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공부처럼 나머지 더위가 위세를 떤다.
작은 이 방 에어컨을 켜고 있다.
오늘 안과 예약은 또 연기했다. 2층까지 걸어 올라
가야 할 것도 그렇고 .. 그다지 기대감같은 게 들지
않는다. 언제나 비슷한 말 ... 지리멸렬하다. 의사들은
의대 공부 뒤 계속 공부같은 걸 할까. 바쁘고 고달퍼
못할른지 모르지. ㅠㅠ
쌀을 담궈 놓았다. 맛있는 새 밥을 지어 감자국과 생선
구이 한 토막고 먹을 것이다. ㅎㅎ ~
아침 이르게 몸을 헹궈내 시원하긴 하다. ^^
좋은 날이길 바라는 마음이다. ()
첫댓글 주말에 서울 댕기왔어요^^
안데르센 시상식! 서울도
덥더라구요. 당연한 말을~ㅎ
오늘도 막바지 더위가 기성을 부리네요~
건강한 수요일 보내시어요~^^
귤향님, 수상 다시 축하해요. 내 성했으면 시내에서 만나기라도 했으련만. ㅡㅡ
더욱 열심하길 바라요. ^^*
언젠가 뵐날을 기다립니다^^
덥더라고요 그래도 선풍기로 시원해서 좋아요~
근데 밤에 걷기할 때 너무 덥더라고요
어젯 밤에 걷는데 바람이 하나도 안 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