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이민안가고 해외에서 돈벌어 우리나라GNP를 올려주는 해외 취업자 즉 우리 국민들을 범법자로만들고계시는겁니다..
병무청에서도 이민의개념이라고 말했지 이민아니구요. 사전적의미의 이민과 법용어로서의 이민의의미가 다르다는점, 애초에 저법의 입법취지가 해외에서 취업한사람들을 배려하기위한 것이었다는 점, 병무청에서도 아무문제없다고 발표한 점 등을박주영을 비판하고 계신 모든 분들은 간과 하고계신듯?
모든 선택에는 장단점이 있는 법입니다. 박주영은 해외취업자이고 대신 한국에서의 체류기간, 영리활동에 제한이 가해져 있습니다. 이는 작아보이지만 개인에게는 큰 불편함으로 남아있을 수 있음에도 박주영은 선택한 것이구요.
다른 어린선수들이 아프리카 등 모나코 외 장기체류권을 받을 수 있는 제3국으로 이적을 모색한다구요??ㅋㅋ 그것도 선택이죠.. 남은 축구인생을 그런 곳에서 아무런 기회를 부여받을 수 없고 돈도 별로 못 벌며 한국에서의 체류에 제한이 걸리는 이러한 큰 단점을 떠안고서라도 가겠다면 그건 그들의 선택입니다. 아마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본다면 막상 이런식의 이적을 모색하는 선수가 몇이나 될지 궁금하군요..
당시 그래도 명문구단이었던 모나코에서 몇년이나 주전공격수로 뛸 수 있었던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또한 박주영 선수가 애초에 그러한 점을 알고 모나코에 갔다고 하는 주장이 나온다면 어처구니 없는 주장이구요..
박주영선수가 그저 참 운이 좋았던 것이지요 더불어 운을 받아먹을만한 어느정도의 실력도 있었던 것이구요.
이래저래 입국거부당한 진짜 병역회피목적이민자 스티붕유나 일 다 저지르고 군대가겠다고 뒤늦게 후회하는 발치몽과 비교되는 현실이 참으로 아쉽습니다.. 유승준과 비교하시는 분들은 당시 유승준 사태를 제대로 겪어보지 못한 분들이라 믿습니다..
그럼요 박주영선수는 모든 일들 잘 풀릴 겁니다.
암요~!!ㅋ
박주영이선택한듯이 이비판도 다예상햇을겁니다 그리고 내용에 말이안되는게 몃군데 잇네용''
글쓰신 분은 편법이라는 단어이해를 잘 못하시는 분 같군요.
아닌데요~ 적법도 맞고 편법도 아니라는건데..
그걸 설명하려고 쓴 글인데 글 안 읽어보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