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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칼럼 전상인] 설립자 박정희 망각하는 서울대 관악캠퍼스 50주년
입력 2024.06.17. 00:15업데이트 2024.06.17. 07:17
https://www.chosun.com/opinion/chosun_column/2024/06/17/64QKQTXRJFA53DVGJPAOCNHW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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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는 조국 근대화 시기
근대국가는 곧 지식국가
서울대 종합캠퍼스 탄생은
경부고속·포항제철 버금
관악캠퍼스 산파는 박 대통령
그를 기념하는 어떤 상징도 없어
야박한 인정·부박한 세태
정치적 호불호 떠나 기념해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정문의 모습. /뉴스1
역사적 기념일을 매년 기리기도 하지만 5년, 10년 단위로 ‘꺾어’ 평소보다 성대하게 치르는 것 또한 나름 관례다. 50년이나 100년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내년인 2025년에 서울대학교는 관악캠퍼스에서 새출발한 지 반백 년을 맞는다. 그런데 어디서도 이를 각별히 여기려는 조짐이 없다. 1946년에 출범한 서울대는 이를 기준으로 해마다 개교기념 행사를 치르며, 매 10년 차마다 규모가 약간 커지는 정도다.
서울대 관악캠퍼스의 사실상 산파는 박정희 대통령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종합대학인 서울대는 경성제대의 후신 경성대학과 10개의 관·공립 전문학교를 합친 것으로, 캠퍼스가 서울 및 경기도 일대에 흩어져 있었다. 여기에 한국전쟁 때 엄청난 물리적 피해까지 입게 되자 1950년대 후반부터 대학 조직 및 공간의 통합 논의가 진행되어왔다. 하지만 학내 의견 충돌과 부지 확보 난항, 예산 부족 탓에 서울대 종합화 계획은 오랫동안 표류했다. 이런 상황에서 박 대통령은 서울대 종합캠퍼스안(案)에 본격 개입하기 시작했고 이는 ‘서울대 종합화 10개년 계획’으로 가시화되었다.
박 대통령은 서울대 종합캠퍼스 조성을 국가적 프로젝트로 인식했다. 무엇보다 당시는 ‘조국 근대화’의 시대였다. 두말할 나위 없이 근대국가의 또 다른 이름은 ‘지식 국가’다. 아는 게 힘이고 지식이 국력이라는 의미다. 비록 대학의 최초 출현은 중세까지 소급되나 대학다운 대학의 발전은 근대국가 건설 및 부국강병과 긴밀히 연계되어왔다. 박 대통령이 “서울대를 세계적 수준의 대학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보다 장기적이고 큰 규모의 계획”을 주문한 것은 이런 맥락에서다. 비슷한 시기 한국과학원(KAIS, 카이스트 전신)의 태동도 배경은 유사하다. 이런 점에서 서울대 종합캠퍼스의 탄생은 경부고속도로나 포항제철에 버금가는 역사적 이정표로 평가받을 수 있다.
위치를 관악산 기슭으로 최종 낙점한 것도 박 대통령이었다. 당시 최문환 총장에게 보낸 친서에 “야음(夜陰)에도 돌아보고 해를 넘기며 숙고 끝에 결정”했다고 적었다. 서울대의 관악산행(行)은 그 무렵 정부의 강남 개발 정책에 부응하면서 기존 관악컨트리클럽 부지를 최대한 활용하려는 심산이었다. 경성제대 시절 일본식 캠퍼스 모델에서 벗어나 미국식 대학 스케일로 전환하는 데도 광활한 관악산 일대가 제격이었다. 실제로 서울대 이전은 캠퍼스 플랜과 도시계획의 결합이었다. 대학 구성원들의 학업과 일상생활이 함께 가능한 대학도시 개념을 지향했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서울대 관악캠퍼스 건설에는 때마침 물이 오르기 시작한 서울시의 도시계획 역량이 십분 동원되었다.
