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병옥(외야수, 서울고)
장준원(내야수, 경남고)
양석환(내야수, 동국대)
류형우(내야수, 제물포고)
한석현(외야수, 경남고)
진재혁(투수, 선린인터넷고)
오세민(투수, 경남고)
김정택(투수, 세계사이버대)
박재욱(포수, 개성고)
제 개인적인 느낌은 그냥 평타수준갔네요. 어차피 임지섭 뽑았으니,
임지섭 배병옥 이 두명만 주전급으로 발전한다면 큰 문제없는 드래프트 갔네요.,
확실히 엘지는 대졸을 선호하지는 않군요.
수비 그리고 어깨 위주로 픽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똑딱이 타자를 픽을 거의 안했습니다. 대졸, 똑딱이 타자는 선호하지 않는다는것을 드래프트 통해서 알수 있군요.
후순위는 어차피 로또니..
그리고 양석환 선수는 Kane님이 꼭 뽑았으면 하는 선수인걸로 아는데..
결국 엘지로 왔군요. 양석환 선수 기대해 보겠습니다.
첫댓글 처음부터 투수는 맘에 없었나 봅니다. 다만 임동휘때 앞에 넥센이 채가서 그때 타임을 걸었는데 아마 2순위로 임동휘 원하고 있었나 보군요.
네.. 저도 임동휘 내심 기다렸는데 꼴넥녀석들이 낚았네요.....
아쉽다... ㅠㅜ
위에제가 글쓰는 사이에 오지배님이 글을 올리셨네요. 개인적으로 흐뭇한 선택입니다. 배재환빼고 다 잡았네요 임동휘는 배병옥을 뽑는 순간 놓쳤닥 봤구요
배재환은 투수뿐만 아니라 장거리타자도 가능하다라는 장점때문에 탐내는 팀들이 많았죠.
임동휘 가능하기도 했습니다.
바로앞 픽에서 꼴넥넘들이... ㅠㅜ
배병옥은 어깨도 좋아 투수전향도 고려해볼만하다고 하던데 그냥 거포에 보살가능한 외야수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투수 쓸려면 투수 뽑았겟죠. 어깨만 좋다고 다 투수되는거 아닌데 붙박이 중견으로 키울듯 한데요 그럴려고 뽑지 않은이상 어깨는 넥센이 채간
내야수 임동휘가 더 좋지 않나요. 투구속도도 배병옥은 140초반이고 임동휘는 145이상이던데, 어정쩡한 내야수보다 중견을 원한것으로 봅니다
참고로 넥센팬들이 기뻐 날뛰는 임동휘는 고교 최고의 거포 내야수고 투구시 구속 145이상 배병옥보다 파워가 앞섭니다. 아마도 포지션 변경하려면
임동휘 뽑았을겁니다 임동휘의 문제는 다 잘하는데 특급은 없다는거죠. 파워도 동국대 양석환에 밀리고 주루는 배병옥에 밀리고 컨택도 배병옥에 밀리고 수비는
그냥 고교평균수준이고 ..
아 배병옥 투수얘기는 저도 기사에 나온 리포트 보고 안거구요. 괜히 프런트, 코치진서 뻘짓할까봐 염려스러워서 ~~ 아! 댓글에 임병옥은 배병옥이죠? .....ㅎㅎ
임동휘 배병옥 하다보니 실수가 , 엘지하고 넥센 프런트가 가장 잘뽑았다는 총평이 있더라구요 전문가들이 더 잘 알겠죠
좌의윤 우병옥으로 나가야죠...
내년에 볼수있으면 좋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