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리나라하고 일본 뺴고는 저런 백화점 형태가 그리 많지는 않은걸로 알고 있는데 북미나 남미 유럽쪽에 기업이 운영하는 백화점 같은 형태의 사업이 있나요? 우리나라 일본의 영향을 받아서 백화점 같은것이 생긴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부산본점은 관광객이 많이 오는건가여?? 아무리 롯데라지만 인구가 차이가 날텐데 서울에 있는 다른 한국 백화점 다 제치고 부산 롯데가 있는게 좀 이해가 안가네요
조금 지난 자료인가 보네요...원래 우리나라 백화점 매출에서 롯데본점,롯데잠실,롯데부산은 넘사벽 이었었는데, 신세계 강남점이 급성장해서 현재는 소공동 롯데 본점에 이어서 2위라고 합니다.(1조원을 넘는건 소공동 롯데 본점뿐이죠...) 그리고 면세점 판매분도 합산 된건가요? 그렇다면, 롯데의 철옹성은 무너지지 않겠네요...그리고 지난 여름 부산에 다녀왔는데, 앞으로 센텀씨티 신세계 백화점이 기대 됩니다....
센텀시티의 신세계 백화점의 옆의 롯데백화점이 선전 하는게 아니라 신세계가 들어 서고 난 뒤에 센텀 시티의 가치가 많이 올라 갔습니다 그 효과로 혼자 우울하게 있던 롯데도 동반 상승효과를 가져 온 것이죠 센텀에서는 신세계가 롯데를 먹여 살린다고 말할 정도 입니다 .. 그 정도 센텀 신세계의 백화점은 영향력은 어마어마 하죠 .. 아시아에서 가장 큰 백화점이기도 하고 ..
첫댓글 명동 롯데도 엄청나지만, 진짜 도쿄의 백화점들은 한 번화가에 4-5개씩 집중적으로 몰려 있으면서도 다들 세계 수위권의 매출액이더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근데 우리나라하고 일본 뺴고는 저런 백화점 형태가 그리 많지는 않은걸로 알고 있는데 북미나 남미 유럽쪽에 기업이 운영하는 백화점 같은 형태의 사업이 있나요? 우리나라 일본의 영향을 받아서 백화점 같은것이 생긴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부산본점은 관광객이 많이 오는건가여?? 아무리 롯데라지만 인구가 차이가 날텐데 서울에 있는 다른 한국 백화점 다 제치고 부산 롯데가 있는게 좀 이해가 안가네요
아마 면세점&관광객일 겁니다. 실제로 롯데 본점의 면세점 매출 1위가 '루이비통'이고 2위가 뜬금없는 '코치'인데, 일본 관광객들의 선호도에 따라서 순위가 뒤바뀐다고 합니다.
코치가 정말 뜬금은 없군요. 왜냐면 첨 들어온 브랜드라서..ㅡㅡ;;
코치.. 가방으로 유명하더라고요.. 저도 여자친구땜시 첨 알았따는.. 쿨럭.. ㅋㅋ
여친덕분에 안 브랜드인데 코치 대박 비쌉니다... 루비통,구찌등에 안밀려요.. 모양도 예쁜편이더군요 ㅋ
뉴욕에 있는 우드베리라는 옷전문적으로 파는 곳에서도 코치인기 장난아니더군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줄까지 서있었습니다.
코치가 세일을 많이 하죠. 110불짜리 지갑을 몇개 사서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했습니다. 루이비통지갑보다야 만족도가 덜 하겠지만 명품이긴 명품이니 좋아들 하더군요. 루이비통이 세일도 안하고 백화점에서 사면 70~80만원대인데 코치는 5분의 1수준인 13만원정도니 엄청난 효용입니다.
코치 유명한브랜드입니다. 물론 초명품들에 비하면 조금 저가브랜드이지만.. ㅎㄷㄷ합니다 나름.. 여자친구분이나 아는 젊은 여자분들에게물어보시면 코치 모르면 간첩일듯합니다.
코치.. 다른 명품에 비하면 초저가입니다.. 그래서 선물할때 만만하죠..