박 대통령은 서울대 관악캠퍼스 조성과 관련하여 세심하게 신경 썼다.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중시했고 지역주민의 이용을 배려했으며 기본적으로 ‘차 없는 캠퍼스’를 구상했다. 그는 1971년 서울대 관악캠퍼스 기공식에 직접 참석하여 발파 스위치를 눌렀다. 훗날 시인이 된 국문과 학생 정희성은 식장에서 “누가 조국으로 가는 길을 묻거든 눈을 들어 관악을 보게 하라”는 축시를 낭독했다. 데모 진압을 위해 학교를 관악산으로 몰아넣는다는 ‘가짜 뉴스’ 속에서도 서울대 관악캠퍼스는 마침내 위용을 드러냈고, 1975년부터는 대부분 그곳에서 신입생을 받았다.
하지만 박 대통령은 서울대 구성원들로부터 응분의 대접을 받지 못했다. 1963년 서울대 졸업식장에 군복 차림의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자격으로 참석하기 시작한 그는 1974년 동숭동 대학 본부 시절 마지막 졸업식장에서 학생들이 정치적인 반대 표시로 일제히 뒤돌아 앉는 모욕을 당했다. 그럼에도 서울대에 대한 애정은 식지 않았던지, 1976년 개교 30주년에는 ‘민족의 대학’이라는 휘호를 썼고 1978년에는 관악캠퍼스를 조용히 둘러본 적도 있다. 어쨌든 박 대통령 주도로 국내 최대의 종합캠퍼스가 만들어진 이후 서울대는 대한민국 최고의 세계적 명문 대학으로 웅비하게 되었다. 한편, 극심한 난개발 현장이 되어버린 오늘날 관악캠퍼스를 보면 그의 사후 빈자리를 느끼기도 한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현재 서울대 관악캠퍼스에 박 대통령의 행적을 상기하는 어떠한 기념 시설도 없다는 점이다. 개발 연대에 서울대에는 그의 특명으로 세워진 학과가 많았다. 대통령 내외로부터 물심양면 지원받은 졸업생도 비일비재고 그중에는 훗날 고관대작이 된 인물도 부지기수다. 그런데도 언제부턴가 서울대에서 박 대통령은 있는 듯 없는 듯한 존재가 되어있다. 야박한 인정과 부박한 세태가 연출하는 의도적 망각의 결과가 아닐까 싶다. 적어도 이 사안만큼은 그에 대한 정치적 호불호와 상관없을 텐데 말이다.
전상인 서울대 명예교수·사회학 서울대 명예교수·사회학
2024.06.17 01:02:34
옳은 말씀입니다. 관악산 서울대 캠퍼스는 박정희 대통령이 헬기를 타고 직접 돌아보며 정했지요. 서울대가 세계적인 대학이 된 데는 그 명산에 100만 평 규모로 캠퍼스를 조성한 박정희 대통령의 공이 큽니다. 그런데 당시 서울대생들은 박 대통령이 독재한다고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그건 당시 대학생들 대부분이 그랬습니다. 나도 그랬고요. 그러나 세월이 지나고 보니, 박 대통령이 나라의 발전을 위해 얼마나 많은 공헌을 했는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서울대생들은 그걸 알아야 합니다. 당시 군부독재를 겪은 우리들도 이제는 박 대통령에 대한 나쁜 기억은 잊고 그의 공로만 기억합니다. 그런데 지금 서울대생들은 박 대통령에 대한 나쁜 기억도 없을 텐데 왜 박 대통령에 감사하는 마음이 없을까요. 이건 이들이 전교조의 좌파 교육을 받고 자란 데 큰 원인이 있을 겁니다. 서울대 총장이 학생 교육을 잘해서 우파로 바꾸어야 합니다. 박 대통령 동상도 세워서 그 공을 기려야 합니다. 이념 교육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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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0:52:39
이것은 80년대 몰아친 가칭 민주화 한다며 폭력적인 집회를 주도한 현 민주당이 그주원인. 역사를 바른눈으로 바라보며 평가해야한다. 그것이 나라는 선진, 정치는 아직도 60년대 후진국의 자세에. 머물고 있는것이라 본다. 좀더 배우고 깨달아 한다. 특히 80년도 정치깡패출신이 대부분인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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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1:37:03
현재 30살 이하 청 장년 세대들이 30년후 50 - 60 대가되면 상식이 통하고 정의가 바로 세워지는 대한민국이 완성 됩니다. 박정희, 이병철, 정주영, 박태준 같은 위대한 선조들의 피와 땀으로 이룬 풍요의 열매로 배를채우고도 알량한 민주화 주역이라는 허울의 가면으로 국민들위에 군림하며 뇌물, 탈법, 특권을 누리는 아주 못된 민주당 관계자들과 거기에 숟가락 얹은 대략 45 -65 세 나라망치는 세력들은 30년이 지나면 최소한 75세 또는 지옥에 존재 할테니 지금 20-30 대들이여 희망을 가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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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2:15:56
대한민국의 위대한 지도자 혁신가 박정희대통령 존경합니다 오늘의 대한민국 곳곳에 그의 공이 없는곳이 없는데 그 공을 나몰라라 한다!!! #정신차려_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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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4:55:50
우리나라 사람은 정신력에서 부터 이루 나열할수 없을 만큼 장점이 많습니다. 늘 안타까운데 단점도 하나 있습니다. 바로 "배은망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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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5:08:17
관악캠퍼스는 어떻든 박통이 만든 것이고, 이거 기념하는 상징이 필요하다고 보며 중공 시진핑 기념도서관 있다는 말이 있던데 이거는 조용히 철거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런 거 때문에 한국의 국격이 깍이는 거 아닌가. 안정적인 한중관계를 위해서도 시진핑 기념관은 정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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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3:48:18
