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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14일 “오늘의 말씀 묵상 편지”
“너희가 먹을 수 있으니 - 여치 종류 ”
“조류 중에서 너희가 가증히 여길 것은 이러하니라. 그것들은 가증한 것인즉 너희가 먹지 말지니 곧 독수리와 수염수리와 물수리와 대머리 수리와 솔개 종류와 모든 까마귀 종류와 꾸기와 매 종류와 작은 부엉이와 가마우지와 큰 부엉이와 백조와 펠리컨과 수리와 황새와 왜가리 종류와 댕기 물떼새와 박쥐니라. 네발로 기는 모든 조류는 너희에게 가증한 것이 되려니와 네 발로 기며 날아다니는 것에서 그 발 위에 다리가 있어 그것으로 땅 위에서 뛰는 것은 너희가 먹을 수 있으니 곧 그 중에서 이것들 즉 메뚜기 종류와 흰머리 메뚜기 종류와 딱정벌레 종류와 여치 종류는 너희가 먹으려니와 네 발이 있고 날면서 기는 것은 너희에게 가증함이니라.(레위기 11:13-23)
('And these you shall regard as an abomination among the birds; they shall not be eaten, they are an abomination: the eagle, the vulture, the buzzard, 'the kite, and the falcon after its kind ; 'every raven after its kind, 'the ostrich, the short-eared owl, the sea gull, and the hawk after its kind ; 'the little owl, the fisher owl, and the screech owl ; 'the white owl, the jackdaw, and the carrion vulture, and the carrion vulture ; 'the stork, the heron after its kind, the hoopoe, and the bat. 'All flying insects that creep on all fours shall be an abomination to you. 'Yet these you may eat of every flying insect that creeps on all fours: those which have jointed legs above their feet with which to leap on the earth. 'These you may eat: the locust after its kind, the destroying locust after its kind, the cricket after its kind, and the grasshopper after its kind. 'But all other flying insects which have four feet shall be an abomination to you.)”
임마누엘!!
오늘 함께 탐구할 주제는 ‘여치’입니다.
히브리어 bg;j;(chagab 하가브)로 ‘메뚜기’, ‘황충’, ‘여치류(grasshopper)’ 혹은 ‘메뚜기’, ‘누리’, ‘매미(locust)등을 지칭합니다.
킹 제임스 영어성경에서도 ‘grasshopper’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이 단어는 메뚜기 떼가 땅을 덮거나 혹은 메뚜기 떼가 해를 가리우는 것을 의미하는, 아랍어에서 '덮다(to cover)‘ 혹은 '숨기다(to conceal)’를 의미하는 어근으로부터 파생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탈무드에서 이 단어는 메뚜기(locust)에 대한 일반적인 용어가 되고 있습니다.
이 단어는 구약성경에서 5회 나옵니다. 흠정역성경은 이 단어를 4회는 '여치(grasshopper)‘로, 1회는 대하 7:13에서 '메뚜기' locust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하가브(chagab)는 전 12:5의 사람의 점진적인 노쇠를 묘사하는 난해한 성구에서 나옵니다. 이 구절에서, NEB는 '메뚜기의 배가 부어 오른다'로 NAB는 ’메뚜기가 동작이 느려진다'로 번역하는데, 이것은 늙은 자의 몸의 굳음을 묘사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랍어의 동족어로 근거로 하여, 여기에서 이 단어가 엉덩이를 가리키는 용어라고 주장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면 ‘여치’란 어떤 곤충일까요?
나무위키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1. 개요
넓게는 메뚜기목 여치상과(Tettigonioidea), 좁게는 여치속(Gampsocleis sp.)에 속하는 곤충을 한데 이른다. 보통 사람들이 보는 '여치'는 작은 베짱이나 실베짱이 류일 가능성이 높다. 메뚜기나 방아깨비를 여치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후단의 여치카페도 여치보다는 메뚜기에 가깝다.
외견이 메뚜기와 비슷한데, 여치는 초식성인 메뚜기와 달리 잡식성이며 더듬이가 머리카락처럼 길다.
화석상의 기록으로는 조상뻘이 1억6000만년 쥐라기 말기에 출현했다고 한다.
현대의 여치 화석은 5천만년전 미국 콜로라도 북서부에 있는 효신세 초기 지층에서 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일반 생물하자들의 주장일 뿐이다.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 말씀으로 마느셨음을 믿는다.
