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토박이!! 더불어민주당 토박이!!
김순빈 여수시장 후보 기자회견
사랑하고 존경하는 여수시민 여러분!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여수시장 후보 김순빈 인사드립니다.
저는 지난 3일 여수시장 후보가 되기위해 전남도당 공천심사위원회에 서류를 접수한 후 준법경선의 모범을 보여주고, 아름답게 경쟁하고 결과엔 깨끗하게 승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다른 어느직도 출마하지 않을 것이란 뜻을 확고하게 표명했다.
그러나 그동안 저와 관련되어 너무 많은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나돌았습니다.
‘중도에 시장후보를 사퇴하고, 다시 시의원으로 출마할 것이다’란 각종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등 고도의 술수를 부리고 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여수시장 후보가 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저 김순빈 3선 시의원의 정치적 경력을 바탕으로 여수를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여수시장 선거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다른 어느 후보들에 비해 정치 경력이나 여수를 보는 안목은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저 김순빈 얼마 안 해보고 그만 두거나 실망할 거라면 처음부터 시작도 안했을 것입니다.
여수의 토박이!! 더불어민주당 토박이!!
여수를 가장 잘 알고 더 잘사는 여수를 위해 저 김순빈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여수시장선거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 매진할 것입니다.
저 김순빈 그동안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들으며 많이 생각을 했습니다.
풀뿌리 민심에 호소하며 인지도와 지지도에서 큰 변화를 가져왔다 자신합니다.
저는 신의, 지조, 소신을 생명처럼 귀중하게 여기는 사람입니다.
한 입으로 두말하지 않습니다.
끝까지 해내는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고 했습니다.
악조건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정치의 기본은 대의명분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18대 대선과 20대 총선 19대 대선에서 지역 당원들과 함께 여수 구석 구석을 다니며 우리당 후보 당선을 위해 발로 뛰었고, 19대 대선에선 문재인대통령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승리하였습니다.
전 여수 토박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토박이입니다.
저는 어느 날 느닷없이 등장한 후보가 아니라 당에 헌신하였으며, 여수 실정에 정통하고 누구보다 여수에 대한 애향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했다 자부합니다.
저와 같이 출마한 후보님들에게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승리를 위한 네거티브 선거운동과 이에 따른 정치에 대한 불신을 만들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전남도당 공천심사위원회에도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여수시장 후보 추천을 위해 공심위에서 정치공학적인 야합이나 술수가 없는 그동안 더불어민주당과 여수시를 위해 어느 후보가 진심으로 일했는지 판단해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자 한다라는 그는 여수의 미래를 책임지고 명품도시 건설에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다고 밝히며 기자회견에서 기자,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승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