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동방 카페 공식 산타 요키님께서 행복이에게 간식을 보내주셨어요.
(늘 감사합니다^^)
택배를 뜯고있자 자기껀 귀신 같이 아는 행복씨가 나타났어요.ㅎ
(사진까지 찍고 있자 표정이 안 좋아지는 행복씨랍니다.)
"나 애탄다! 빨리 빨리 해라!"
결국 못참고 간식 앞에 나타나 '주세요'를 외치는 행복씨라는~
"간식 주라냥~"
"어떤거 먹고 싶어? 하나만 골라~"
"어차피 다 내껀데 왜 하나만 골라야 하냥?"
"골고루 뜯어서 뷔페처럼 먹으면 안될까?"
행복이 속도 모르고 해맑은 유집사랍니다.
"츄르 하나 먹을래?"
"뭬야!"
"겨우 한개!"
<욕망 고양이, 행복씨~ㅋ>
그때 한말씀 하시는 오여사님~
"너 한꺼번에 많이 먹고 저번처럼 배 아프면 어쩌려고 그래. 하나만 먹어!"
할머니 말씀이 법이라는걸 아는 눈치는 백단, 행복씨랍니다.
'안타깝지만 지금은 츄르 하나에 만족 해야 하는건가?'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하는 행복씨랍니다.ㅋ>
집사들을 위한 요새 유행한다는 약과 간식까지~
잘먹고 행복이 보필 잘하겠습니다^^
첫댓글 고마우신 요키님 이시네요 뽁이 생일이야?맛있게 먹고 이쁜짓 많이해~~
생일도 아닌데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집사가 안 챙겨준 어린이날 선물인듯~^^
뽁이는 좋겠다 선물도받고
보리건빵은 고모님께 양보해야한다^^
건빵과 약과는 집사들꺼~~~ㅎ
신났네, 울 뽀기.
천사같은 이모님께 간식 선물 잔뜩 받았네.
한까번에 많이 먹으면 배 아야~한다.
쮸르는 하루에 한개.
글구 위에 토핑으로 북어트릿을 솔솔뿌려달라고 해.
고모랑 할머니 약과에 침도 한번 바르고.
ㅎㅎㅎ 침 바른 약과~~
어차피 다 뽁이꺼니까 조금씩 먹어요 ~~
잘 나눠서 탈나지 않게 먹일께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인증샷 확실히 찍어주시는 행사장님~ 잘먹고 더 건강하라냥~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