2. 여치상과 곤충들의 총칭
식성은 육식성부터 초식성, 잡식성까지 다양하지만 대체로 육식 성향이 강한 잡식성이 많으며, 육식성의 경우 포식성이 강하다. 육식 성향이 강한 종일수록 대체적으로 다리가 굵고 길며, 앞다리와 가운데다리 안쪽에 긴 가시가 발달한다
.[4] 초식 성향이 강한 종일수록 대체적으로 몸과 다리가 가늘며, 다리 안쪽에 가시는 없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실베짱이, 검은다리실베짱이, 줄베짱이, 쌕쌔기 등은 초식성에 속하며, 사람들이 흔히 여치라고 부르는 종류는 대부분 이런 초식성 종류다.
날개는 잘 발달한 종도 있고 짧거나 아예 퇴화한 종도 있다. 잘 발달한 종들은 날개를 펄럭거리며 날아가는데 그다지 민첩하지는 못한 편. 대신 뒷다리가 발달해서 뒷다리를 이용하여 멀리 뛸 수 있다. 산란은 실베짱이처럼 잎 속에 알을 낳는 것도 있으나 대부분은 땅 속에 흩어지게 알을 낳는다.
보통 녹색 또는 갈색이지만 종종 분홍색인 개체가 발견되어 뉴스기사에 뜨는 경우가 있다.
강원도 정선군의 코레일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정선테마파크에 기차를 이용해 만든 여치 두 마리가 짝짓기하는 모양의 레스토랑&카페가 있는데 메뚜기같이 생겨 별명이 메뚜기인 유재석의 집같다며 유재석집이라는 별명이 붙은 적이 있다. 외국인들도 메뚜기같다고 생각한다.
3. 좁은 의미의 여치
뚜기목 여치과의 곤충. 여치 종류 중에서 몸이 매우 큰 편이며 (30~44mm)[14] 덩치도 크고 살이 쪘다. 몸의 색깔은 황록색, 황갈색이고 날개 중실에 검은 반점이 줄지어 있다. 머리와 앞가슴 양 옆에는 갈색의 줄무늬가 있고, 배의 등쪽에도 갈색무늬가 있다. 풀밭이나 주변이 녹색인 환경에서 자란 개체는 아름다운 초록색을 띄기도 한다.
한국, 중국, 러시아에 분포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경기도, 충청도의 산간 지역이나 경상도, 강원도, 제주도의 국한된 환경에서 찾을 수 있으며 상당히 보기 어려운 곤충이다. 여치는 과거 전국적으로 서식하는 곤충이었으나, 환경 변화에 민감하기에 점차 사는 곳이 줄어들어 서식지가 인적이 드문 산간 지역으로 밀려나고 있다. 60~70년대의 조사와 표본 기록에 따르면 서울 중심부인 서대문구 등지의 산지에서도 다수 관찰되었으나 80년대 이후 서울 근방에서의 발견이 거의 사라졌다. 같은 여치속의 긴날개여치 가 전국 어느 풀밭에서나 흔하게 분포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굳이 따지자면 여치 쪽이 긴날개여치보다 산지성이 강하다.
제주도 개체들은 내륙의 개체보다 덩치가 크다고 한다.
연 1회 발생하고, 그 해에 발생한 개체들이 낳은 알로 겨울을 지내고 이듬해 3~5월 사이 부화한다. 약충은 4~5월 봄에 출현하여 빠르게 성장한다. 일주일 간격으로 허물을 벗고 자라나며 한달 남짓 지난 6~7월이면 성충이 된다.
어린 시기에는 주로 초식을 하지만 성장할수록 육식 성향이 강해진다. 더불어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른 곤충이기에 다른 곤충들보다 일찍 자라서, 작은 곤충들을 일방적으로 학살한다. 주로 포식하는 대상은 나비목 애벌레 혹은 어린 메뚜기들이다. 때로는 종족끼리도 잡아먹기도 하고 종종 청개구리나 덜 자란 사마귀까지 무자비하게 잡아먹기도 한다. 물론 성충이 되었다고 육식만 하는 건 아니고 풀도 잘 뜯어먹는다.
여치가 번식기를 맞이하는 여름철에는 여치를 잡아먹을 만한 포식성 곤충이 거의 없다. 이 시기 출현하는 대부분의 곤충은 여치의 사냥감이다. 육식 곤충의 왕이라는 사마귀조차 여치보다 성장이 느리고 늦여름이나 초가을이 되어야 성충이 된다. 여치가 성충일 때는 사마귀는 대부분 유충이므로 여치를 피해 도망다니기 바쁘다. 사마귀는 성충이 되고도 몸이 단단해지고 나서야 여치를 사냥하기 시작한다.
