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이사도 하고,여건도 허락치 않아서 고이 기르던 아이들 다 보내고, 그러다가 아파트 모든 세대마다 다니면서 문제 있으면 바로 치우겠다는 허락 받고 옥상한쪽을 쓰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맘 편하게 올려두고. 있다가 이제는 차광을 하지 않아도 되겠다 싶어서 차광막 걷어 두고 그다음날 올라 갔더니. 이런 난리가 났네요 어느 드라마에서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라더니 정말 딱 그꼴이네요 알갱이육들은 알갱이하나 없이 다 먹고 줄기만 남고. 어떤거는 마구 쪼아대서 성한잎. 하나 없고.ㅠ.ㅠ 그래서 다이소 가서 산적꼬지를 사다 화분마다 다섯개이상을 꽂아두었는데도 담날가면 또 난리. . . . . 도대체 어떡해야 새들이 안올까요? 다육. 키우기 오년 넘었는데 이런일이 첨이라서 당황스럽네요 비법 좀 나누어주세요~~~
새가 머리가 나쁘다고 하던데 그게 아닌가봐요ㅠ.ㅠ 차광막을 걷기전에는 괜찮았는데 한번 걷어주고 다시 쳤더니 이제는 조그만틈이라도 있음 아예 안으로 들어가드라구요. 사방을 꽁꽁 싸메지 않는이상은 새새키들이 또 들어 갈것 같아요 에구 전 줄기만 남은 아이들 모두 쓰레기통으로 던져버렸는데 그냥 둘걸 그랬나봐요 댓글 감사합니다
레이디님~ 올만이에요^^잘지내셨지요? 요놈의 새들땜시 미치겠어요 안그래두 비가 주구장창 오는 바람에 맨날 가는 놈들 천지에 새시키까지 더하니, . . . 그물치고 거기에 반짝거리는거 달고 해야겠어요. 근데 걱정인것은 그거보구서 아파트 지저분하다고 치우라고 할까봐 걱정이에요 댓글 감사해요.좋은 하루되셔요
첫댓글 그럼 차광막을 해야 되지않을까요.
우리 앞동에 친구네도 걸이대에 두고 외출해서 돌아오니 줄기만 남았더군요,
라울은 줄기가 있으니 새얼굴이 더많이 나왔어요.
차광막은 했더니 피해가 없어요.
새가 머리가 나쁘다고 하던데
그게 아닌가봐요ㅠ.ㅠ
차광막을 걷기전에는 괜찮았는데 한번 걷어주고
다시 쳤더니 이제는 조그만틈이라도 있음 아예 안으로
들어가드라구요. 사방을 꽁꽁 싸메지 않는이상은 새새키들이
또 들어 갈것 같아요
에구 전 줄기만 남은 아이들
모두 쓰레기통으로 던져버렸는데
그냥 둘걸 그랬나봐요
댓글 감사합니다
산적꼬치 다닥다닥 꽃아놓으세요
궁딩이 호되게 찔려봐야돼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8.22 07:10
안타까워라. 우짠다요
마음아프게한 새.비둘기.모조리잡아서서리.훈제를 해불라마~~
허수아비를 세우고 반짝이를 달아서 줄을 쳐보세요.~^^
ㅎㅎ
정말 그것들 모조리 잡아서
그러고 싶어요.
다육 먹여 키운것들 맛이 어쩐지 ㅎ.다유기가 보기도 좋지만
맛도 좋은가 봐요~~
정말 허수아비라도 세워야 할것
같아요. 고운하루 보내셔요
어머..어떻해요..ㅠㅠ 뭔가 반사되는 금박 은박비닐같은것 들을 걸어서 빛에반사되서 반짝이면 새들이 오지않는다는 얘기도들엇어요
어렵게 옥상 쓰는건데.정말 속상해 죽겠어요
좋은 방법 동원해서 꼭 퇴치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햇빛을 가려지지 않는것을 원한다면 방조망(새그물)을 치면 새들이 접근을 못해요.
지역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농촌에는 농자재취급하는 곳에서 구입을 하는데 도시라면 인터넷에서 구매를 하면 될거예요.
방조망이란것도 있군요
몰랐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당장 내일 검색해서 구매해야겠어요. 다육은 햇볕이
중요해서 계속 차광막 해주는것이 좀 안타까웠거든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철물점에 가면 모기장 팝니다. 한겹만 척~ 덮어 놓으면... 걱정 끝. 행복 시작~~~ㅎ
혼자 속앓이 않고 빨리 물어 볼걸 그랬어요. 이렇게 다들 도움을 주시는데~~~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때 트리에 거는 반짝이 끈 둘러놔보세요! 새 안온대요~~!
레이디님~
올만이에요^^잘지내셨지요?
요놈의 새들땜시 미치겠어요
안그래두 비가 주구장창 오는
바람에 맨날 가는 놈들 천지에
새시키까지 더하니, . . .
그물치고 거기에 반짝거리는거
달고 해야겠어요.
근데 걱정인것은 그거보구서
아파트 지저분하다고 치우라고
할까봐 걱정이에요
댓글 감사해요.좋은 하루되셔요
저도 새 피해 때문에 베란다 걸이대 뚜껑에 새그물 쳤어요. 뚜껑 설치 안되는 걸이대에는 화분에 나무젓가락과 분재용 철사를 꼽아 뒀어요. 화분 하나당 두개정도 해두니까 접근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