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다 튈 수 있다면 뭐든지 한다? 심지어 몸에 구멍까지도 낼 수 있다?
요즘 신세대들 사이에 유행 하고 있는 피어싱(piercing)을 아십니까?
Pierce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을 꿰뚫다, 관통하다;~에 찔리다, 을 꿰찌르다, 구멍을 뚫다, ~에 돌입하다, ~을 뚫고 지나가다.
등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몸에 구멍을 내는 것을 피어싱이라고 합니다. 신체 일부에 구멍을 내고 다양한 장신구를 매다는 것을 가리키는 거죠.
뚫는 부위도 귀에서 시작해 눈썹, 배꼽, 혓바닥, 입술, 유두, 심지어 성기까지 신체의 모든 부위가 가능하다는 군요…-.-;;
그리고 피어싱 매니아들은 구멍의 크기를 늘리고 싶어하고, 더 큰 액세서리를 달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 피어싱은 어디서 시작 되었나?
피어싱은 아프리카 원주민, 일부 힌두교도 등이 종교 의식의 하나에서 기원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의 원주민이나, 일부 힌두교도들이 이마나 뺨, 혀 등의 신체 일부를 쇠창이나 은침을 이용해서 뚫는 종교의식을 행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피어싱이 패션으로 시작된 것은 80년대 말 영국.
영국에서 새로 출발한 피어싱은 점차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게 되었고, 2~3년 전부터 일본 도쿄의 긴자와 하라주쿠에서 선풍을 일으켜 이른바 ‘긴자룩’이라고도 불렀답니다.
그러다 90년대 중반부터 힙합룩이나 테크노패션의 유행과 맞물려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된거죠. 벌써 우리나라에도 피어싱을 하는 가게들이 여럿 생겼답니다.
잠깐! 전날 잠을 자지 못했거나 몹시 피곤 할 때 피어싱을 하는 것은 금물이라는 군요. 빈혈이나 저혈압인 사람도 피해야 하구요, 그리고 피어싱 뒤에는 소염제를 먹어줘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