흥미롭게도 사마귀들이 성충이 되어 여치와 사마귀의 먹이사슬이 뒤집어진 시기에는 여치들은 1달 남짓 알을 낳으며 죽어가므로, 풀숲 먹이사슬의 최상위 포식자 자리는 경쟁 없이 자연스럽게 넘어간다.[19]
대다수 여치과 곤충과 달리 여치는 낮에 활동하는 주행성 곤충이다. 무더위가 심한 날에는 아침에만 나와서 활동하고 낮에는 그늘 아래 숨어있다. 먹이 활동이 부족했거나, 산란해야 할 때는 밤에 나와서 활동하기도 한다.
여치 자체가 환경변화에 민감한 곤충일 뿐더러, 덤불 깊숙히 숨어서 생활하기 때문에 꽤 잡기 어렵다. 눈치도 어지간히 빨라서 한번 기척이 느껴지면 뛰어오르지 않고 잠복상태를 유지한다. 수컷은 그나마 높은 곳에 올라가서 날개를 비벼 '찍 찌르르르' 하고 길게 우는 소리를 연속해서 내기에 찾을 수 있지만, 암컷은 소리를 내지 않고 깊숙히 숨어있기에 더욱 잡기 힘들다.
이 잠복상태 때문에 예초기 피해를 많이 입는 곤충이기도 하다. 풀을 몽땅 밀어버리면 여치의 서식지인 덤불이 모조리 파괴되기 때문. 여치의 생존에 가장 위험한 것은 자연 천적이 아니라 서식지 파괴 이다.
일반적으로 여치 채집정보를 찾으면 '파'를 이용한 낚시를 추천하지만 실제로는 큰 효과가 거두기 힘들다.
생긴 게 메뚜기를 닮아서 사람들이 멋모르고 섣불리 손으로 잡아보려다 물리고 피보는 일도 다반사이다. 여치의 턱은 장수말벌 못지않게 크고 날카로우며 무는 힘 역시 강하다. 손으로 잡으면 여치에게 물리거나, 여치 다리가 떨어질 수 있으니 웬만하면 포충망으로 잡는 것을 권장한다.
암컷의 긴 산란관으로 보아도 알겠지만 알을 얻으려면 장수풍뎅이처럼 흙을 깊게 깔아줘야 한다. 그래서 노지에서 나뭇가지 등 아무 곳에나 알집을 만드는 사마귀보다 알을 받거나 관리하기 어렵다. 식물과 함께 키우면 먹이와 산란까지 할 수 있어서 좋다.
여치는 한국 문화에서 부부금술과 다복을 상징하며 초충도에도 자주 그려진 편이다.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에서는 '여치집'을 만들고, 그 안에 여치를 넣고 기르면서 소리를 듣는 문화가 있다.
4. 천적들 - 새
많은 새들이 '식충성'으로 자신이 먹거나 또는 새끼를 키우기 위해서 곤충을 즐겨 사냥한다. # 여치들은 주행성 곤충이기에 햇빛이 내리쬐는 시간 동안 양지바른 풀밭이나 덩쿨 위에서 생활하는데, 새들과 활동하는 시간과 장소가 겹칠 수밖에 없다.
여치들은 새를 피하기 위해서 갖은 노력을 한다. 주변 환경과 비슷한 보호색을 가지며, 너른 개활지보다는 나무나 돌 틈 근처를 선호하며, 인기척이 느껴지면 가시돋힌 나무나 덩쿨 밑으로 숨어버린다. 야생에서 여치가 보여주는 대부분 방어 행동은 다른 천적보다도 새들을 상대하기 위한 것이라 보아도 무방하다.
연가시
포식성이 강한 여치의 경우 연가시의 감염율이 상당히 높다.
쥐
여치를 사육하고 판매하는 시장이 잘 형성된 중국에서는 쥐를 여치의 가장 위험한 천적으로 꼽고 경계한다. 여치들은 천적들의 움직임이 느껴지면 땅으로 툭 떨어져서 숨어버리는 습관이 있으나, 이는 새를 상대로 효과적인 방법일 뿐 쥐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쥐는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풀숲 사이를 헤치며 여치를 찾아낼 수도 있고, 새들처럼 시각에 의존하지 않고 냄새도 잘 맡으며 추적한다.
여치는 메뚜기와는 달리 낮게 뛰어다니고 좁은 영역을 이동하기에 쥐들에게 쉽게 노출되는 편이다. 쥐들은 굴을 파고 한곳에 머무르며 주변의 먹이가 사라질 때까지 끊임없이 사냥을 한다. 때문에 중국에서는 여치 농가에 쥐가 침입하는 것을 제일 신경 쓰는 편이다.
