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예수님
(마태복음 1 : 18-25)
‘처녀가 애를 낳을 수 있느냐고?’
그러나 그 불가능한 일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실 것이라고 처녀가 애를 낳게 될 것이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할 것이라고..
이사야 7장 14절에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임마누엘 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오늘 이 시간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뜻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말씀합니다.
. 하나님께서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데 너희를 그냥 망하게 두시겠냐?
. 너는 그냥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간구해라!!
. 네 계산에 하나님을 포함시켜라!!
믿으면 되는데 왜 그렇게 못 믿을까요?
이사야 선지자는 절망하며 도저히 믿지 못하겠다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설명합니다.
그분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고, 승리케 하실 것에 대한 증거이시라고..
왜 예수님께서 처녀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까?
1. 하나님께서는 불가능을 가능케 하실 수 있음을 보여주십니다.(18절)
본문 18절에 “예수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으니”
예수님의 잉태는 성령으로 하였습니다.
창세기 1장1-2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이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성령이 운행할 때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보여주십시다.
믿고 순종하는 이들에게 주시 마 약속하신 말씀들이 진짜임을 보여주셨습니다.
오늘 그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증거로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며 오셨습니다.
처녀의 몸을 통하여!
절대 못 믿을 것 같아도 그분을 계산에 넣으면 현실이 됨을 보여주신 분이십니다.
코로나, 경제양극화, 높은 이자, 양극화, 취업난 별게 다 몰려와도!!!
이 불가능한 가능성!!을 몸으로 보여주신 분이 예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습니다.
불가능한 가능성이지요.
보복의 시대에 용서를, 절망의 시대에 소망을, 미움의 시대에 사랑을 선포하십니다.
불가능한 가능성이지요..
이사야가 그렇게 외쳤던 바로 그분!!
계시의 종착역이신 바로 그분!!
우리의 소망은 예수님이십니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니라.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습니다.(21절)
성령으로 잉태된 사람은 예수라고 이름 하였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죙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였습니다.
구원이란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을 모시고 사람에게는 죄사함, 하나님의 자녀, 천국, 평안, 감사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그 뜻은 ‘여호와가 구원하신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구원자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죄인를 구원하여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가난한자에게 복음을 전하려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두움에 있는 사람에게 빛으로 오셨습니다.
창세기 1장에 말씀하십니다.
빛이 있으라
요한복음 1장 9절에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고 하였더니 빛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였습니다.
빛이 있으라빛이 있으라 /내 딸에게 빛이 있으라/내 아들에게 빛이 있으라/
우리 가정에 빛이 있으라/이충섭목사님의 삶위에 빛이 있으라/오늘도 주의 백성들에게 빛이있으라/빛이있으라/어둠에 있는 자녀들아 빛이있으라/
낙심한 자녀들아 빛이있으라/누구에게 빛이있으라/빛이 환하게 있으라/
빛이 있을지어다/빛이 날 이끌지어다/빛이 날 주목할 지어다/빛이 우리 가운데 있을지어다/빛이 있으라/ 빛이 있으라/
꺼지지 않는 빛이 있으라/우리의 상한 심령에 빛이 있으라/말 못하게 아픈 사람들에게 빛이있으라/빛이있으라/오늘도 어둠에 헤매는 영혼들에게 빛이 있으라/빛이 있으라/빛이 있으라/꺼지지 않는 빛이 있으라/빛이 있을지어다.
빛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질병에서 가난에서 어둠에서 건지실려고 오셨습니다.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입니다.
3. 손해보기위해 오셨습니다.23절)
하나님이 인간이 되어 오셨다는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 이라는 말의 또 다른 뜻은 손해 봄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위해서 손해 보신 이야기입니다.
죄는 아담과 하와가 지었는데, 하나님의 소유인 선악과를 손해 보신 분은 하나님이신데 하나님께서 또 짐승까지 손해 보십니다. 가죽옷을 지어 입히십니다.
어느 청년이 직장을 그만두고 트럭을 사서 사업을할려고 자동차를 사는데
남의 차를 글러렀습니다. 그 차 주인이 목사님이었습니다. 목사님이 이 차 수리는 내가 할퇴니 다음에 이런 일이 일어났으면 너도 이렇게 하라는 것이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아시나요?
나 때문에 왕창 손해 보시고 돌아가신 분이십니다.
누가복음 6장 31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동일본문인 마태복음 7장 12절은 이 구절을 더 구체적으로 표현합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바로 이 말씀이 구약성경 전체가 강조하는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하나님께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하나님을 대접하라고 하십니다.
내가 하나님께 높임 받고 싶고, 사랑 받고 싶고, 하나님께서 내 소원 다 이루어 주시기를 바라는 것처럼, 네가 먼저 하나님을 높이고,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의 소원을 들어드리라고 하십니다.
늘 달라고만 하지 말고,
하나님께 예배 온전히 드리고, 그분께 영광 돌리고, 그분께 순종하라고...
그분에게 받기를 바라는 대로 먼저 전능자에게 해 드리라고..
동시에,
이웃들이 너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대로 네가 먼저 행동할 것도 강조하십니다.
먼저 사랑하고, 배려하고, 칭찬하고, 높여주고...
기쁨으로, 아낌없이...
손해 보면서 아까우면 사랑 아닙니다.
손해 보면서 본전 생각나면 사랑 아닙니다.
하나님께 드리면서 아까우면 사랑 아닙니다.
그 아름다운 세상을 망가뜨린 우리들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짐승을 잡아주시더니
나중에는 아들도 포기하셨습니다. 사랑하니까...
성탄절은 예수님의 생일입니다.
손해 봄을 가르쳐주신 예수님의 생일!
그분의 생일이 되면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나는 지금 예수님처럼 손해 보며 살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