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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헌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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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보아도 보이지 않은 것이 도(道)다
산여울 추천 1 조회 414 22.03.05 05:4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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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10 05:26

    첫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5.10 07:54

    일찍 찾아주셔
    고맙습니다.,

    도덕경 글은.
    축약되어 표현되었기 때문에

    글 자체가
    난해에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뒷 사람들이 여러 해석을 했습니다만

    이 사람은 이렇게 말하고
    저 사람은 저렇게 말하고 있어

    주석도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대충
    그런가 부다하고 넘어가는 것이
    도덕경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 아시고
    이해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 22.05.11 17:47

    夷.希.微 세 글자는 모두 [작다]란 의미로 쓰이고 있다.
    눈에 볼 수 없을 정도로 작은 것을 상징한다.
    그 당시는 그랬겠지요.
    요즘은 현미경으로는 볼 수 없는 바이러스의 속 구조까지도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요즘은 夷.希.微 대신 뭐라고 써야 될지 ㅠㅠㅠ

  • 작성자 22.05.11 23:10

    요즘은
    반도체 나노가 아닐가 싶습니다.

    당시 道란 개념이
    확립되지 않아 했던 말 같습니다.

    도란 것은
    얼마나 작던지

    앞에서 봐도 보이지 않고
    뒤에서 봐도보이이지 않으니

    나눌 수 없어
    뭉뜽그려 도라한다고

    노자가 말하고 있으니
    그 당시로 보면 획기적인 발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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