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중앙은행, 2022년 들어 여섯 번째 기준금리 인상
이스라엘 The Times of Israel, Jerusalem Post 2022/11/23
☐ 11월 21일,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현행 2.75%에서 3.25%로 0.5%p 인상하였음
- 이스라엘 중앙은행 측은 이스라엘 경제가 인플레이션 환경에도 강력한 경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부연 설명하였음.
-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2022년 4월 이후 기준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하여 왔으며, 이번 인상 조치는 올해 들어 여섯 번째 기준금리 인상임.
☐ 이스라엘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1년 이상 전 세계 최저 기준금리인 0.1%를 유지하여 왔음.
-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이스라엘의 인플레이션을 연간 목표 범위인 1~3% 이내로 둔화시키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하였다고 설명하였음.
- 2022년 10월, 이스라엘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6% 상승하여 연간 인플레이션을 5.1%로 끌어올렸음.
☐ 이스라엘 중앙은행은 긴축 통화정책 이후 향후 이스라엘의 경제 활동이 둔화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하였음.
- 이스라엘 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회 측은 전 세계 원자재 가격 하락과 수요 감소는 인플레이션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 이스라엘의 경제학자들은 연간 인플레이션이 5.5%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였으며, 향후 몇 개월 동안 물가 상승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였음.
출처
The Times of Israel, Jerusalem Post
원문링크1
http://bit.ly/3ERqHS8
원문링크2http://bit.ly/3tMaR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