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이렇게 불공평 할 수가 있는가!
남들은 강원도 깊숙한 계곡으로 피서를 떠난다고 난리 법석인데
난 덥디 던 가게에서 조사나 받고 있으니 말이다,
마눌은 조사관처럼 집요하게 심문한다
"김작가님 요즘에 식사도 잘 안하시고 무슨 일 있으세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요~
아 ~ 그러세요, 어제 점심도 안드시던데 무슨 고민 있으세요? " 아뇨 아무 일도...
어제 어떤 여자랑 둘이 앉아 콩국수 맛나게 드셨다면서요? " ??????
이실직고 할래? 사진기를 내놀래?
청계리
양지 들녁의 벼가 태동하고 있습니다
신흥리
동촌 숙모님
신흥리 숙모님들
신흥리 숙모님
20일째 가믐
조금만 더 가까이 와 준다면...
오늘은 내가 너를 꼭 낚을거야...
장기미
장기미
마냥 즐거운 서울 크내기
* 마눌은 모릅니다 남편 김작가가 얼마나 멋있는 남자인가를...
8월 10일 (수) 오후 6시5분 SBS 생방송 투데이 '청산도 여름' 에서 뵙겠습니다.
첫댓글 아~ 아~ 말쿠 시럼중.. 띠이~~
서울크내기는 들으세효~~
언능언능''' 싸게싸게'''
서울로 올라오시길 바랍니다~~
이녁때매 우리 김작가님 가정법원에 가게 생갰소~~
내 말이 디키효~~
오메오메 나 숨넘어가것뜨~~ 끝. 띠이~~
아침에 떱든만 장기미 파도에 흠뻑 젖어 씬합니다
애진간하믄 동실에서 이장 데려다 놓고 좋게 싸모님하고 합의 하시죠 ㅋㅋ
ㅋㅋㅋㅋ그러게요...얼마나 멋있는 남자인지를 수요일날 보믄 아시것지요...ㅋㅋㅋ
가정법원에 가시거든...염려 마세요.
울 모두가 증인이 되줄테니... 진프로와 머시기님은 빼고...혹시.. 사모님편들지 모르니..
서울 크내기 소개 안시켜 주었다고...삐져서... 겉과 속이 다른것은 ...요즈음 남자들이니...
작가님은 그냥... 예술가 이셔서...거기서 빼줄려구요..
언제가 나도 몸배입고...밀집 모자쓰고 수건 목에 두르고
고추 따고 콩 뚜드리고... 절퍼덕 앉아서... 수다 떨고... 하리라...
멋 후에...언제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