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 오래 두면 찰기가 없어지나요?
팻트병에 담아두었던 오래된 찹쌀로 찰밥을 했는데 그냥 메밥 같아요. 그전엔 아마도 찰기 있는 찰밥을
먹었던 것 같은데요. 제가 아무리 살림을 못하고 아둔해도 이렇게 메밥같은 찹쌀을 그냥 두고 있진 않았을 것 같아요.
그래서 찹|쌀이 오래되면 찰기가 없어지는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저의 경험을 나눕니다.전 안그런데요~~~저는 20키로. 짜리사서 페트병에 넣어두고 먹는데 찰지던데요.한두해 그런게아니고 이렇게 한지 십년 넘었어요.어떤때는 이삼년도 지날때도 있었는데~~~오늘도 찰밥하려고 콩준비하고 찹쌀 담가놓고 나왔습니다.병문안엔 찰밥이 최고더라구요~~~
제 경험으로도 찰기는 여전하던데요..다만 바로 수확한 햅쌀처럼 윤기가 있지는 않죠.
ㅎㅎㅎ 찹쌀 인 줄 알고 멥쌀을 넣으신 겁니다. 3년 돼도 찰기 없어지지 않아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30 20:5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30 22:33
같은 흰색이라도 멥쌀은 맑은 흰색, 찹쌀은 불투명한 흰색이에요.잘 생각해 보세요.
아니예요. 마트에서 찹쌀이라고 써 있는것 샀어요.
@배명희(서울은평) 그렇다면, 구분을 잘 못 하시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만,건조기의 온도를 너무 높게해서 말린 찹쌀이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첫댓글 저의 경험을 나눕니다.
전 안그런데요~~~
저는 20키로. 짜리사서 페트병에 넣어두고 먹는데 찰지던데요.
한두해 그런게아니고 이렇게 한지 십년 넘었어요.
어떤때는 이삼년도 지날때도 있었는데~~~
오늘도 찰밥하려고 콩준비하고 찹쌀 담가놓고 나왔습니다.
병문안엔 찰밥이 최고더라구요~~~
제 경험으로도 찰기는 여전하던데요..다만 바로 수확한 햅쌀처럼 윤기가 있지는 않죠.
ㅎㅎㅎ 찹쌀 인 줄 알고 멥쌀을 넣으신 겁니다. 3년 돼도 찰기 없어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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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흰색이라도 멥쌀은 맑은 흰색, 찹쌀은 불투명한 흰색이에요.
잘 생각해 보세요.
아니예요. 마트에서 찹쌀이라고 써 있는것 샀어요.
@배명희(서울은평)
그렇다면, 구분을 잘 못 하시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만,
건조기의 온도를 너무 높게해서 말린 찹쌀이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