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리 편지를 읽고...
이번책은 너무 재미있었다. 월요일 부터 시작하여 오늘 수요일까지 읽고 다 읽었다. 초정리 편지에 글자놀이는 4학년 국어 책에 나왔던 이야기였다. 줄거리는 장운이가 정자에 갔더니 어떤 양반이 있었다. 그 양반께서 장운이에게 이리 오너라 라고 하여 장운이 갔더니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장운이가 아는 샘의 물을 떠오면 쌀 한되를 주기로 하였다. 그러면서 글자도 배웠는데 그 글자를 난이와 덕이 누이 그리고 오복이 성에게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장운이가 돌을 깎으러 석수들을 따라 한양에 갔더니 그 할아버지께서 임금님이었던걸 알수 있었다. 이런 이야기인줄은 몰랐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세종대왕이란건 짐작을 하였다. 다음책도 이책과 같이 길지만 재미있는 책이였으면 좋겠다.
첫댓글 오~~ 정말 다행이네 내용이 무척 재미있었다니..샘은 세종임금과 덕이가 만나는 부분이 매우 인상깊었어~~
참 잘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