코치를 알고 지하철에 들어선 순간 여자들 가방 코치 정말 많이 매더군요..-_-;; 그때 제 기억으론 평균수가 엠씨엠급정도로 많았던걸로 기억
루이비통이랑 샤넬은 소위 명품이라고 불리우는 다른 브랜드들과 비할 수 없는 리얼 명품 입니다.(세일이 없기 때문에..)코치는 브랜드네임은 떨어지지만, 철저하게 일본인들에게 마케팅을 성공한 케이스죠...
동감..비똥과 샤넬 그리고 에르메스정도는 리얼 명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제품은 세일폭에 따라서 유동적인 가격이라 ,, 사자마자 손해볼때도 있죠..
조금 지난 자료인가 보네요...원래 우리나라 백화점 매출에서 롯데본점,롯데잠실,롯데부산은 넘사벽 이었었는데, 신세계 강남점이 급성장해서 현재는 소공동 롯데 본점에 이어서 2위라고 합니다.(1조원을 넘는건 소공동 롯데 본점뿐이죠...) 그리고 면세점 판매분도 합산 된건가요? 그렇다면, 롯데의 철옹성은 무너지지 않겠네요...그리고 지난 여름 부산에 다녀왔는데, 앞으로 센텀씨티 신세계 백화점이 기대 됩니다....
그런데 그 엄청난 규모의 센텀시티 신세계를 누르고 의외로 선전하는 곳이 그 옆의 센텀 롯데랑 구도심인 광복동에 세워진 광복동 롯데죠. 롯데가 아마 대구 빼고는 왠만한 대도시 백화점은 다 장악한 것 같네요
신세계는 영리하게 이마트쪽 사업에 주력하기를 잘했죠.
센텀시티의 신세계 백화점의 옆의 롯데백화점이 선전 하는게 아니라 신세계가 들어 서고 난 뒤에 센텀 시티의 가치가 많이 올라 갔습니다
그 효과로 혼자 우울하게 있던 롯데도 동반 상승효과를 가져 온 것이죠 센텀에서는 신세계가 롯데를 먹여 살린다고 말할 정도 입니다 .. 그 정도 센텀 신세계의 백화점은 영향력은 어마어마 하죠 .. 아시아에서 가장 큰 백화점이기도 하고 ..
해운대 롯데는 이미 센텀시티에게 먹혔다고 합니다....^^;;
제가 캐나다로 어학연수갔을때 일본여자애들이 미국 뉴욕으로 여행을 가더군요..... 캐리어2개를 들고가는데 한개가 텅비어있는걸 본 제가 물었더니 쇼핑으로 채워온다더군요 ㅎ
내수시장의 위력인가...
일본사람들은 아무리 평생일해봐야 도시에 집한채사기가 어려워서 자기한테 투자하는비용이 엄청나다고 하던데 실제군요ㄷㄷ
이건 한국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일본도 부자들은 집을 사서 살고 있습니다.
일본은 모르겠고.. 백화점쪽 일을 하는 친구의 말을 들어보면 매출이 저렇게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표면상의 매출에 목숨을 걸죠.. 진짜 상관없는 사람 입장에서보면 추잡스럽게 느껴질정도로 표면상의 매출에 집착합니다. 그나저나 본점 롯데는 부산 롯데와 정말 비슷하네요..
그래서 부산 롯데도, 부산 본점 이라고 합니다.
외국의 경우 저런 백화점 보다는 코엑스 같은 쇼핑몰 형태가 많습니다
저 1위 한다는 백화점 사진... 일드 '절벽녀와 빵빵녀' (제목 맞나?) 거기 나오는 백화점 아닌가요? 비슷한 거 같은데..
코치 제 주위에서도 많이 들고다니더군요..값도 싼 편이고 모르는 브랜드도 아니고 하니 많이 들고 다닙니다..그나저나 소공동 롯데 사진이 리얼 간지군요.
근데 저런 백화점에는 다른 백화점들과는 뭔가 다른게 들어있나요? 크다거나 이벤트 혹은 물건이 많고 좋다거나....
맨하튼에 있는 메이시스가 세계에서 젤 크다던데 매출은 별론가요?
어차피 저 롯데 매출도 일본인들이 많이 올려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