관악산 기슭을 국립대학이 차지하게 한 혜안에 무한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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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5:12:45
좌파가 그렇게 교육을 할 때 우파는 외면한 결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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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5:11:59
이쯤 되면 배은망덕이라는 단어를 서울대 학생 관련자들에게 붙여 주고 싶다. 국민세금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혹시 그 학교 원조 좌파 할배 백낙청의 망령에 사로잡혀 있지 않는지 사람을 양성하는 학교로서 자격조차 없고 배은망덕 배신자들만 사회에 내보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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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4:35:14
은혜를 원수로 갚는 대학교에서 무슨 큰 인물이 나랴? 납짝 업디어 눈알만 굴리는 세상이나 만드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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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1:56:42
싸가지가 없으면 아무 소용없어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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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5:12:13
최우선과제는 의대를 없애는 것이다. 예전에는 서울농대 불합격자가 연세대 의대에 합격했지만, 이젠 저 지방 의대 합격자가 서울대 이공계학과 어디나 합격할 수 있을만큼 의대가 상향평준화가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대에 의대를 둬서 지금의 의료계난을 두번다시 겪고 싶지 않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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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6:08:06
국사 부재 망각 국사 왜곡 하는 민족 국가 멸망하지 않은 나라가 없다 동서고금 세계 역사가 말해주고 있다 작금의 주사파 정치꾼들이 심각한 문제가 국운 위기 위협을 갖게 하는 근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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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5:34:38
가난 속에서 국부를 창출한 박정희는 누가 시비 걸어도 민족의 영웅이다. 모든 국민은 박정희가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풍성한 삶을 누린다. 박정희에 대한 기념이나 추모는 선택 아닌 필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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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6:18:13
칼럼에 공감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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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7:16:07
서울대출신 아무소용없다. 민주당내 정성호같은 저질보라. 이재명 밑OO에서 살살거리며 아첨하는꼴보면 저런걸 서울대출신이라고 부러줘야하나하는생각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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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7:06:27
은혜를 모르는 국민은 미래가 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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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6:58:40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박정희대통령은 이 시대의 최고의 영웅입니다. 그러나 박정 희 대통령은 굳이 자기를 드러내 지 않습니다. 정말 숨은 지도자로 서 백년대계가 아닌 처련대계를 이룩하신겁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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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5:57:28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을 잊지 말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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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7:11:26
우선 쪼구기를 보면 자아속의 뇌는 뻔질할지는 몰라도 현실감 없는 뇌좀비 양성소로 추락된지 오래. 지들만의 이기적 독단집단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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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7:06:59
배은망덕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말이지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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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7:02:03
