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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동백의 미소
오교수 추천 2 조회 92 17.03.17 19:0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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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17 20:17

    첫댓글 천년 고찰 선운사하면 동백이죠, 몇번 갔지만 갈 때마다 동백의 고운자태와 그 아름다움을 어디서 또 찾아 볼 수 있을까 라는 탄성을 짓습니다. 우리나라 절경 속 사찰은 다 명당이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선운사역시 터 이론에 무지한 내가 봐도 참 좋다 이 동백나무는 언제부터 이렇게 군락을 지어 자랐을까 잠시라도 한없이 낮추고 싶은 겸손함을 잠시라도 가져보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7.03.17 21:29

    고창 선운사, 몇 번 가 보았습니다만 갈 때마다 계절마다 다른 모습으로 사람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산도 꽃도 천년 고찰도 그리고 고창읍성과 고인돌 유적지 등 가슴에 오래오래 남는 곳이었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그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7.03.17 21:32

    한날 한시 같은 길을 걷고, 보고 듣고 느꼈는데도 무딘 감각과 우둔한 탓인지 글 한줄 쓸 생각조차 못해봤는데 선생님이 보신 동백의 미소와 춘백에 대한 해박하신 지식, 곁들인 예찬 멋진 문장에 경의를 표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3.18 03:43

  • 17.03.18 09:22

    동백보다 더붉은 문우님들과 정유년 봄산행을 함께하였고, 인생길 좋은벗을 얻어 한없이 기쁘고 고맙습니다. 언제나 정감넘치는 좋은글 부탁드리며 잘 읽었습니다.

  • 17.03.18 21:20

    전에 동문산악회 산행 중 선운사를 방문학 적이 있습니다. 동백꽃도 유명하고 아치형의 다리도 아름답더군요! 동백꽃에 대해서 유익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수려한 글 잘 감상했습니다. 수필창작반에 처음 들어와서 많은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 17.03.19 12:52

    동백꽃에서 부처님의 미소를 보는 해안이 대단합니다. 사물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는데 동백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넘쳐납니다. 같이 동행했었는데 나는 겉만 보았고 오교수가 내면을 다 보고왔네요. 글을 통하여 깨우치지 못한 것을 배우게되어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17.03.20 10:24

    절 주변에 자라는 나무도 부처님을 닮아가나 봅니다. 선생님 같이 훌륭한 분과 함께 글 공부를 하게되어 다행이라 생각되며, 저도 선생님을 닮아가서 훗날 이런 글을 쓸수 있을런지, 자신이 없습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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