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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요 1:4-5)
성경에서 말하는 ‘어둠’이란 무엇인가? 이 ‘어둠’을 알지 못하면 성경 전체를 모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냐하면 ‘어둠’은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이며, 어떤 대상을 지칭하는지를 알아야 성경의 전체 흐름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성경은 누구를 대상으로 썼느냐가 중요한데, 그래도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어 보겠다고 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썼음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예수가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는 이방인(불신자)들에게 오신 것이 아니다. 당시 하나님을 믿는 데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유대인들에게 오셨음을 유념해야 한다. 앞으로 예수께서 다시 오신다면 어디로 오실까? 당연히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오실 것 아닌가? 그렇다고 하면 요한복음이 밝힌 대로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는 말씀이 누구에게 한 말씀인지는 불문가지 아닌가?
‘어둠’이란 빛에 의해 생긴다. 실체가 있고 그 실체에 의해 만들어진 어둠이 ‘그림자’다. 흑암 가운데서는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다. 왜냐하면 흑암에는 빛이 아예 없기 때문이다. 태양과 달을 생각해보자. 태양이 빛이라면 달은 그 빛의 그림자라 할 수 있다. 달의 빛은 태양처럼 밝지 못하지만 태양의 그림자 역할을 한다. 달빛이 있다는 것은 태양빛이 있다는 반증이다. 아침이 되면 달빛이 사라지면서 태양은 밝게 그 실상을 드러낸다. 이런 자연의 섭리 안에서도 우리는 어둠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다. 달빛은 태양에 대한 그림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 달빛을 태양빛(실상)이라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림자’는 그 자체가 ‘어둠’이요 ‘허상(가짜)’에 불과하다. ‘그림자’가 실상인 줄 알고 그 안에 머무름이 죄다. ‘어둠’은 ‘빛’이 오면 자연히 물러난다. 그것은 자연의 이치요 생명의 이치다. 어느 날 실체(빛)가 찾아 왔는데도 그것을 실상으로 보지 못함은 자신이 ‘어둠’이라는 반증이요 ‘어둠’을 스스로 나타내어 보이는 것이다.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눈이 어두워(맹인 됨) 빛을 알아 볼 수 없다.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마 6:23)
그림자도 빛은 빛이로되 어둠의 빛이다. 그 어두운 빛은 유대인들이 그렇게도 신봉했던 율법교사(지도자)들을 말함이다. 그래서 어둠인 율법교사들과 함께 그의 가르침을 받은 백성들이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했던 것이다. 유대인들의 눈의 역할을 했던 자들의 눈이 나쁘니까 하나님의 몸인 유대교 전체가 어두워서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한 것이다.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히 10: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참 것의 그림자’라고 히브리서 기자는 말한다. 그러므로 율법 그 자체는 ‘어둠’이다. 장차 올 ‘참 것’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지칭한다. 그림자 곧 어둠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장차 올 참 것을 기다리는 근신의 시간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율법을 통하여 장차 올 참 것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온 몸으로 율법을 지켜내기 위한 몸부림만 있었지 그 율법이 요구하는 바 그 실상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당시 사람들은 ‘율법 안에서 행함’으로 자기들의 믿음을 세상에 드러내기를 좋아했으며, 백성들을 그 율법에 거치게 함으로써 자신도 천국에 못 들어가고 백성들도 천국에 못 들어가게 하는 맹인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천사를 통해 모세에게 준 율법도 선한 법이며 사랑과 자비의 ‘그림자’다. 그러함에도 율법은 사람 손(해석)을 거치면서 그 본질을 훼손시켜 장로들의 유전과 전통을 먼저 지키게 함으로써 하나님 율법을 훼손하였으며 하나님의 율법을 ‘사람의 계명’으로 바꾸어 가르치므로 유다 백성(신자)들에게 그 율법에 거치는 돌이 되게 하였다. 오늘날 사람이 만든 모든 신학, 교리, 문답, 기도문 등도 이에 해당된다. 율법의 기능은 죄로 정하는 법(정죄의 법)이요 그래서 죄의 법이며, 그래서 율법은 사람(육체)을 정죄하여 십자가에 못 박아 결국은 사람을 사망의 무덤으로 끌고 가는 법이다. 또한 율법은 육의 행위를 요구하는 법이요, 그래서 육체의 예법이며, 땅(세상)에 사는 동안만 필요한 법이요, 그래서 땅의 법이며, 육체적 예수, 즉 그림자적인 예수를 나타내는 법이요, 그리스도 예수의 실체(하나님)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다.
그 육체적인 예수(율법적 예수)가 내 안에서 죽어야만 그리스도 예수(영-성령, 빛, 진리)로 부활하여 살 수 있으며 은혜와 진리를 우리에게 끼칠 수 있다.
