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국음식을 싫어하는데 우연치 않게 가본 집입니다.
특이해서...
인테리어~ 이뿝니다. 아니 깔끔! 합니다..
일반 중국집의 그런 드~러운 곳이 아니구여
전 그런곳은 맛으로 입소문이 나있어두 절대 못들어가거든여
그래서 중국집을 싫어하게 되었는지도 몰지만
여긴 깔끔해서 기분조케 음식을 먹었습니다.
자~그럼 음식을 소개하죠
제가 칭구들 3명과 함께 총 4명이서 먹은 음식은
볶음짬뽕과 탕슉(이건 세트메뉴입니다.8000원)
볶음짜장,글구 양장피입니다.
마니시켰죠? 저빼구 다 남자라서...
음식이 나오구...맨처음 느낀건 가격이 저렴하다 시펐더니 역시나
양이 약간 적게 나오더라구여
젤 맛났던건 역시 볶음 짬뽕 ^0^ 볶음이지만 칼칼하니 깔끔했습니다.
국물이 없다는게 이상했지만....
볶음짜장은...쟁반짜장 같구...
양장피는 다른집들보다 맛났어여 전 중국음식점에서
팔보채나 양장피를 왜 시켜 먹는지 이해를 못할정도루
별~ 맛을 못느끼는데 이집은 괜찬터군여..
탕슉은 세트메뉴에 비해 만족스러웠구여
탕슉은 따루 시켜두 6000원인데 아무래두 양이 적은거 같아여
결론적으루 제가 이 집서 추천해 드리구 싶은음식은 볶음짬뽕입니다.
한~~7가지?8가지? 정도 되는 볶음짬뽕..(4500원~6000원)
비오는날 드셔보심두 색다른 맛일듯~
첫댓글 근처에 편의점 가서 벌컥벌컥 물마시는 사태가 벌어지겠네여~ 신촌 갈때 가봐야겠네여 ^-^
탕수육 양 정말 작죠.. 저두 남친이랑 우연히 지나가다 들어갔는데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전 별로였던거 같네요..얼마전에 친구랑 우연히 퓨전인거 같아서 같는데.짬뽕에선 비린내가 좀 나고 짜장면은 일반 중국집이 더 맛나는 거 같고 사모사라고해서 인도튀김만두가 나오는데 것도 좀 싸긴한데 맛은 영..볶음짬뽕외에는 별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