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극단으로 치닿다간 결국 피보는 건 국민일 뿐. 단순히 전체 규모에서 의사수가 느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필수지만 기피 대상인 바이탈 쪽의 의사 수가 느는 게 중요. 그런데 과연 현 정권은 그런 걸 실현시킬 능력이 있을지도 모르겠고. 그와중에 의료 "민영화"를 기어코 실현시키려는 특정 세력들의 움직임 또한 스물스물거리니. 진퇴양난이로군요.
수술이나 좀 더 건강이나 생명에 위험한 병의 진단이 위험한 거지 감기, 여드름, 미백, 장염 등 상대적으로 경증에 대응, 치료가 쉽고 흔한 영역에서는 그닥 위험할 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교수들이 한번 ㅈ되보라고, 너희는 우리 카르텔에 들어올 자격 없다고 개판으로 가르쳐서 보내는게 더 위험하겠죠. 애당초 한국 의사들도 자격 미달인 놈들이 선발대 빨로 의사면허 거진 꽁으로 먹고 온 놈들인데요 뭘. 시험이 진짜 공정하고 변별력을 검증할 수 있었다면 신해철 담당 의사 같은 놈은 의사 못했어요.
첫댓글 이미 실습은 좆망이니 뭐 ㅎㅎ
수술했는데 내 몸에 수술용 가위가 들어가있다거나....
다른 환자한테 갈 장기와 나한테 와야할 장기가 뒤바껴서 삽입이 됐다거나...
뭐 이런 의료사고는 종종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늘어날지도 모르니까요.
앞이 깜깜하네요.
닥터가 먼저 헬게이트 오픈했으니요.
어차피 지금 대로라면 그렇게 될 겁니다.
면책 특권을 달라는게 그놈들 주장이고 적지 않은 치료는 의사가 아니라 간호사와 영업 사원들이 하는데요?
의대 정원을 삭제하고, 대신 시험 통과율을 30%로 맞추고
의사를 제외한 의료 관련 인력 들에 대한 권한 확대.
AI의 전격적인 도입.
의사들은 AI에 의해 대체되기 가장 쉬운 분야라는 사실을 모름.
이상하게 AI가 대체하기 쉬운 분야들이 법과 의료인데.. 절대사수
!!!!!!!!!!!!
맞죠 육성비용이 엄청나고, 수익성이 높은 사업들이 인공지능 1순위인데, 정치적 동기마저 부여해주니 뭐
서로 극단으로 치닿다간 결국 피보는 건 국민일 뿐. 단순히 전체 규모에서 의사수가 느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필수지만 기피 대상인 바이탈 쪽의 의사 수가 느는 게 중요. 그런데 과연 현 정권은 그런 걸 실현시킬 능력이 있을지도 모르겠고. 그와중에 의료 "민영화"를 기어코 실현시키려는 특정 세력들의 움직임 또한 스물스물거리니. 진퇴양난이로군요.
수술이나 좀 더 건강이나 생명에 위험한 병의 진단이 위험한 거지 감기, 여드름, 미백, 장염 등 상대적으로 경증에 대응, 치료가 쉽고 흔한 영역에서는 그닥 위험할 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교수들이 한번 ㅈ되보라고, 너희는 우리 카르텔에 들어올 자격 없다고 개판으로 가르쳐서 보내는게 더 위험하겠죠. 애당초 한국 의사들도 자격 미달인 놈들이 선발대 빨로 의사면허 거진 꽁으로 먹고 온 놈들인데요 뭘. 시험이 진짜 공정하고 변별력을 검증할 수 있었다면 신해철 담당 의사 같은 놈은 의사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