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소묘보고 다음날 바로 글 올린다는게 이렇게 시간이 흘러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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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18시공연 봤었는데 너무 즐거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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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을 처음 봤었는데 이렇게 즐겁고 감동적인 공연인 줄은 처음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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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스페셜티켓을 신청해서 여자친구에서 이벤트도 해주었는데 저나 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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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서 사랑소묘 본 후에 계속 웃고 즐거웠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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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나 지났지만 아직까지 배우분들의 얼굴이 생생히 기억나는걸 보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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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뜻깊은 공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뮤지컬 보러오기전에 저한테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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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셔서 이것저것 알려주셨던..폰번호가 017로 시작됐던 마루컴퍼니 직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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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사드리구요~ 그날 뵙고 꼭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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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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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영님도 너무 예쁘시고 전 아직도 민충석님이 하셨던 대사 친구앞에서 따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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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잔 가오여..." ㅋㅋㅋ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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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사람이 공연 볼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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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감사합니다~더 많이 행복하시고 따뜻한 겨울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