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ad, can we go shopping for my new shoes? See, this is what I want.
B: Oh, sweetheart, I think those shoes might be a bit too fancy and overpriced for a 12-year-old.
A: But dad, everyone's wearing them, and they're so cool! I really want to fit in this year.
B: I understand, kiddo, but we need to be practical. Can we revisit the shoe idea later?
A: 아빠, 제 새 신발 사러 가도 돼요? 보세요, 이게 제가 원하는 거예요.
B: 오, 우리 딸, 아빠가 보기엔 그 신발은 열두 살짜리에겐 너무 멋을 부렸고 또 과하게 비싼 것 같구나.
A: 하지만 아빠, 다들 그거 신는단 말이에요. 그리고 또 멋있고요! 올해는 정말 아이들과 잘 어울리고 싶어요.
B: 얘야, 그건 이해하지. 하지만 우린 실용적일 필요가 있단다. 그 신발 얘기는 나중에 다시 하면 안 될까?
<핵심 표현>
sweetheart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을 부르는 애칭, 또는 다정하게 부르는 말
fancy 세련되고 멋을 부린, 고급의
overpriced 지나치게 비싸게 가격이 매겨진
fit in 잘 들어맞다. 그 집단에 잘 어울리다.
kiddo (아이를 부르는 말로) 꼬마야, 얘야
practical 실용적인
revisit 다시 찾아가다. 다시 방문하다. <특정 제안/아이디어 등>을 재고하다. 다시 논의하다.
[출처] EBS radio sh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