거미
한국의 대표적 메뚜기 학자인 김태우 박사가 운영하는 사이트에 따르면 거미는 여치, 메뚜기를 포함한 곤충의 가장 위험한 천적 중 하나이다. 여치가 활동하는 시기에는 다양한 종류의 정주성 거미들이 여치 서식 환경 근처에 거미줄을 만들고 기다리고 있다. 거미줄은 사냥감이 발버둥 칠수록 달라붙게 설계되어 있어서, 제 아무리 힘이 좋은 여치라도 거미줄이 끊어지지 않는 이상 꼼짝없이 거미의 먹이가 되고 만다. 거미나 거미줄에 비해서 여치가 너무 큰 경우엔 거미가 집을 지키기 위해서 스스로 거미줄을 끊어버리는 경우도 있지만, 여치와 서식지를 공유하는 산왕거미와 같은 종들의 거미줄에는 꼼짝없이 당할 수밖에 없다.
배회하는 거미들도 여치의 천적이다. 늑대거미, 깡충거미 종류는 여치 약충이 부화하는 양지바른 풀밭에서 겨울잠을 자며 봄 시기에 깨어나 여치의 유충을 포식한다. 여치가 몸이 커질 수록 숨어다니는 덩쿨, 높은 풀 지역에는 닷거미들이 살고 있다. 이들은 다 자란 여치들도 사냥할 수 있는 무서운 포식자이며, 여치들이 둔해지는 밤에 돌아다닌다.
개구리
개구리도 여치의 위험한 천적이라 볼 수 있다. 여치가 서식하는 산자락에는 참개구리, 산개구리, 무당개구리, 청개구리 등이 관찰된다. 개구리들은 보기와는 다르게 자신의 몸크기와 비슷한 곤충이라도 입 안에 쑤셔넣을 수 있는 강력한 사냥꾼이다.
개구리가 여치에게 더욱 위험한 이유는 장마철 때문이다. 여치들은 6월 성충이 되며 짝짓기 과정을 거친 후 7~8월 장마철 시기에 알을 낳는다. 여치는 장마철 기간 동안 쇠락하지만 개구리들은 장마철에 번성하며, 늙고 알을 낳기 위해 기운을 소진한 암컷 여치는 대형 개구리에게 손쉽고 풍족한 사냥감이다. 개구리들은 여치의 생존과 번식을 방해하는 천적이라 볼 수 있다.
사마귀
사마귀는 여치를 포함한 메뚜기목과 같은 공간을 차지하고 살아가는 강력한 천적이다. 또한 모든 종류의 사마귀가 잠정적인 메뚜기목의 포식자이다. 특히 사마귀는 장마철 후인 8월 정도 성충이 되어 전성기를 맞이하는데, 개구리와 마찬가지로 산란 시기를 맞은 늙은 여치들을 손쉽게 잡아먹는다. 사마귀들은 여치의 생존과 번식을 방해하는 천적이라 볼 수 있다.
물론 위에서 설명하였듯이 여치는 성장 속도가 빠르며 여름이면 다 자라나는 특별한 경우이다. 여치는 커질수록 육식 성향이 강해지며, 약충 시기부터 같은 환경의 메뚜기, 사마귀, 여치 등을 잡아먹고 자란다. 하지만 잡식 성향의 여치가 사마귀를 주된 먹이로 잡는다거나 높은 포식 비율을 보여준다고 보기는 힘들다.
벌(꿀벌을 제외한)들
강력한 턱과 쏘는 침을 가진 벌 무리는 자신의 새끼를 기르는데 영양분으로 쓰기 위해서 주로 여치를 포함한 사냥한다. 구멍벌 종류들은 어린 여치를 마취해 자기 애벌레의 먹이로 끌고가며, 조롱박벌과 같은 전문 사냥벌들은 대형종 여치 성충까지도 사냥하곤 한다. 이들은 본능에 따라 크기와 힘 차이도 무시하고 손쉽게 먹이를 사냥한다.
말벌 종류는 자신이 씹어먹기도 하고 연한 부분만 잘라 고기 경단을 만든 후, 애벌레에게 먹이를 제공한다. 다만 말벌과의 곤충들은 여치와 생태적으로 겹친다고 보기는 힘들다. 여왕벌과 소수 정예가 운영하는 둥지 초기에는 잠자리를 포함한 날벌레를 위주로 사냥하며, 일벌의 크기가 커지고 큰 곤충도 사냥하는 둥지 전성기는 여치가 거의 보이지 않는 시기라 할 수 있다. 가끔 여치 종류의 약충이나 성충을 사냥하는 경우가 목격되는 바는 있으나, 어디까지나 말벌이 주로 사냥하는 먹이는 꿀벌과 풍뎅이이며 활동 반경조차 겹친다고 보기 힘들다.