옳은말입니다 상암 기년관도 한쪽뀌퉁이에 있는지없는지 모를엉도 초라하게있지요 좌빠리들 기념관은 어마어마하게 크게져놓고난리죠 늦었어도 이제라도 미래의 우리후손들에게 진실을 알려야합니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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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6:28:10
조국이를 봐도 그렇고, 지금 의대교수들을 봐도 그렇고. 서울대가 국립대 자격이 있는지 재고해야 하지 않을까? 거기 국민 세금 잔뜩 들어갈텐데 . .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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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6:52:13
서울대학교에는 시진핑 기념관이 있다..그가 앉았던 의자와 탁자까지 성스런 유물로 여기는 대학이다. 박정희 기념관을 세우려 하지 않는 근본적 이유는 간첩 양성소가 되어 왔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닌가. 뭐라~ '세계적 명문대학'으로 웅비... 서울대 교수의 자화자찬, 정신승리를 되새김질 하는 소리를 아침부터 들어야 하나. ㅠ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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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5:39:11
역사를 잊는 국민은 희망이 없다고 했다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 수준의 교수진과 최우수 학생을 제일 많이 선발하여 교육 연구하여 최고의 인재로 길러내는 양적 질적 국내 최대 최고의 국립대학이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다 이 학교에 개교 기념일은 있는데 지금의 터전을 일군 종합캠퍼스의 역사도 기념일도 없다 최고의 지성 최고의 두뇌집단인 종합 대학을 무색하게 하는 망각이고 부끄러운 수치다 당시엔 말이 서울이지 서울 같지도 않은 관악산 골짜기에 건물 세우고 4대문 안에서 맨날 데모만 하던 극열 학생들까지 몰아넣고 세계에서 제일 큰 경찰 파출소<당시 보도>를 입구에 세우고 데모를 막았던게 사실이고 학생 등하교 교수 교직원 출퇴근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종합 불편이었으니 불평 불만 충천 했을 것도 당연했다 그러나 반백년이 흘러간 옛날 일이고 경전철 종점을 정문 앞에 세웠을 만큼 완벽에 가싸운 환경이 조성된 지금까지 불평하거나 망각 할 수는 없다 역사에 감사하고 성대하게 기념할 일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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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6:50:19
전교조 교사들의 잘못된 역사 교육이 좌파들이 득세하는 나라를 만들었다. 요즘 젊은 세대야 배고픔과 집 없는 설움을 몰라 박정희대통령의 공을 모르고 있다. 60년대는 미국 원조로 받은 밀가루와 분유로 빵과 죽을 만들어 초등학교들은 점심을 떼우고 가난한 사람들은 취로사업에 참여하여 받은 밀가루를 받아 만든 수제비나 칼국수로 끼니를 때웠다. 최빈국에서 벗어나 선진국이 되는 기반을 마련한 것은 박정희 대통령 이다. 여론조사가 조작된 건지 모르지만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 1위가 노무현대통령 이라는 것에 실소를 금 할 수 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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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6:49:42
학문의 전당 그 속에 지식인들이라는 사람들 정치가 아닌 학자 미래 동량이 학생들 이러면 아니되지 이런것 배은 망덕하다 해도 무리는 아니다. 칭송을 몰아도 은혜는 알아야 인간이 아닌가 한다. 하기야 부모로 내치는 세상이나.. 그래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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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6:43:27
민주화운동 = 공산화 선동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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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6:31:05
이건 서울대 출신 윤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작품하나 만들면 좋을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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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7:46:16
씨진삥이 자료실은 두고 기리면서... 쩍팔리지도 않는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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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7:19:16
한국인만큼 배은망덕한 민족과 국가가 또 있을까요? 역사의 교훈을 이리도 멸시하는 나라가 또 있을까요? 반역과 배신과 무지한 폭력의 철학인 좌익 이념의 산물이자, 붕당과 패악했던 조선 유학의 산물이 아닐까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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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7:32:28
