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연세숲속요양원, 오후:샬롬기억학교 2019. 9. 25. 부단장 : 김옥순
*가을의 특징 :
화창하고 시원한 날씨, 들판의 곡식, 과일이 익는 결실의 계절
'가을'하면 생각나는 것 발표하기 : 단풍, 낙엽, 코스모스, 허수아비, 잠자리, 철새, 가을 산
*비발디 ‘가을’ 전곡을 들으며 현직 때 학생들이 그린 그림 영상 감상
*비발디 ‘가을’ 악기 연주 모습과 가을 풍경의 계속 교체되는 영상을 즐겁게 보십니다.
*‘고추잠자리’(조용필) 곡에 별의별 잠자리 이미지로 제작된 영상을 보시며 손뼉을 치시고 노래를 흥얼거리셨습니다.
*정겨운 새소리의 가을 산의 영상을 보실 때는 새소리와 새의 모습에 집중하시는 듯 했습니다.
*가을 나뭇잎의 여러 가지 스케치를 채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는 낯익은 분들이셔서 채색하시면서 요양원의 일상생활을 말씀해 주실 때, 맞장구를 치며 대화를 나누어 봅니다. 이 곳의 생활을 만족해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노래부르기 : ‘과수원 길’ 곡을 가사 내용의 이미지로 제작된 음악영상을 보며 노래 부르기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 부르기(기러기, 오빠생각, 가을, 가을밤, 가을산, 아! 가을인가, 여수)
아는 곡이 연주 될 때 손뼉을 치시며 즐겁게 노래 부르십니다.
어르신들께서 따라 나오시면서 칭찬하시며 손을 잡고 배웅해 주십니다.
오전:연세숲속요양원
오후:샬롬기억학교
첫댓글 오전엔 연세 숲 요양원..오후엔 살롬기억학교..두곳의 어르신들께 가을을 즐기시게 해 드렸네요..정말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최상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