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하기로 마음을 먹었지만......나를 흔들지 말아주세요"
1. 강원FC의 초대감독이 사실상 네명으로 압축되었습니다.
전 대구FC의 감독 박종환감독, 전 중국대표팀 감독 페트로비치 현 광주감독 이강조감독과 조윤환감독이 내정되었습니다.
2. FC서울의 이민성선수가 음주운전으로 입건되었습니다.
12일 오전 1시 10분께 강남구 논현동 YMCA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69% 만취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아무런 조치 없이 약 200미터를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 수원이 이번시즌이 끝난후 컵대회 우승팀 자격으로 팬 퍼시픽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받았습니다.
이번대회는 LA갤럭시가 주최팀자격으로 출전하며 중국슈퍼리그팀 한팀 일본나비컵 우승팀 한팀
그리고 K리그의 수원이 참가합니다.
4. 광주상무에 대한 광주광역시의 연고자격권이 2년 유예가 선언되었습니다.
5. 최근 K리그 팬들이 인터뷰도중 "우리팀이 우승할경우 거리에서 스트립쇼를 하겠다" 라는 발언을 하며
K리그의 우승경쟁의 판도를 더 재밌게 만들고 있습니다.
6. 수원의 백지훈선수에게 J리그 팀들이 접근 중입니다.
현재 백지훈선수에게 K리그 1팀 J리그 2팀이 접근 중이며 백지훈선수 본인은 유럽팀으로의 이적이 아닌 이상
팀 잔류에 최우선을 두고 있습니다.
7. FC서울의 기성용선수를 유럽리그1팀과 J리그 1팀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8. FC서울의 이청용선수에 대한 징계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K리그 팬들은 K리그 협회가 그에게 아무 징계없이 사건을 일단락 지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9. K리그 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챔피온 결정적까지 이번시즌에도 외국인 심판이 경기를 주관할 것입니다.
10. 대구FC의 이근호 선수는 팀을 떠나기로 마음 먹은것 같습니다.
현재 두팀이 그에게 접근 중이며 이근호선수는 그중 한팀으로의 이적은 가능하지만 나머지 한팀으로의 이적은
그다지 달갑게 생각하기 않는것 같습니다.
11. 인천은 데얀선수를 FC서울로 이적시킨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으며 최근 라돈치치선수의 폼에 실망하고 있습니다.
12. FC서울과 포항스틸러스의 대형트레이드가 거의 완성 단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최종 선택은 트레이드될 선수들의 동의여부에 달려있는것 같습니다.
13. 대전은 다음시즌에도 구단의 감독자리를 김호감독에게 맡길 것 같습니다.
최근 김호감독은 "시간을 달라" 는 요청을 했고 대전은 큰 이변이 없는이상 기회를 충분히 줄것 같습니다.
14. 울산과 대전의 트레이드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울산선수가 대전으로의 이적에 미온한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그 이유는 연봉문제인것 같습니다.
15. 포항은 다음시즌 미드필더 한명과 공격수한명을 보강할 계획이며 그 첫번째 타깃은 라이벌 팀에서 현재 주전자리를
잡고 있지 못하는 선수인것 같습니다.
16. 수원의 신영록선수는 기회가 열린다면 팀을 떠나게 될지도 모릅니다.
구단은 현재 그 선수와 대화중이며 선수의 의견을 충분히 존중하려고 노력중입니다.
17. 경남FC와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트레이드가 중점에 와있습니다.
경남은 제주의 구자철 선수를 원하고 있으며 제주는 경남의 김근철선수와 정윤성선수를 원합니다.
18. 수원은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고 있지만 다음시즌 시작될 '살인일정'에 대해 깊은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다음시즌 법인화 문제로 많은 선수들을 영입할수 없게 되어 상황은 더욱 난항이 될것 같습니다.
19. 성남의 김학범감독이 구단에 "모 선수를 영입해달라" 는 요청을 했습니다.
20. 성남은 수원의MF를 다음 이적시장이 마무리 될때까지 계속해서 추적하려고 합니다.
21. 인천은 최근 시민구단으로서의 팀의 성적에 만족하고 있고 또 구단이 팀에 조금만 더 투자하게 된다면
다음시즌 더 높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22. 다음시즌 성남이 구단의 금고를 열어 젊은 선수들을 여러명 영입하려고 합니다.
김학범 감독이 "팀의 리빌딩을 위해 선수들이 필요하다" 라고 요청을 했고 구단은 그 요청을 받아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
23. 울산은 수원의 중앙수비수 영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24. 전북은 다음시즌 부산의 윙어를 팀의 자원으로 점찍어 놓았습니다.
문제는 그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많은 자원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25. 부산의 황선홍 감독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다음시즌을 기다리고 있으며 자신이 국가대표시절 함께 뛰었던
타구단의 미드필더 한명을 영입하려고 선수를 직접 설득중입니다.
26. 전남은 곽태휘선수에 대한 타구단의 관심을 모두 끊어버렸으며 선수 본인역시 잔류를 마음먹은것 같습니다.
26번 쩌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안영학인듯
진짜 성남 같은 팀을 가진건 축복인데.. 얼마나 든든해. 아~성남..
라돈인천에남아있어주셈 ㅠㅠ 라돈에겐인천이젤잘어울림 내년시즌 분발 ㄱㄱ
대구로 와라 영록바!! 확실히 성장할 수 있다!!
성남 좀 애처롭네.. 성남같은 팀은 분명 국내 정상급 선수영입 아니면 안할텐데 그럼 또 타깃이 수도권팀이고 수도권 팀에서 선수를 내주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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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수원,포항 인듯;;
15번은 라이벌 팀이라고했으니 전북이겠죠?전남 전북;;;;;;;;아니면 포항이라던지...
성남이 수원에 오퍼를 넣은 선수는 바로 조원희선수이구요
전남은 곽태휘선수에 대한 타구단의 관심을 모두 끊어버렸으며 -> 이런 결단력 ㅋㅋ
인천 데얀보낸건 솔직히 이해가 안됬던건 사실..
성남인거같은데 ;;; 백지훈자꾸건들지좀말지?ㅋㅋ
제발..12번 절대되지말...진성이형,황지수선수...포항에 남아주세요