율법(그림자 법)은 ‘그리스도(진리의 성령)’가 내 안에 오실 때까지만 유효하다. 모든 선지자와 율법이 예언한 것은 세례 요한의 때까지라고 예수께서 친히 말씀해 주신 것은 이를 말씀하신 것이다(마 11:13). 그리스도 예수(성령)가 임한 자는 더 이상 율법인 사망의 법 안에 있지 아니하고(율법에서 빠져 나옴 : 회개한 자) 하나님의 생명과 빛 가운데 다니는 자이다. 빛 가운데 다닌다는 말은 진리 안에 거한다는 말과 같다. 더 이상 그림자인 ‘어둠’에 머물러 있지 않음이다.
“그의 형제(예수)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요일 2:11)
이는 율법 안에 있음으로 용서를 모르는 것이요 형제를 정죄함으로 자기 눈이 어두워서 실체를 보지 못하는 것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예수)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율법주의자)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요 12:35)
‘어둠’에 다니지도 말고 붙잡히지도 말라는 예수의 당부다. ‘어둠’에 다니게 되면 자기가 가는 바를 알지 못하는 맹인이라는 말이다. 그네들이 맹인이므로 그들이 주장하는 바는 흑암을 광명으로 삼고 낮을 밤으로 삼고 밤을 낮을 삼아 다니니 어찌 ‘빛’을 알아볼 수 있겠는가.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그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둠(율법)이 지나가고 참 빛(복음)이 벌써 비침이니라.”(요일 2:8)
우리 복음(진리) 안에 있는 참 빛이 비친다고 얘기한다. 그러나 그 빛을 받고서도 ‘어둠’으로 다시 돌아가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러함의 상태를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복음)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그들에게 나으니라. 참된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하였도다.”(벧후 2:21-22)
개가 토한 것은 처음 사람이 먹었던 선악의 법(율법)이요, 돼지가 씻은 것은 예수의 피로 깨끗해짐이다. 그런데 다시 원래의 제자리로 돌아간다는 말이다. 얼마나 한심한 사람들인가. 그러므로 ‘어둠(율법, 선악)’에 다시 돌아간 자들을 ‘개’와 ‘돼지’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 성경이다. 이 개와 돼지 역시 이방인(불신자)들을 지칭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을 믿되 ‘율법(선악, 행위)’으로 믿어 보겠다는, 다른 말로는 복음 안에 있다고 하면서 율법도 지켜야 한다는 – 선악을 가르며 살아야 한다는 – 그래서 다시 ‘율법(선악)’으로 돌아간 것을 두고 성경은 ‘개’, ‘돼지’라고 부르는 것이다. 오늘의 기독교의 대다수는 이 부류에 속한다. ‘성화’라는 신학 용어를 신도들에게 들이대면서 예수의 피로 우리의 죄가 사해지고 구원까지 받았으니(이것도 반은 틀린 가르침이지만) 이제 다시는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 율법을 잘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며 십계명과 율법을 신도들의 코앞에 내밀어 보이며 율법(선악의 범, 죄의 법)의 포로로 삼으려 한다. 또한 신도들은 어떠한가? 자신이 가진(깨달음) 말씀이 없으니 종교 지도자들이 하자는 대로 따라가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이 율법의 포로가 되고 만다. 이것의 상태가 다름 아닌 ‘어둠’에 다님이며, 빛 가운데 행하지 않음이다. 선량한 신도들을 개나 돼지의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울타리를 치고 있는 자들이 바로 교인들의 눈의 역할을 하는 교회의 지도자들이므로 신도들이 깨어나지 않고서는 속수무책인 것이다. 십계명과 율법은 하나님이 그것을 지키라고 우리에게 주신 것이 아니다. 그것을 자신의 영혼(심비)에 새겨 놓음으로 자신을 보는 거울로 삼아 자신의 죄인 됨의 모습(주제 파악)을 보라는 것이다. 그래서 죄인 된 ‘어둠’임을 자각하고 인식함으로 실상(실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라는 의미다. 그러나 그들은 율법의 행위로써 자신의 의(義)를 드러내고자 했으며 그 행위로 자신들의 의를 삼고 율법을 어기지 않으려는 몸부림만 있었지 그 율법을 초월하여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헤아리지 못했다. 바로 이러한 모습들이 ‘어둠의 실상’이요, ‘율법 지킴’을 최고의 가치로 여김이다. 그래서 정작 ‘빛’이 오셨으되 그 빛을 알아보지 못하고 오히려 그 빛을 정죄하여 그 참 빛을 십자가에 못 박아버리는 악을 저지른다.
