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교단에 불사하시는 분들은 미래제가 다하도록 의식주가 풍부하다
스님이 가끔 말하지만,
우리 현지사 신도 분들의 영혼체는
다른 절 그 어느 스님보다도 맑습니다.
그 영혼체를 보면 그냥 압니다.
저 사람은 죽으면 악도를 벗어나지 못하겠구나. 지옥을 가겠구나.
그 영혼체의 빛깔이 거무튀튀하면 그건 지옥 종자입니다.
지옥을 가게 됩니다.
하늘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얗고 깨끗합니다.
여러분들은 하얗고 깨끗한 영혼체를 가지신 분들이
70%정도 됩니다.
이것은 3년여 동안 여러분들이 법회를 나오셔서
많은 축복을 받았고, 또 현지사에서 주장하는 효(孝)를
잘 실천했기 때문입니다.
돌아가신 부모 조상님들은 여러분의 다겁생래 부모도 되고,
또 자식도 있고, 부인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에 대한 은혜를 갚았고,
또 여러 부처님들께 진짜 불공을 올렸습니다.
여기에서의 불공은 진짜 불공입니다.
화신이 아니고 본불(本佛)이신 원만보신께서 직접 오셔서
공양을 받으시기 때문에 진짜 불공입니다.
여기의 연등(燃燈)도, 기도(祈禱)도 그렇습니다. 진짜입니다.
‘지금 여기 현지사 대법당과 대전분원에서 불사(佛事)를 하고 있는데
후불탱화라든지, 불상 등을 시주하시면 좋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부처님 교단에 불상이나, 전각이나, 탑이나, 탱화 등을
시주해 주시는 분은 미래제가 다하도록 의식주가 풍부하다 그겁니다.
의식주에 있어서 풍부하다 그럽니다.
그러면 얼마나 좋습니까?
여러분, 다음 생에도 다음 생에도 다음 생에도...
의식주가 풍부하다고 하면 어떻게 됩니까?
잘 산다 그거예요. 이런 과보가 있습니다.
출처:2009년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