5. 종류
5.1. 한국에 서식하는 여치
5.1.1. 육식성 여치 : 긴날개 중여치, 갈색여치, 베짱이, 중베짱이, 섬중베짱이
긴날개중베짱이(Tettigonia dolichoptera dolichoptera): 주로 저~고지대의 억새, 갈대밭이나 관목, 나무 위에서 생활하는 육식성 여치이며, 한국 고유종이다. 몸 길이와 생김새는 중베짱이와 비슷하지만 중베짱이보다 날개가 좀 더 길고 몸이 더 호리호리하다. 울음소리는 중베짱이와 비슷하나 음이 좀 더 높고 빠르다. 중베짱이와 마찬가지로 야행성이다.
좀날개여치(Atlanticus brunneri): 중대형의 여치로 이름처럼 아주 짧은 날개를 가진 여치이며, 암컷의 경우 날개가 있던 흔적 밖에 없다. 날개 때문에 갈색여치와 혼동되기도 하나 거무튀튀하지 않고 배 아랫쪽이 갈색여치처럼 녹색이 아닌 갈색, 황색등 수수한 단색을 띄기 때문에 구별하기 어렵지는 않다. 몸 길이는 23~37mm이다. 몸은 낙엽과 비슷한 갈색 혹은 회색을 띄며, 주로 산지의 바닥면이나 하층관목에서 돌아다니며 먹이를 주워 먹기 때문에 날개가 퇴화하였다. 사육시에 여치만큼의 대형 개체가 나오기도 한다고 한다. 주로 중부지방에 서식하기 때문에 남부지방에서는 관찰이 어렵다. 북미에도 근연종이 서식하는데 Shieldback katydid라고 불린다.
우리여치(Anatlanticus koreanus): 한국 고유종의 여치. 갈색여치와 비슷하나 몸의 색깔이 다른데, 얼룩덜룩한 무늬패턴은 비슷하나 전체적으로 녹색 계열의 밝은 색을 지닌다. 또한 수컷의 경우 앞날개가 배의 절반은 덮을 정도로 비교적 갈색여치보다는 날개가 길다. 잡식성이며 크기는 23~29mm로 갈색여치와 비슷하거나 좀 더 작다. 주로 중북부지방의 고산 지대에서 적은 개체가 서식해 관찰이 어렵다.
잔날개여치: 날개가 짧은 여치로 몸 길이는 22~30mm이고 좀날개여치나 갈색여치처럼 날개가 매우 짧다. 특히 암컷의 경우 수컷보다 좀 더 짧다. 몸은 암수 각각 옅은 갈색 혹은 짙은 갈색을 띄며 겹눈 뒷쪽과, 앞가슴등판 테두리에 흰 줄무늬가 나 있으며 가슴 위쪽에는 밝은 갈색의 줄무늬가 있다. 식성은 잡식성이다.
애여치: 잔날개여치와 형태와 덩치가 비슷하나 애여치는 잔날개여치와 달리 긴 날개를 가지고 있고 색상이 잔날개여치와 좀 다르기 때문에 구별하기는 쉽다. 몸 길이는 19~25mm. 앞날개 길이에 따라 과장시형과 단시형, 중시형으로 구분하기도 하는데 과장시형은 날개가 배 끝을 넘어 길게 나와있고 단시형은 날개가 배 끝에 닿거나 그보다 좀 더 짧으며, 중시형은 그 중간의 날개 길이를 가진다. 몸의 줄무늬 색상에 따라서도 녹색혼합형과 갈색형으로 나누기도 하는데 녹색혼합형은 몸은 짙은 갈색 혹은 고동색에 머리부터 앞가슴등판까지 녹색 줄무늬가 있고, 갈색형은 몸은 갈색 혹은 고동색에 머리부터 앞가슴등판까지 밝은 갈색의 줄무늬를 가지는데 갈색형의 경우 날개만 빼면 잔날개여치와 상당히 유사하다. 대부분의 여치처럼 잡식성이다. 초여름 무렵부터 가을 무렵까지 풀숲에서 흔히 나타나며, 몇 초에 한 번씩 약 2초 동안 "츠리리리릿!" 하고 운다. 낮에 주로 울지만 밤에도 잘 운다.
5.1.2. 초식성 여치
실베짱이: 많은 사람들이 여치로 생각하는 종. 몸이 가냘프고 풀잎같이 생긴 게 특징인 소형의 여치로 초식성이며 꽃가루나 풀을 먹는다. 육식으로는 가끔 곤충의 시체를 뜯어먹는 정도로 선호하지 않는다. 여름~가을 밤, 풀숲의 가지나 잎에서 "짓...짓..." 하고 매우 조용하게 운다. 그렇기는 해도 풀벌레 소리의 특성상 2m 정도 떨어져 있어도 특유의 귀를 간질이는 듯한 소리로 알아챌 수 있다.
