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렇게 방송국 게시판에 글쓰는게 첨이네요
이렇게 용기를 내어 게시판에 노크를 하게 된 동기는 어제 러브하우스에 소개되었집 때문입니다
참~~~말 그대로 감동이였습니다
디자이너께서 정말 사랑과 정성으로 설계하셨고...
장애우에게 작은것도 노치지 않고 베려 하신 설계가 정말 감동적이였습니다
정말 엠.비.씨에서 넘좋은 일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장애우들이 이땅에 참 많이 살아가고 있는건 이젠 누구나 압니다...
그리고 공공 시설에도 점점 장애우를 생각해서 많이 개선이 되었구요
근데..정작 장애우들이 살아가는 공간은 장애우에게 맞춰져 있는것이 아니라...
어쩔수 없이 장애우가 그 공간에 맞춰서 살아가는 경향이 많습니다
어제 러브하우스에서 보여준 장애우가 살아가기에 부족함 없이 만들진 아니 설계되어진 걸 보고 ...
정말 감동...또 감동 하였습니다
저도 이땅에 여러분들과 함께 숨을 쉬고 살아가는 한 여성 장애우입니다
러브하우스에서 장애인들이 살아가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그럼 설계가 많이 보였슴좋겠습니다
남성장애우들 보다 여성 장애우들은 집에서 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싱크대,세면대,욕조,또...세탁실 모두가 일반일들을 위주로 만들어진 공간인데...
어떻하면 여성장애우들이 불편함 없이 쓸수 있는 그런 공간도 함 연출(?)해주셨슴 하는 바램입니다
러브하우스를 만드는 모든 제작진 여러분 어제 참으로 사람냄세나는 방송을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프로그램 부탁드리며 그럼 ....꾸벅~~~
카페 게시글
영남권 오지촌
어제 mbc 러브하우스 보고 방송국 게시판에 내가 올린글....
예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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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12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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