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강화도 친구
영자네 집에 갔어요...
인천사는 철수가 마누라와
함께 저를 태우러
우리집에 앞으로 왔어요
매운탕을 포장해서 영자네집에서 데워서 먹고
적석사로 데리고 가네요
낙조대에서 아름다운
석양을 즐길수 있나봅니다
철수가~! 더놀다 가자는걸
따뜻한 봄날에 시간 맞추어
감상하기로 하고
모두 끌고 내려왔어요...
늦게 들어가면 디디게 욕먹음
코로나인데 돌아댕긴다고
날씨는 포근한데 바람이 워찌나 부는지 머리가 삼발
인물사진은 찍을수가 없어요
가운데가 영자인데
2년 안본사이 촌아짐이 되었어요
원래 원주민 아짐같았어요ㅋㅋ
교동도 섬이었는데
다리를 놓아져서 드라이브 슝~~
시장구경~
쌍화차1잔씩 마시며
코로나땜에 심각하게
사는이야기 나누고요
대동호가 회 떠가는
영자단골집이라네요
그래서 제가 그동안 주말알바해서 돈많타고 자랑하면서
코다리랑 박태라는생선
한보다리씩 앵겨주었어요
잘했죵~!
영자네 옆 딸기농장에서
가져왔어요
맛있게 먹었어요..
에구 졸려라
내일 더 쓸께요 이만 총총
첫댓글 ㅎㅎ 즐감하고 웃고갑니다~
나옥님 멋쪄요~^^
안녕 바다사랑님
행복한 휴일 보내셨겠져
2월 두 번째 주도
맘껏 행복하삼~♡♡
바다님 안녕 하세요^^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
넘 좋았어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눈꽃작은섬 즐건 시간 되세요
눈꽃님~~^^
@바다같은 사랑
넵, 미투여~♡
안녕 나옥님
친구들이 영자와 철수라..
잊혀진 국민학교시절
동무들 이름이네여 ㅎㅎ
강화도..
서울서 가까우면서도
쉽사리 가지지 않는 섬..
님의 행복한 강화나드리에
불현듯 강화가고픈 생각
제 맘은 벌써 강화도에
가있네염 ㅎㅎ
정겹고 이쁜 글 잘 봤구여
행복한 한주 되삼~♡♡
눈꽃작은섬님 안녕하세요^^
초딩동창친구통해서
인연이된 친구들인데
잘어울리곤했죠
세월이 흘러도 계속
동창생들처럼 계속 이어지네요
영자신랑이 부뚜막에서 고구마도 구워주어서 가져왔어요
두부부가 저불꽃처럼 마음이 따뜻한 사뢈들이예요
계속 친하게 지내자고
했네요ㅎㅎ
행복한주 되세요~~
나옥님!
좋은 곳 댕겨 오셨네예~~~
안녕하세요
강화도는 사찰이 많다고 하네요
가까워서 당일로
다녀오기는 좋은것 같아요
구정지나고
또~가기로 했어요
나옥님 모습이 희미해 아쉽네요 ㅎ
한때는 이쁜척하고
사진많이도 찍었는데
이제는 인물사진보다도
풍경위주로 찍게되요..
나이들어가니
인물은 모냥빠져시리ㅋㅋ
@나옥 격하게 동의합니다
저도 그래요 ㅎ
@워킹 맨 오른쪽 모습으로
나가니 딸아이가
어머니 친구분들 만나는데 이쁘게 하고가지
옷에 뭐 뭍었당 아냐
락스 튀어서 검정매직
칠한겨 옷도많음서...
영화배우처럼 꾸미가 가면안되
강화는 추워서 이케 입어야한다
그리고 농촌친구에
대한 예의를 지켜야된당ㅍㅎㅎ
워킹맨님 행복한 오후 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교동도에서 바다건너가 북한이 가깝더라구요
옛날에 북한군이 헤엄쳐 나와 새벽에 밥하러나오니
어마이 밥좀달라구 했다네요 아이고 무셔라
가운데 튼실한분이
시골아즘 영자씨
나이키 신발 몸매 좋은분이
나옥님 ㅋ 맞지요.
조금 더 날씬하고
올림머리
왼쪽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