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녀에게 / 김원중 노래
https://youtu.be/jEDIgXtGw-A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 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말라붙은 은하수 눈물로 녹이고
가슴과 가슴에 노둣돌을 놓아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 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연인아 연인아 이별은 끝나야 한다
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만나야 한다
그대 손짓하는 연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 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연인아 연인아 이별은 끝나야 한다
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만나야 한다
첫댓글
<iframe width="900" height="506" src="https://www.youtube.com/embed/jEDIgXtGw-A?&autoplay=1"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
[무 영상 소스]
<iframe width="0" height="0" src="https://www.youtube.com/embed/jEDIgXtGw-A?&autoplay=1"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
그리움의 견우와 직녀
칠석이 어제였나요
가슴시린 그리움의 노래 음미하며 좋은 아침 열어갑니다~
올해는 견우와 직녀가 울지않았는지 비가 안내렸어요
더위에 소나기라도 내리겠지 했는데 안 오고 말았어요
오늘 아침 운동하는데 내가 그랬더니 이제 오래 슬퍼했기에 눈물이 다 말라버렸다네요 ㅎ
가슴시린 그리움이 없었는지...
더워서 별 소릴 다 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