큰 지도자의 큰 업적이 큰 빛을 발하네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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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6:50:19
586 OOOO들만 아니었어도, 제대로 평가받는다면 전국 방방곡곡에 박정희 대통령 동상으로 뒤덮였을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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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7:44:40
데모와 선전 선동을 잘하면 몇명의 중공 북괴 러시아 숭배자들만 배부르고 출세하지만, 박정희 대통령처럼 교육과 미래를 설계하고 국민만 보고 진두 지휘하면 온 나라가 배부르고 부강해진다. 공과를 분명하게 가르쳐야 후세에 본보기가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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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7:34:07
이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고 박정희대통령의 손길이 안간 곳이 없다고 할 정도로 산하, 도시, 시골은 그 시기 동안 환골탈태를 했다. 그걸 부정하는 세력은 오로지 좌익 외에는 없다. 서울대라고 결코 그 혜택에서 결코 자유롭지는 못하지만 소위 학문을 한다는 학자들이 그 역사적 사실은 외면한 채 학문이 아니라 좌익의 항문을 핥고 있으니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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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7:10:45
본질을 외면하고 왜곡된 진실을 나열한 글을 써놨기에 전상인이라는 사람이 뉴라이트계열인가 싶었는데, 이력을 보니 학부를 연세대 정외과, 석박사를 미국 유학으로 취득하고 한림대에서 오래 재직을 하다가 서울대 환경대학원으로 옮겼다는 걸 알았네. 박정희가 서울대 관악캠퍼스를 조성한 근본 배경은 유신독재를 유지해나가는데 서울 중심지에 산재해있던 서울대 학생들이 너무 데모를 해대니까 저 멀리 관악산 삼성 이병철 골프장을 빼내어 가둬둔 거야. 그리고 대학 캠파스 인근에 당시로서는 경찰서 건물만한 파출소를 지어놓고 경찰기동대들이 맨날 데모진압 훈련을 하곤 했지. 지금 잣대로 결과적으로 잘 한 건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학자라는 타이틀로도 이런 사실관계를 왜곡하니 찌라시 종사자들이 받아쓰기/베껴쓰기에만 집중하면서도 양심의 가책을 많이 줄이겠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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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9:52:44
오늘날 우리가 등 따스고 배부르게 된 것은 독재자라고 매도 당하는 박정희 덕이다. 다른 나라 사람은 박정희를 욕해도 우리는 안된다. 그럼에도 박정희를 매도하는 것이 무슨 자랑인 양 한다. 棄師滅祖란 이런 것을 말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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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9:44:24
오늘의 대한민국이 일약 선진국 대열에 올라선 것은 오로지 박정희 대통령과 5.16 혜택이다. 금년에는 5.18은 성대하고 5.16은 한 줄의 언급조차 없더라. 은혜를 모르는 국민들아, 지금 주사파 천국이 되어 법질서가 완전히 무너져서 국가 존립마저 위태롭게 되었으니 국민이 배가 불러 그만큼 타락하게 된 거냐? 슬픈 현실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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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9:05:06
이 기사를 읽는 데 왜 서울대 내의 시진핑실이 생각나는지 모르겠다. 시진핑은 섬겨도 제 나라를 구한 박정희는 싫은 사람들,,,지금 시진핑이 하는 일을 보라 대한민국의 부정 선거에도 깊숙히 개입히고 있는 중공 아닌가? 그리고 그 중심에 시진핑이 있지 않은가? 대한민국 사람들은 참 배은망덕한 사람들이 많다. 특히 배운 사람들이 더 그렇다. 더 배울수록 더 그렇다. 참 우스운 사람들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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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8:21:48
님의칼럼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서울대의 관악캠퍼스는 정치의 호,불호와 아무 상관이 없는데,경성제대때부터 많은 저희직계와비속들이 나온대학이고 저희는 그것이 자랑인데 그 배움의전당을 크고넓게 또 한데모여 함께할수있게 해주신분이 박정희대통령이시니 그분의 고마움은 어디에라도 표시하고 기리게 해주어야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학문의전당이 정치의쟁점화가 되는것은 어느시대고 있어서는 안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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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7:43:16
국립대 졸업생이 세금의 혜택은 가장 많이 받으면서도 무조건적인 정부 비판에만 앞장서는 현실을 보면 어이가 없다는 생각뿐이다. 서울대는 두 부류로 나눠보면 최고 대학이라는 자부심에 충만해 어느 분야든 우두머리가 되자는 소위 출세를 목표로 열심히 달리는 다수 부류, '나는 정말 참 지식인이야. 평등한 세상을 위해 나의 지적 능력을 펼쳐야지'하는 소수의 소위 진보좌파들.그런데 정작 이런 진보좌파가 졸업 후엔 국민을 위한 시민을 위한 활동을 내세우고 결국은 국회입성을 위해 온갖 짓거리를 다하는 꼴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그러니 거의 모두가 방법만 다르지 출세를 위해 제도를 이용할 뿐이다.오늘의 의사 파업 사태도 그러한 인생살이 방식의 결과물 중 하나일 뿐.이제 국립대에 대한 생각 자체를 바꿀 때다.꿀만 빨고 꿀을 준비해 준 주인을 무는 벌은 그냥 방사해서 살게 해야 맞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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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9:48:17