검은다리실베짱이: 실베짱이와 비슷하나 다리 끝마디가 검은색 혹은 진한 갈색을 띈다. 실베짱이와 마찬가지로 소형이며 초식성이다.
줄베짱이: 많은 사람들이 여치로 착각하는 종 중 하나로, 실베짱이처럼 생겼지만 몸 위쪽에 줄이 있다. 실베짱이와 마찬가지로 초식성이라 꽃가루나 풀을 먹는다. 수컷의 경우 밤에 타 여치들처럼 날개를 비벼 소리를 내는데, 보다 복잡한 패턴의 소리를 낸다. 초반에는 "츳, 츳, ..." 거리는 소리를 내는데, 갈 수록 이 소리가 빨라지다가 마지막에 소리가 돌변하여 "치리릿 측! 치리릿 측! 치리릿 측!" 이런 식으로 마무리한다. 울음소리의 패턴이 애매미나 소요산매미와 유사하다.
북방실베짱이: 줄베짱이와 상당히 비슷하게 생긴 종으로, 줄베짱이보다는 덩치가 약간 더 크고 뚱뚱하며, 더 넓은 앞날개를 가지고 있다. 그 외의 습성이나 식성은 줄베짱이와 거의 같다. 여름 밤에 "쯔딱! 쯔딱!" 하는 미약한 소리에서 시작해 점점 소리에 살이 붙으며 "쓰시쯔딱! 쓰시쯔딱!" 하고 연속으로 운다.
큰실베짱이: 실베짱이와 유사하나 크기가 조금 더 크고, 날개에 세포(초등학교 과학 시간에 배우는 양파 세포처럼 보인다.) 또는 그물과 같은 망 무늬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초식성이다. 야산의 풀숲이나 나무에서 밤에 "쯕!" 하고 아주 짧게 한 번씩만 소리를 낸다.
베짱이붙이: 중형의 여치로, 날베짱이와 매우 비슷하나 앞다리의 색이 녹색이다. 초식성이며 가끔씩 과실이나 다른 곤충의 시체도 뜯어먹는다.
날베짱이: 베짱이붙이와 비슷하게 생긴 여치로, 마찬가지로 초식성이다. 베짱이붙이와 달리 앞다리가 붉은색을 띈다. 울음소리가 꽤 특징적인데, 조건에 따라 조금은 달리 들릴 수도 있다. 대체로 8월에 무렵에 "츠드드드득!" 또는 "치디디디딕!" 하고 5~6회 정도의 짧은 반복음으로 우는데, 간혹 "딱딱딱딱딱" 하고 또렷하지만 독특한 소리로 우는 개체도 있다.
쌕쌔기: 공원이나 키 큰 풀에서 발견되는 작은 여치이다. 몸 길이는 15~20mm이다. 풀 사이에 숨어서 '치르르르르' 하고 운다. 잡식성이다.
긴꼬리쌕쌔기: 야산이나 강변 등에서 갈대나 억새처럼 비교적 무성하고 키가 큰 풀숲에서 서식하는 쌕쌔기이다. 날개 길이는 배 끝 정도이거나 살짝 모자라는 정도이며, 쌕쌔기에 비해 몸이 통통한 편이다. 암컷의 산란관은 몸 길이와 맞먹거나 약간 더 길 정도로 매우 길며, 마치 꼬리에 장검을 찬 듯이 직선형이다. 이 산란관 때문에 긴꼬리쌕쌔기라는 이름이 붙었다. 여름부터 늦가을까지 볼 수 있는데, 늦가을에는 시기상 풀숲의 색과 같이 누런 빛깔의 개체를 쉽게 볼 수 있다. "스르릿 스르릿" 하고 강변이나 논, 야산의 풀숲 등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소리로 운다.
철써기: 열대성 여치로 몸 길이는 30~38mm이지만 날개 끝까지는 50~70mm에 도달한다. 남부 지방에서 관찰되며 초식성이다. 날개의 폭이 넓은 편이며, 밤에 덤불 속에서 '귀귀귀귀귀귀귀귁...' 하는 소리를 낸다, 소리가 매우 크다.
민충이 여치베짱이: 한국에서 가장 큰 초식성 여치로 체장 40~60mm 내외이며 경상남도, 전라남도, 제주도 등 남부지방에 분포한다. 타 여치과에 비해 비율적으로 다리가 짧고 굵은 편이다. 생김새와 다르게 초식성이다. 턱이 크고 강한만큼 억새 같은 튼튼한 식물을 먹으며 "찌이-" 하는 고주파 소리를 낸다. 매부리의 소리를 아는 사람일 경우, 비정상적으로 유달리 큰 매부리 소리가 들린다면 이 녀석이다. 불빛에도 날아온다. 이름과 달리 매부리와 친척이며 매부리류의 특징인 뾰족한 머리를 가지고 있다. 한 블로그에 가 보면 머리길이만 무려 23mm인 암컷개체도 있었다. 무지막지하게 거대하다. 크기가 큰 만큼 턱힘도 여치 종류 중 가장 강하다. 억센 억새의 줄기를 뜯어야 하니 그만큼 더 발달할 수밖에 없다.
