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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운융창, 불법홍포, (국민)가내평안, 가뭄소멸(우순풍조), 경제안정 기원” 영선사 기해년 동해 감포 대왕암 용왕제 봉행 “기해년(2019) 양력 6월 13일(목) 사업번창, 부자(富者) 되기 기도” |
영선사에서는 아래 안내와 같이 오는 양력 6월 13일(목)에 감포 대왕암 기도를 봉행합니다.
함께 하실 님들은 참고 하시고 참여해 주세요.
감포 대왕암 용왕제는 매우 영험한 기도고요. 기도 소식을 들으신 님들은 무조건 동참 하세요.
현재 이 사회가 합리(合理)라는 미명하에 종교성 상실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만
인간이 보고 판단하는 것이 세상의 전부가 아닙니다.
세상은 우연이라는 것은 전혀 없으며 모두 자로 잰듯이 정확하게 움직여지고 있습니다.
다만 인간이 어리석어 못 볼 뿐입니다.
합리를 추구한다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서조차도
정확한 사실은 그대로 적혀지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대개 어제의 일도 정확히 기억하기 어려우며
또렷이 눈앞에 나타난 일조차도 제대로 결론짓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살고 있는 곳에 어느 날 잘 쌓아두었던 상자가 무너졌는데
누가 봐도 누군가 해코지했을 것 같아 보이면 우리는 그것을 그렇게 결론짓고 욕을 하고 분노합니다.
하지만 좀 더 신중한 이들은 설치된 카메라(CCTV)를 돌려보는데
실상은 모두가 잠들어 있는 새벽에 상자들이 스스로 넘어지기도 합니다.
이것은 실화인데요 이렇게 눈앞에서 벌어지는 작은 일조차 우리는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그 정도의 소견을 완벽하다고 착각하면 큰 오산이지요.
지금은 삶이 힘이 드는 시댑니다. 이것을 막는 것은 ‘참종교’밖에 없습니다.
여기서의 ‘참종교’는 특정 부류로 정형화된 ‘불교’‘기독교’‘천주교’등이 아닙니다. 그
들 모두 완벽하지 않고요 모조리 한계가 분명합니다.
스스로들 고등종교라고 떠들고 있지만 아직 멀었습니다.
스님이 여태까지 공부하고 경험한 바에 의하면 우리 주변에는 2개의 종교적 큰흐름이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민족의 전통종교’, 둘은 텍스트화 되어 있는 ‘기성종교’입니다.
각 종교에서는 자기들 것이 최고라고 가르치지만 웃기는 망발입니다.
모두 한계가 극명하고요 ‘종교(宗敎)’란 본래 ‘으뜸 되는 가르침’이라는 의미인데
기성 텍스트화 된 것을 의지해 간다고 해도 세상에서는 해결 되는 것보다는 불가능한 것이 더 많습니다.
그런 반쪽짜리를 하늘처럼 믿고 가지 마세요. 여러분들의 삶이 피폐해집니다.
어느 종교고 간에 모두 같습니다. 수준 차이는 분명히 있지만 불완전한 것은 똑같습니다.
그 불완전을 채워 주는 것은 우리 민족의 전통종교입니다. ‘
샤머니즘’이라 알려졌지만 ‘대자연과 하나 되는 종교’이고
기도의 영험도에 있어서는 기성 종교 보다 훨신 강력하고 큰 효과를 냅니다.
물론 그 속에도 수많은 사기꾼들이 존재했고 그 덕에 까이고 있으며,
우주를 보는 관점에서 불교와 비교하면 범주가 좁다보니 한계도 있습니다.
하지만 먼거리의 태양보다 바로 앞의 촛불이 더 Em겁고 무섭듯이
우리 전통종교는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우리 세상의 종교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참종교’는 이 둘(불교와 전통종교)을 합쳐야 합니다.
여기서 둘 중 하나를 소홀히하면 종교적 영험도가 현저히 떨어지거나 아름답게 포장 되지 못합니다.
용왕제(龍王祭)는 그런 합침의 일종입니다.
