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비행기의 영공 통과를 금지하다니!
요즘 북한 애들의 행태는 너무 유치찬란하다.
마치 초등학교 아이들이 이인용 책상 중간에 금을 그어 놓고 공책이든 연필이든, 그들 말마따나 "영토를 0.001 mm만이라도 침범하면," 알밤을 먹이는 식이다.
"서울을 불바다로," "아무개 역도," "(아무 나라 수상의) 개짖는 소리" 등등, 그들에게는, 언어 예절은 언감생심, 언어 폭력이 미덕이다.
반어적이게도, 그들의 몰상식한 언행 덕택에 책과 담을 쌓은지가 이미 오래되어 다 잊혀가는 촌철살인의 격언들이 은퇴자의 화석 두뇌에서 새록새록 새싹 피어나듯 상기된다.
易地思之:
그들은 우리 대통령을 아무런 거리낌 없이 "아무개 역도"라고 부른다. 만일 우리가 그들의 누구를 그렇게 부른다면 어떻게 될까? 대답은 너무 끔찍하니 발설을 보류하자.
그들은 처지를 바꿔 생각해보는 아주 기본 상식적인 사고능력도 없는 모양이다.
You've cried wolf too many times:
"서울을 불바다로 운운" 하고 남북회담의 북쪽 대표가 발언했을 때 우리는, 사재기로 라면이 동나는 등, 공황에 빠졌던 기억이 있다. 신정권이 들어서면서 그들은 협박 발언의 강도와 횟수를 높이고 늘려왔다. 기대했던 만큼의 반응과 효과가 없자 그들은 많이 초조해진 모양이다. "민간인 비행기 운운"이 그 증거일 것이다.
전쟁 영화에서는 기관총을 수십발, 또는 수백발 연사하는 장면이 흔하다. 이런 사격 장면은, 그러나, 실전에서는 사실상 거의 볼 수 없는 연출일 따름이다. 두세발씩 끊어서 쏘는 '점사'가 원칙이다. 반어적이게도, 무제한 연사는 적의 공포심을 없애주기 때문이다. (나는 전직 '람보'이므로 실전의 전문가임을 아시라!)
그들은 이솝 우화도 읽어본 일이 없는 모양이다.
A barking dog never bites:
우리는 그들이 계속 짖어대는 이유를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겁내지 않는다. 그들은 인민군이 "외화내빈"의 "괴뢰군"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스스로 잘 알고 있는 것이다.
A sound dog barks, but never bites, while a mad dog barks, but also bites:
이것은 내가 모작한 격언이다. 우리는, 그러나, 경계심을 늦춰서는 안된다. 그들은 정상이 아니므로. 특히 북한 같은 최악의 독재정권이 오래 지속되다보면 독재자 자신은 과대망상증으로, 인민대중은 세뇌되어 미쳐버릴 수 있다. 미치면 못 할 짓이 없으므로.
첫댓글 제목이 typo인듯 "a mad god barks, but also bites"
Thanks! 그런데 내 질문에 답변 좀!
오랜만에 시원한 글을 본것 같소이다. 또아닌 사람들 보면 불지를라---. 지나간 옛날 욕지거리중에 "귀신이 뭐하고 자빠졌남 저런것들을 안 잡아잡숫고---" 또는 "옘병을 하다가 땀통이 끊어질 놈들"--- 등등, 웃읍시다. 웃자구요--- 웃으면 안되나
황래야! 즈응말 오랫만이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반갑다. 나의 지론이랄까, 신념이랄까, 주관이랄까, 야튼 뭐는 "동창끼리는 편하게 말하고 편하게 지내야 한다"는 것! 나의 말투를 흠잡지 말아주길 바라며 이제는 자주 보고 만나자.
조 박사님...이제 얼굴 좀 자주 봅세다...오랫만에 반가..
이미 세상은 미친 마음으로 가득 차서 국제 경찰국을 자처하는 미국의 금융사기 행각은 세계를 지옥으로 만들고도 남았다오. 아무리 구제 금융을 쏟아부어도 허황된 미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로 인해서 그 자금이 엉뚱한 곳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다는 뉴스가 또 한 번 지옥을 뒤흔들어 놓고 있지 않소? 이런 마음들이 모인 곳에서는 전염병같은 미친 행각이 연쇄적으로 일어나게 되어 있다고 알고 있소. 그러니 각오 단단히 하고 마음을 바로 잡는 일에 최선을 다합시다. 그 때에 비로소 이 미친 짓은 그칠 수 있을 것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