그러므로 죄란 다름이 아니다. ‘어둠’에 있는 것이다. 십계명을 어김이 죄가 아니요, 율법을 어김도 더 이상 죄가 아니다. 오히려 빛을 알아보지 못함이 죄며, 생명을 생명으로 보지 못함이 죄다. 진리가 오셨으되 그 진리를 내어버림이 죄요, 광명을 광명으로 보지 못하는 것이 죄다. 어디로 가야 할지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어리석음이 죄다. 이제 육체로 짓는 죄가 더 이상 죄가 아니라 마음의 생각이 짓는 죄가 참 죄다. 우리가 육(세상 법)으로 지은 죄는 예수 그리스도가 이미 십자가에서 해결하셨다. 이제 더 이상 죄 아래 있지 아니하다는 사도 바울의 말이 무슨 뜻인지 알아들어야 한다. 그런데도 뭣 때문에 죄를 안 지으려고만 애쓰고 사는가? 이제 그 육적 수준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래서 지금은 진리가 자유롭게 한다는 말을 실생활(삶)에서 경험하고 누리면서 기쁨과 감사로, 죽음과 부활로, 찬양과 경배로 하나님 앞에 나가야 한다.
지금 나는 ‘어둠’ 가운데 행하고 있는가, ‘빛’ 가운데서 행하고 있는가? 그래서 개나 돼지의 수준에서 벗어났는가? 믿음의 대열에 선 우리 모두는 자신을 비추는 하나님의 빛(말씀)을 통해서 참 자신의 모습을 발견해야 하겠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을 이루도록 해야겠다.
우리가..죽기전에...잠깐은... 한번쯤...생각해보고...가자 ! 2000년이 넘고넘어....그리도...기다리는 사랑이...있는지를....! 창조주앞에...까불지말라 ! 너희가...영원히...죽을까하노라 ! 너희가...별을...따랴 ! 너희가...달을...만들것이냐 ! 어린아이처럼...계속..말장난하며...까불지말라 ! 개나 소,돼지에게 성경책을 주면 무엇인지 모른다 그러나 그짐승들에게 먹을것을 주면 짐승들은 주인을 좋아라한다 ! 너희가....짐승이냐 ? 이제...너희와 약속된...용서의... 기다림의 시간이 다가왔음이라 !
창조주앞에.... 바짝...업드려... 두려움을...생각하고...참회하라 ! 그리고..지금도 기다리시는... 주님꼐...돌아오라 !
어찌하여 말벌의 침과 전갈의 독침은 두려워하면서 너의 영혼을 잡아 먹는 사탄은 두려워하지 않느냐 ! 너의 눈은 멀었으며 너의 귀는 어두워졌으며 너의 마음의 빛은 꺼져 사탄의 어둠에 갖혀있음이라 ! 인간의 썪어질...육체는... 인간의 삶의 ...목표도...목적도...전부...아니다 인간이 어찌하여... 개나...돼지나...닭이나..소처럼.... 저차원의 동물로 남아...사단과 악마의 자식으로..살려하는가! 숨어 살아있는....영원한...다음세상이 있음을... 잠들어 있는....너의 영을...깨워서...깨달으라....! 죽기전에...어서...깨달아...구원의 길로 가라 ! 영원한 생명의 길로 가라 ! 죽은후에는...하나님의 영원한 심판뿐이다 ! 사후에는 잠든 너의 영을 깨울수도 없으며 너의 영은 거듭날수도 없다 ! 잠들어 있는....너의 영을...깨워서...깨달으라....! 죽기전에...어서...깨달아...구원의 길로 가라 ! 영원한 생명의 길로 가라 ! 그길로 가는 법은...오직한길... 하나님이...예수님을 통하여 우리게 주신... 생명의 성경 말씀...뿐이라 ! 숨쉬는...우상(사탄)을 섬기지말라 !
창조주... 하나님은 반드시 계신다 ! 어리석은 자들아....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혜어보라 ! 그...끝도없이...많은 별들을... 만드신이는 석가도...마호메트도...교황도...목사도...신부도 성황당 고목나무도...돌부처도...돌아가신...내부모도... 하느님도..하늘님도 아니며...하날님도 아니라 ! 모두 ..아니다 ! 어린아이처럼...계속..말장난하며...까불지말라 ! 창조주는..오직...한분! 하나님 이라 !
숨쉬는...우상(사탄)을 섬기지말라 ! 그들도...모두..우리와 같은 피조물이며, 죄인이다 ! 못 알아 듣는자는....짐승이다 ! 숨쉬는...우상(사탄)을 섬기지말라 ! 신은
오직 한분...창조주...하나님이시다 !
하나님의 무한하신 참사랑으로 돌아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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