감포 대왕암 용왕제는 2009년까지는 양력 6월초 경에 열리다가 2010년부터 가을로 옮겼는데요
이후 대한민국에 가뭄이 드는 현상이 일어났고 2017년 대가뭄 이후 다시 6월로 복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뭄이 사라지고 정상적인 장마가 진행되기를 희구하는 뜻도 있으니
혹여라도 당일 일기가 고르지 않아 비가 내린다고 하여도 흔들림 없이 기도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 시 : 양력 6월 13일(목) 감포 대왕암 용왕제 봉행(음 5월 11일)
-장 소 : 경주 감포 대왕암 청정도량
-준비물 : 백미(찹쌀도 가능) 향, 초
-기도비 : 기본 동참 기도비 및 공양, 설판재자
순번 |
명 칭 |
기도비 합계 |
내용 |
1 |
설판재자 |
15만원 |
기본기도비 5만 + 추가 헌공비 10만 이상 |
2 |
공양재자 |
10만원 |
기본기도비 5만 + 추가 공양비 5만 이상 |
3 |
동참재자 |
5만원 |
기본기도비 5만 |
4 |
기도부탁 |
5만원 |
기본기도비 5만(기도부탁인 경우도 설판 가능) |
(주의-기도비는 동참 회비가 아닙니다. 성현에 대한 기본적인 예를 갖추는 것을 말합니다.
차량 운행비는 모두 영선사 부담이므로 가구당 몇 분이 참여하시든 무관합니다.
기본기도비는 제의 참여를 위해 기본적으로 책정된 기도비입니다.
설판과 공양재자님들은 추가 축원이 올려지는데 꼭 사전 접수바랍니다.
승차 위치 및 시간은 영선사 다음카페 안내나 대성보살님 카톡을 참고하시고요,
인월면 출발 기준 오전 7시 30분 농협 앞입니다.
기도현장 도착 시간은 오전 11시 전후가 되며 마치고 함양 도착 예정 시간은 오후 6시경 내외가 될 것입니다.
동참자에 따라 운행 차량 종류가 결정되므로 최대한 동참 여부를 신속하게 밝혀 주세요.)
☛접수신청 : 동참 하실 님들은 연락 받으시고 바로 신청해 주세요.
☎010-3681-1201(대성보살)//063-636-2195
☛온라인구좌 : 송금계좌는 (우체국 400960-01-001394 (조계종 영선사))
사찰로 보내는 모든 기도비 송금, 송금자 뒤에는 모두
'기도'라고 통일해서 적어주세요.
“2019년 동해 감포 대왕암 용왕제 기도 차량 예정 일정표” (기해년(2019) 양력 6월 26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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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역 |
시 간 |
진행사항 |
남원 |
오전 7시 00분 |
남원 옛날 역전(동충동) |
운봉 |
오전 7시 20분 |
운봉읍사무소 앞 |
인월 |
오전 7시 30분 |
인월농협 앞 버스 승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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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
오전 7시 50분 |
함양터미널 앞 |
거창 |
오전 8시 15분 |
고속도로 나가는 가스충전소 옆 (대평리 만남의 광장 ) |
※서대구 지역은 도로 변경으로 차량 승차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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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
오전 10시 40분~ 오전 10시 50분 |
숲머리 대로변 보문마을 정류소 자연석 표지판 앞 공터 |
기도현장 |
오전 11시 00분~ 오전 11시 20분 |
감포 대왕암 도착 |
영선사 |
오후 6시 00분 |
영선사 복귀 예정 |
※내비게이션 참고 사항 01. 경주 만남 장소 보문 단지 나가는 구황동 ‘숲머리 대로변 '보문마을입구' 정류소 자연석 표지판 앞 공터’ 주소로는 경상북도 경주시 구황동 8번지 3호(8-3) 논 옆
02. 대왕암 현장 도착점 가. 경북 경주시 양북면(陽北面) 봉길리(奉吉里) 26 문무대왕 수중릉 나. 전화번호 054-771-8758 성동회식당(내비용 안내용)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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