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가 사람을 잡는다고...?
제목이 쫌 섬뜩 또는 야릇 또는 거시기 했나요 ㅎ
이번에 12월 13일 부터 4일간 올릴 연극 제목입니다.
아아...안내말씀을 드립니다
연말이면 추워진 날씨때문인지 따뜻한 것에 대한 향수가 많습니다.
그래서인지...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 올수록 부쩍 들뜬 마음과 함께
공연이 봇물을 이룹니다.
광주에도 대형 반짝공연들이 많이 찾아 오죠...^^
바로, 여기에서 부터 "그 여자" 의 탄생은 시작되었습니다.
그 여자~ 공연 기획 Concept
겨뤄보자!
연말이면 찾아오는 대형 반짝 공연-
광주에는 막강한 "그 여자" 가 있다.
한해를 마무리를 하는 우리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코믹 서스펜스-
미스터리 추리극
그 여자 사람잡네
이런 분들을 꼭! 꼭! 모십니다
1. 그동안 소원했던 가족과 연인, 직장 동료, 친구들과 오손도손 공연을 관람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고 싶으신 분.
2. 공연보며 함께 웃다가 그간 서운했던 감정도 훌훌 털어내보고 싶으신분.
3. 공연장에서 송년 모임을 함께 하고픈 기업 및 모임 단체.
4. 소극장을 한번도 않가 보신분.
5. 광주연극을 사랑하시는 분, 앞으로 사랑하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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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럼 공연소개 들어 갑니다
미스터리 추리극
그 여자 사람잡네
겨뤄보자!! 연말이면 찾아 오는 대형 반짝 공연~
광주에는 막강한 그 여자 가 있다!!
그 여자가 광주문화에 생기를,
광주연극에 자존심을 살리고자 한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우리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코믹 서스펜스-
한 해가 또 저물어 가는 시점에서, 너도 나도 불황을 입에 달고 지낸다.
어렵고 힘든 삶속에서도 웃음만은 우리에게 큰 힘이 된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적당한 휴식과 사고의 시간!
순식간에 흐르는 1시간 30분의 공연은 관객의 사고력과 추리력...
심장의 박동을 충동질하여 밝은 웃음과 환희를 느끼게 할 것이다.
스토리텔링의 거장, 로벨 또마의 원작!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Double Jeu’ 등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 작가 로벨 또마-
계속되는 반전과 마지막 반전을 이끌어 내기까지 치밀한 플롯 구성,
뛰어난 수작의 미스테리 추리극!
로벨 또마 그를 스토리텔링의 거장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희극적 요소의 표현 방식을 바탕으로 추리물로서의 박진감과 거듭되는 반전을 통해
관객과 함께 진실을 찾아 나서는 무대가 될 것이다.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연극 '고독한 남자의 함정' 그 여자 로 다시 돌아 왔다.
폭소 뒤에 숨겨진 숨 막히는 긴장감, 거듭되는 반전의 통쾌한 무대!
그 여자를 위해 최고의 배우들이 만났다.
주인공 민우의 거미줄처럼 얽힌 상황과 각 등장인물들의 코믹한 캐릭터가
어우러져 공연시간 내내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내게 한다.
제작진_
각색, 연출 원광연 / 홍보 이상학, 박하영 / 극단대표 이행원 / 프로듀서 서영길
* 공연안내
* 장소 : 궁동예술극장 (예술의 거리)
* 일시 : 12월 13일(목)부터 ▶ 16일 (일) 까지
(목, 금 7시 30분 / 토 4시, 7시 30분 / 일 4시)
* 입장료 : 일반, 대학생 15,000원 / 청소년 12,000원
* 참 고 : 본 공연은 [사랑티켓]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 공연 및 단체관람문의
(062)521-7555 / 010-7999-5055
* 기획 : 디엠씨커뮤니케이션즈
* 제작 : 극단 크리에이티브드라마
출연진_
민우 역 / 박영진 <- 그 여자 때문에 정말 미치는 이 남자...
수진 역 / 고난영 <- 문제의 그 여자!! 정말 사람잡는다!
형사반장 역 / 이기인 <- 치밀한 형사...하지만 형사도 의심쩍다??
사진작가 역 / 김상오 <- 감초 연기의 진수, 폭소 제조기...
신부 역 / 이경진 <- 신부 혹은 악당? 야누스적인 두 얼굴...
박미희 역 / 정경아 <- 음모의 한가운데 있는 냉철한 여의사...
<그 여자~> 줄거리
신혼여행을 마치고 아내와 설악산의 한계령 어느 산장으로 휴가를 즐기러 온 민우는
10여일 전 사소한 다툼 끝에 집을 나간 아내를 기다리고 있다.
실종신고까지 하고 초조한 하루 하루를 보내던 중 마침내 그 마을에 새로 부임한
요셉 신부와 함께 그의 아내 혜림이가 돌아온다.
그러나 민우는 집에 돌아온 여자가 자신의 아내가 아니라는 주장을 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는 시작된다.
민우와 돌아온 그의 아내는 서로 상반된 주장을 하며 팽팽히 맞서고,
이 사건을 산골마을의 형사부장이 맡게 되지만 사건은 더욱 미궁에 빠진다.
그러던 중 사건의 진위를 밝힐 수 있는 결정적 증인들이 나타나고
사건은 더욱더 극한으로 치닫는다.
반전 속에 반전을 거듭하다 마침내 밝혀지는 아내의 정체와 사건의 전말...
관객을 경악케 하는 마지막 반전을 위해 이야기는 마치 퍼즐처럼 한 조각,
한 조각 맞춰지는데...
첫댓글 할인예매 중입니다...13일 (목)공연은 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