박정희 이승만대통령이 제대로 대접받고, 존중되는 세상이 오려면 종북주사파 척결이 지름길이다. 좌파들이 진지구축해서 자기들 세상을 만들려니, 이승만 박정희 폄훼가 시작되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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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9:38:26
진정한 영웅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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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9:35:00
박대통령은 대한민국이 발돋움 하기 위해선 자원 이라곤 사람밖에 없는 현실을 안타까워 하였고! ... 이당시 1970년초는 중화학이 미래의 먹거리이고 대한민국의 살길이라고 목표를 정했고 포항의 박태준은 포항으로 서울공대를 옮기자고 하였으나! 박대통령은 관악 컨츄리 클럽 자리에 100만평을 구상하였고! ⇒ 이곳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인물들을 걱정없이 학업만 전념 하도록 하자는 목적 이였다! ▶여기 몇분이 데모를 못하도록 산속에 쳐박아 놨다 하는데 전혀~ 모르는 소리! ... 내가 70년당시 혜화동의 중 고등학교를 6년간 다녀서 잘안다! 서울대는 데모를 하면 경찰들이 혜화동 로타리에서 ~ 종로5가 가기전 이화동 연건동을 막으면 그냥 학교 교문 앞에서만 데모를 하는 것이기에 가장 시민들의 피해가 적은곳 이였고 ! 버스는 연건동으로 창경원 으로 혜화동쪽 으로 돌아 갔었다! ... 박정희 대통령의 동상을 서울대나 강남구 삼성동 코엑쓰(KOEX) 앞에 세우기를 건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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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8:59:38
서울대는 시진핑 기념관 만들었고, 인하대는 설립자 이승만 동상 허물고, 고려대는 설립자 김성수 동상 허물고, 이화여대는 김활란 총장 동상에 오물 붓고 끌어 내리려 하고..대한민국 건국대통령 기념관 짓는데 반대 선동하는 조계종...어디 이게 나라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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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8:15:42
서울대에 박정희는 없고 습근평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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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7:58:08
나라를 북한과 이토록 차이나게 만들어 놨으니 좌파들이 박대통령을 저주하지.. 건국한 이승만대통령과 조국근대화를 이룩한 박정희대통령 이야말로 그누구도 부정못하는 난세의영웅인데 지우려고 안달인 이들이다.. 나라곳곳에 박정희대통령의 손길이 안닿은곳이없다.. 좌파들이 지우려 아무리 애써도 지운다고 지울수 있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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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7:54:09
보수정부에서 시스템을 잘 갖춰 놓으면 좌익정부에서 잘 돌아가는 기계에 모래 뿌리는 짓들을 해 왔지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그런데 도입해 놓고 보니 예전 시스템보다 훨씬 더 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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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7:22:59
쥐꼬리만도 못한 일도 업적이랍시고 남길려는 인간들이 야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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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9:52:41
사람들의 근본이 부실해서 그런 것. 서울대 출신들이 국가에 대한 사명감이 얼마나 있을까? 그들 맘속에 감사하는 인간이 얼마나 있을지??? 엘리트 의식이 이 나라를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있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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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9:51:01
미국에서도 워싱턴 대통령이 집에 노예를 60여명 거느렸다고 동상 철거하자는 얘기가 나오고, 킹 목사도 여성해방 운동 안했다고 동상 철거하자는 얘기가 나온다. 공은 공이요, 과는 과인데, 후손들이 너무 과만 들춰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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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9:50:09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일이다.... 서울대교수들이 먼저 나서서 기념관과 기념행사를 해야지.... 당신들 일자리를 만들어 주신 분인데... 한심한 먹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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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9:41:47
