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올 8월 입국 예정인데 미국 생활은 처음이라 감이 안서서 여쭙니다.<br /><br />성인이 두명인데 차가 한대인 경우 주변에 걸어가는 거리에 편의시설이 있는 곳에 집을 알아봐야 하는지 아니면 좀 거리가 있어도 사는데 불편하지 않은지 모르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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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리 등 감가상각이 낮은 차량을 인수하실 경우, 여러 비용을 감안하였을 때 사는 것이 경제적으로 부담되는 선택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산 가격보다 많이 낮지는 않은 가격에 되팔 수 있기 때문이고, 우버 비용 보다는 당연히 기름 값이 싸니까요. 부부가 항상 같이 다니는 것이 아니라면, 따로 이동하실 일이 생기실 수 있는데, 차 2대가 여러모로 편합니다.
첫댓글 엄청 불편하죠.
특히 차가 고장나서 딜러샵(카센터) 들어가면 일주일은 걸리는듯...
그동안 렌트 하던가 우버타고 다니던가 아님 아는분께 차를 빌리던가 해야함.
개인적 의견으로 코로나 상황이전의 제 경험을 빗대어 본다면,
채플힐: 차량1대 충분 (무료버스 시스템이 매우 우수합니다)
캐리, 랄리, 더럼 및 기타지역: 두분이서 다른 동선을 가지신다면 2대는 있아야 편할겁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합니다)
차가 한 대면 종종 부부 간에 차 사용 문제로 마찰이 생깁니다. 큰 마찰은 아니어서 서로 조절은 가능하지만 두 대라면 몸과 마음이 편해지죠.
부부가 모두 운전하신다면 미니밴+소형차 조합이면 여로모로 가정의 평화가 이룩될 것입니다.
학교나 회사로 태워주고 다른 한분이 하루종일 쓰고 다시 태워오는거로.. 몇년동안 불편하긴하지만 1대로 충분히 생활했었는데요
불편함을 감수하실 생각 없으시거나 두분다 일하시는 경우는 차한대로는 생활 힘들것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두대 하기엔 부담이라 버스이용이 편한 채플힐쪽, 편의시설이 가까운 쪽으로 알아봐야겠네요.
캠리 등 감가상각이 낮은 차량을 인수하실 경우, 여러 비용을 감안하였을 때 사는 것이 경제적으로 부담되는 선택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산 가격보다 많이 낮지는 않은 가격에 되팔 수 있기 때문이고, 우버 비용 보다는 당연히 기름 값이 싸니까요. 부부가 항상 같이 다니는 것이 아니라면, 따로 이동하실 일이 생기실 수 있는데, 차 2대가 여러모로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