 세계 대전을 소개로한 영화나 끄집어냈다는 점은 같은데... 어떻게보면 세계 대전이 규모가 크죠. 하지만 규모가 큰게 아니어도 너무 민망한게 아닌가요? 만약 끄집어 냈다고 뭐라고 하면, 자신들은 평소에 이 전쟁의 아픔을 느끼지 못한다는 소리일 것 아닙니까...내참 ;
참, 이상한 여자분이시군..-_-; 그렇게 말씀하시는것을 보면 군대 갖다 오시고 전쟁나가보시던가..;;;;
에에... 머리 속이 복잡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