지금은 잡정치인들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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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9:40:45
맞습니다. 이승만 대통령과 하와이 교민 성금으로 만들어진 인하대에 이승만 발자취를 찾아볼 수 없는 것도 같은 맥락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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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9:34:31
근본과 뿌리를 몰각하는 것들이 무슨 지식인이랍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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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9:23:27
현재 우리나라가 얼마나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가를 보며주는 단면이다. 역사를 바로 알아야 그국가의 미래가 있다. 젊은세대에게 잘못된 역사를 가르친 책임을 기성세대는 통감해야 한다. 서울대는 책 몇권 기부했다고 중국관을 만들어 두고있으면서 오늘날 서울대의 기틀을 만든 박정희 전대통령을 학생들이 기억못한다면 교수들은 부끄러울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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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9:19:20
지당한 말씀. 이게 다 뭐가 독재고, 민주인지도 모르는 국민들한테, 참고 기다리면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는 박정희 대통령을 소위 민주를 외치는 정치인이 나서서 이제부터는 잘 살게 됐으니까 참으면 안되고, 몽둥이, 죽창을 들고 데모를 하는게 민주주의라고 어줍지 않은 민주주의를 심어줘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책임도 지지 않는 엉터리 민주주의가 돼버렸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온거지.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넘어 서는 민주당 대통령이 아직도 이 나라에서 못 나오는 이유가 뭐냐? 그게 바로 독재타령해서 먹고 살려했기 때문인거다. 박정희 대통령보다 더 잘 할 생각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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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9:18:33
교수라는 자들이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치는지 함시스럽다. 서울대생들이 자신들이 공부하고 있는 오늘의 서울대학 캠퍼스가 어떻게 지어 졌는지 그 역사도 모른다면 이는 전적으로 교수들의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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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9:05:28
차제에 서울대는 의대 치대 다 없애거나 독립시키고, 공대 자연대 인문사회대 위주로 중점 육성함이 필요합니다. 음미대도 왜 서울대에 있어야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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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8:57:54
이러고도 선진국이냐? 선진국은 무슨..개뿔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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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8:52:28
조선이 고려를 멸망시키고 얼마나 많은 고려왕족과 고려를 지키려했던 많은 사람을 죽였지만 지금은 그저 조선 태조 이성계와 그왕조를 기억할뿐 악행에 대한건 일언반구도 없습니다. 그렇듯이 좀더 세월이 지나서 박정희 전대통령 시절에 피해보았다고 느끼거나 생각하는 사람들이 저세상으로 가고 공과를 다시 평가 받게 될겁니다. 지금은 정치적으로 반대편 사람들이 너무 많고 그들은 박정희 전대통령 공을 무시하고 잘알지도 못하면서 친일파로 매도하고 북한 김일성은 대단한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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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8:49:12
도리어 주사파 좌익들의 양성소가 되였으니.. 우리의 교육은 인간을 만드는 것이 안이고 어떻게 하면 배운 기술 최대한으로 발휘해서 권력 얻고 부귀 여화 누리며 사는 것에 일생일대의 욕망을 거는 존재들만 만들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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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8:48:43
흠흠. 근데 학생들 분위기는 도대체 이 산골짝에 학교를 왜 지었냐고 하더라... 학교가 온통 비탈이고 서울대입구역에 서울대 정문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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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8:41:13
그 동네 출신 인간들이 머리는그런대로 똑똑할지 모르지만, 무문대도의 큰 그릇이 없고, 시대를 꽤?b러 보는 안목이 없는 탓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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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8:41:06