꼬마여치베짱이: 이름처럼 크기가 여치베짱이의 절반 정도의 크기로 여치베짱이보다 소형인 여치이다. 몸 길이는 29~36mm이며 여치베짱이처럼 타 여치과에 비해 비율적으로 다리가 굵고 짧은 편이다. 억새 같은 벼과 식물을 먹으며 울음소리는 '찌--' 하는 금속성의 고주파 소리를 낸다. 몸은 밝은 갈색을 띄며 타 베짱이류나 매부리처럼 녹색을 띄는 경우는 없다. 특이하게 큰턱이 검은색을 띄고 있다. 대부분의 메뚜기과 곤충이 초여름~늦가을까지 번식하고 알로 겨울을 월동하는 것과 달리 이 여치는 늦가을에 우화하여 성충으로 겨울을 월동하므로 한창 활동과 번식은 봄에 한다. 여치베짱이처럼 남부지방의 해안가 쪽에 서식한다.
매부리: 공원이나 풀밭, 초원에서 볼 수 있는 여치로 뾰족한 머리가 특징이다. 몸 길이는 24~35mm이며 "찌이-" 하는 고주파 소리를 낸다. 여름 저녁~밤 무렵, 풀밭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소리이다. 주로 초식을 선호한다. 매부리류는 한번 물면 놓지 않는데 맨손으로 덥썩 잡았다가 손가락을 물려 놀라서 손을 떼면 이 녀석의 머리가 뽑히기도 할 정도이다.
왕매부리: 여치베짱이를 제외한 매부리류 중에서는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며, 몸 길이는 31~38mm이다. 보통 매부리류 수컷이 '찌이-' 하고 우는 것과 달리 중베짱이류처럼 '치리리리...' 하는 울음소리를 낸다.
5.2. 해외에 서식하는 여치
북경여치(Gampsocleis gratiosa)
일본 북방여치(Gampsocleis spp.): 일본을 대표하는 여치로 사이즈는 중국의 북경여치(중국여치)나 한국의 '여치'에 비해 작고 호리호리한 편으로 긴날개여치와 크기가 비슷하다. 수컷의 울음소리는 긴날개여치와 거의 비슷하다. 일본명은 キリギリス(키리기리스)로 우리나라의 '여치'라는 이름처럼 여치속 대표종에 대한 호칭인 동시에 여치과의 총칭으로 사용된다. 최근의 연구에 의해 일본산 북방여치가 서북방여치(ニシキリギリス. 니시키리기리스. 학명 G. buergeri)와 동북방여치(ヒガシリキリギリス. 히가시키리기리스. G. mikado), 이렇게 두 별종으로 나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간사이(관서) 지방을 경계로 동서로 나뉘며, 부산에서 배를 타고 가는 후쿠오카나 오사카에는 서북방여치, 비행기를 타고 가는 도쿄에는 동북방여치가 산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대체로 서북방여치는 긴날개여치에 준하는 장시형이며 동북방여치는 여치를 연상시키는 중~단시형이다.
동양중베짱이(Tettigonia orientalis): 동방중베짱이 또는 동양베짱이라고도 한다. 일본에 서식하는 일본고유종 중베짱이. 대체로 녹색을 띄는데, 가끔씩 갈색형도 발견되고, 특이하게 다리가 검은색인 개체가 발견되기도 한다. 이들을 별개종으로 나누기도 한다. 평균적으로 일본의 여치속을 대표하는 일본북방여치보다 약간 더 크다. 물론 일본 북방여치가 한국 여치보다 소형인 탓도 있지만...단 밑의 Wart-biter(Decticus verrucivorus)보다는 작다. 한반도 도서지역의 섬중베짱이와 맞먹는 사이즈를 자랑한다. 육식성 여치라 포식성이 강하기 때문에 매미같은 힘이 센 곤충도 곧잘 사냥한다.
알락여치(Decticus verrucivorus): 유라시아 북부 지역과 사할린, 홋카이도 북단에 서식하는 여치과 곤충. 한국의 여치와는 속이 다르지만 가까운 친척이다. 이름이 영어로 'Wart-biter', 독일어로 'Warzenbeißer'로 한국의 사마귀 속설처럼 사마귀(wart)가 나면 그것을 뜯어먹어 낫게 했다던 풍습에서 유래한다. 일본명은 カラフトキリギリス(카라후토키리기리스)로 카라후토는 사할린의 일본식 명칭이다. 몸길이는 42~54mm 정도이다. 홋카이도의 서식지 상당수가 자연보호지역이기 때문에 채집사례가 흔하진 않으며 서식지에서도 보호하고 있다.
