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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잊혀지기 싫은 마음
손수건 추천 2 조회 191 24.08.07 08:5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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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7 09:11

    첫댓글
    그래봐야 아무 소용이 없을 줄 뻔히
    알면서도...ㅎ

    마지막 구절에 와서 딱 꽂히네요.

    누구라도 그점에서는
    동의표도 나올 법 하겠지만,
    그래도 찾아오는 이유가 있겠지요.

    꼭 정답을 찾기는 쉽지 않지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것을 말해 봅니다.

    대답이 신통 찮아서 미안합니다만,

    몇 번이고 탈퇴하고도
    다시 찾아오는 회원도 자주 보네요.ㅎ

    손수건님은 그래도 꾸준하십니다.
    더 나이가 들어서 올데 갈데 없는 것 보다야...^^

  • 작성자 24.08.08 07:15

    꾸준한 성격이라는 점은 맞을 지도 모릅니다.
    한 우물을 파는 편이니까요.
    단풍님이 잠잠하군요.ㅎ

  • 24.08.07 14:16

    자주 오십시요.
    자주 보면 정이 듭니다.

    시켜 드시는 군요
    맞춤법이 맞나 모르겠습니다.
    나는
    전문 작가가 아니다 하고
    편하게 씁니다.

    잘 읽었습니다.
    잘 드시고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4.08.08 07:17

    카페에 자주 오려면 궁금함 사람이 있어야는데 그게 쉽지 않더군요.
    요새는 잘 먹고 잘 쉬고 있답니다.ㅎ

  • 24.08.07 11:15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집니다
    글 도 잘 쓰시면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8.08 07:19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건 진리 같습니다.
    글이란 쓰고 싶은 동기부여가 중요한 것 같더군요.

  • 24.08.07 13:31

    정 붙이고 머물면 어디나 고향입니다. ㅎ
    제 경우 이곳을 자주 찾는 이유는 잊혀지기 싫어서가 아니라 정 붙인 분들이 이곳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ㅎ
    손수건님도 그래서 저에겐 고향의 객이 아니라 고향분이십니다.

  • 작성자 24.08.08 07:21

    정 븉인 분들이 많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안부 전하는 수준이랍니다.

  • 24.08.08 13:41

    손수건님. 당연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

  • 작성자 24.08.08 13:44

    오랫동안 안 보이면 궁금할까봐 안부의 글을 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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