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헤어져 있는 기간이 많이 힘들었던지
전에는 시크하기 그지 없던 빵미양 께서 요즘은 넘 어리광쟁이에
껌딱지가 되어버렸어요 ~~ 안하던짓까지
쓰레기 통이랑 쓰레기 통은 다 뒤엎허놓고 ㅠ.ㅠ
이것까지는 괘않은데 먹을꺼에 너무 집착 ...ㅠ.ㅠ
그리고 저에게도 너무 집착 ~~ 고마우면서 조금 힘들어요
저를 가만 두지 않아요 ㅠ.ㅠ 잠도 안자고 ㅠ.ㅠ 안겨서만
잘려하고 애기 하나 키우고 있어요 ~~ ㅠ.ㅠ
자꾸 발로 긁으면서 애처롭게 처다보는데 어떻게 해달라는지 모르겠어서 아절부절 ㅜ.ㅜ
하지만 귀엽기만한 빵미 점점 괞찬아지겠죠 ~~ !!
그래서 출근할때 항상 걱정 이랍니다 ㅠ.ㅠ
첫댓글 빵미" 엄마야를 너무 사랑하는군하~~"
귀요미" ㅎㅎ
그르게요 ~~ 근데 너무사랑하나봐요 오늘은 잠시 나갔다 들어왔는데 ... 문앞에서 안움직인듯 하더라구요~~ ㅠ.ㅠ
빵미야~ 엄마 껌딱지 빵미~ ㅋㅋ
빵이는 참 행복한거 같아요^^
녀석...이제 안그래도 된다...빵미가 유사랑에 와서 이곳저곳 옮겨다녀서 그럴거예요... 차차 나아질 거예요~
아고 ㅠㅠ 엄마가 너무 보고싶었구나 ㅠㅠ
점점 안정 찾아~~빵미야~~엄마 어디 안가셔~~~
아이들이 참 예민해여~~ 느낌이나 촉이 빠르고 예민해져서 혹시??? 하는가봐여~~~ 귀연 빵미~~ 엄만 널 영원히 사랑하고 곁에있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