그런데 말입니다. 박정희대통령의 공으로 만들어는 졌는데 후대들은 뭐했죠 60년이 지난시점 과학노밸상하나 못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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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8:40:23
오히려 시지핑인지 습근평 기념도서관은 고이 뫼시는 자들이다. 이승만 박정히 기념은 고사하고 조선을 망친 성리학 유학의 공자는 뫼신다는 추악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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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8:36:07
서울대가 대학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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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8:25:38
서울대설립자가시진핑아닌가 조국O과총장과핵심교수 들좌파핵심이고시진핑지 시받는O들인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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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8:18:50
거인의 발자취에 서울대도 있었다는 걸 첨 알게되었네요. 박정희가 없었다면 대한민국의 근대화도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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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8:18:42
왜 이렇게 사람들은 박정희 이승만을 기념하지 못해 안달일까.. 동상을 세우고 싶으면 반대하는 사람들을 설득해 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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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8:05:45
그래서 머리 검은 짐승이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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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8:04:57
서울대학교 캠퍼스나 과천 서울대공원은 박정희 대통령의 안목에서 만들어 진 것입니다. 기념물 하나 세우는 것이 뭐 그렇게 중요합니까. 단지 오래 오래 국민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음을 알고 있고 그것으로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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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8:04:39
관념적이고 이념적인 정의에 사로잡혀 현실 세계에서의 정의는 찾지 못하는 인지 부능 집단! 경험주의에 빠져 역사주의를 소홀히 하는 상상적 이상주의자들! 공공성과 능력주의의 함정에 빠져 허우적대는 좀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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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7:59:43
이것은 단순히 서울대 만의 얘기는 아니겠지만 우리나라는 대학과 학문의 명예와 전통을 왜면하면서 오로지 사상과 이념의 순혈주의에 매몰된 편협한 지식인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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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7:57:59
박정희 대통령께서 이훈섭 전철도청장을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건설단장으로 특별히 임명해서 포항제철의 박태준회장처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를 세계유수의 대학캠퍼스들에 못지 않도록 계획된 기한내에 차질없이 만들어 내도록 하명하셨고 이훈섭 전 철도청장은 밤낮을 잊고 관악캠퍼스 건설에 혼신을 다했던 인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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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7:54:13
감사하는 마음은 터무니없이 사치스러운 감정이다. 우리는 사치를 배격하는 실용적인 민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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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7:51:38
인권을 외치지만 경제야말로 첫번째 가는 인권이다. 굶주려 죽어가는 사람에게 언론의 자유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과오가 있다하더라도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이 아니었으면 선진국이 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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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7: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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