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인터넷 동호회 서울戀人 단팥빵
36회 김옥덕 추천 0 조회 880 14.02.18 10:3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2.18 21:42

    첫댓글 옥덕씨 줄 뒤에 서서 얼마나 기다려서 빵 샀어요? 나도 한번 가서 사고 싶은데 인내력이 없어서 너무 기다리면 금방 포기하는 성격이라~~~

  • 작성자 14.02.19 08:06

    한 시간쯤 기다렸을 겁니다.
    나중엔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서 오기로 버텼습니다.
    사려는 사람은 많은데 빵을 굽는 시간이 더디고...
    계산 먼저 하고 또 한 시간을 더 기다려야 사고싶은 빵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더 기다리지 않고 나와 있는 빵 두 가지만 사왔는데, 가장 맛이 없는 거라 남았던 모양입니다.

  • 14.02.19 06:36

    값도 만만치 않은데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다니 ... 양재역 가면 한번 사 먹어봐야겠네요.
    사진 까지 올려주어 잘 봤어요.

  • 작성자 14.02.19 08:08

    크기는 작은데 비해 값이 엄청 비싸더군요.
    매스컴을 타서 군중심리가 작용한 듯, 모두 호기심에 기다리고 섰더라군요.
    먹어본 사람이 다시 사러온 사람은 없는 듯 했어요.

  • 14.02.19 10:23

    원래 매스컴 타면 음식점이나 빵집이나 줄을 섭니다. 그런데 음식점에 줄서본 일은
    있는데 먹어보고 실망한 적이 있었어요. 빵은 어떤지 모르지만....

  • 작성자 14.02.19 18:18

    매스컴 타는 음식점엔 절대로 안 간다는 음식 전문가의 말씀이,
    "손님이 많이 몰려오면 초심을 잃고 맛이 달라지니까요."
    맞는 말이지요.
    빵도 잠시 반짝 호기심으로 저런 현상 아닐까요?

  • 14.02.21 21:27

    본래 줄 선다고 하면 호기심이 발동하여 머리속에 인증샷이 찍힙니다 ㅎㅎ
    소문 난 집도 한두번이지 또 사람 미각은 가지 가지라 그 나름대로 맛은 다 있는것 같에요.
    요즘은 그런 소문에 무심해젔습니다. ㅎㅎ

  • 작성자 14.02.23 21:48

    단팥빵을 좋아하다보니, 어쩌다 호기심에서 줄까지 섰는데,
    너무 비싸고 맛은 그저 그렇고... 두 번 다시 줄 설 일은 없을 겁니다. 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