Greater arid-land katydid (Neobarrettia spinosa) : 미국의 텍사스 주나 애리조나 주 서부에 분포하는 여치이며, 4-5센티 정도로 국내의 여치와 크기가 비슷하지만 다리길이나 산란관까지 포함하면 더 커 보인다. 외형의 색채가 꽤 독특한데, 몸은 녹색을 띄며, 특이하게 겹눈이 새빨갛다. 날개는 배의 절반 정도로 짧고 작으며, 뒷날개는 검은 바탕에 하늘색 점무늬를 띄고 있어 화려하다. 식성 탓인지 사가 페도만큼은 아니지만 비슷한 형태를 가진 여치류보다 다리가 상대적으로 긴 편이다. 식성은 잡식성이나 서식 환경이 건조지대인 관계로 식물성 먹이가 적은 탓에 대체로 육식 성향이 강하다. 성질이 굉장히 사납다고 알려져 있는데, 상대에게 위협을 받으면 마치 사마귀나 타란툴라처럼 앞다리를 들고, 큰턱을 드러내며, 날개를 펼쳐 위협 자세를 취한다. 때에 따라 날개를 비비면서 위협하기도 한다. 사나운 성질과 새빨간 눈을 가진 탓에 붙여진 별명이 Red Eyed Devil이라고... 귀뚜라미를 잡아먹는 영상으로 유튜브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참고로 대한민국에서는 붉은눈여치라고도 불린다.
6. 사육
곤충 동호인들이 많이 키우고 있다. 다만 소리를 듣기 위해서보다는 뛰어난 사냥실력을 관찰하는 재미로 이색 애완곤충으로 사육하는 목적이 주된 것으로 보인다. 여치 약충 사육은 사마귀에 비해 어렵지 않으나, 열악한 환경에서 먹이가 부족하거나 과밀하게 기르면 쉽사리 죽는다.
여치를 사육할 때는 단독 사육을 권장하며 어릴 때는 초식 먹이를, 종령이나 성충이 되면 육식 먹이를 충분히 넣어줄 필요가 있다. 사마귀처럼 거꾸로 매달려서 탈피하기 때문에 뚜껑이 높은 사육통과 구조물은 필수다. 탈피할 곳을 안 만들어주면 역시 죽을 확률이 높다. 두껍고 껍질에 굴곡이 많은 나뭇가지나 양파망, 루바망 등으로 매달릴 수 있는 구조물을 만들어두는 것이 좋다. 긴 뒷다리 때문에 사마귀보다 탈피를 성공하기 어려운 편이지만 혹시 탈피에 실패해 다리가 꺾이거나 잘려나가도 다음 탈피에서 재생된다. 다만 종령 상태에서의 마지막 탈피가 실패해 장애가 생겼다면 복구할 방법이 없다.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이 우복 목사 드림

첫댓글 1
효봉스님예언한진리성령인자는 3세때6.25전쟁에죽을고비겪었고 25제에무산정권성쌓고버린돌되었고 40세된87년에방향제곱변화깨닫움얻어 중성원자외부상쇄된전력선공간적분0인 통달의도받아 55세에사명을실현할투쟁으로 남조선국민줌재별통치무리멸할선고로 죽어가는현실이라신다.
성철스님예언의구세주진리성령인자가 옛뱀샤단바울의로바서독액밷어버리고 사명대사예언의금년국운바꿀구세주라는 탈북자라는고난의종아성리학진리를복구하여 천목도사예언에금년7대징조실현될 하나님나라건설시작할 진리전사들은진리성령인자믿음가지고 6월3일지나떠날준비하라|
사명대사예언의금년6월에구원될 국민이선택할성리학진리하나님말씀청종한 선은? 사6장에봉인한구약말씀을 겔2/3에인자라부르시며말세현실에 세상리치빛이신요한예수님께서보내신 진리성령이봉인구름헤친 성경하나님말씀해석한나물함께먹고따를것을 렘2/13에악과싸우는선이라하셨다.
사명대사예언의금년6월에 북조선아브라함사상의진리란? 시85/11에리치따져리유밝힐성리학진리는 동방에덴북조선땅에서솟아나 리치없는기적의귀신거짓종교멸하고 리유원잆는상대성리론과랑자리론이주축인 거짓현대과학의자본세상종말시키고 하나님말씀으로다스릴나라건설하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